E스포츠, 프로 게이머의 시작과 끝.
예전에는 그래도 0에서 1을 만든 임요환을 페이커 보다 위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월즈 우승 별이 5개로 사실상 페이커는 등선경에 오른 신선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음. 사실상 롤이 아니더라도 어떤 프로씬 게임에서 시작을 임요환을 말하듯 프로 게이머로써의 끝은 페이커를 말하게 될 것이라 확신함.
불교에는 선구자로 부처 기독교에는 예수가 있듯 앞으로 프로게이머의 선구자로 임요환과 페이커가 가장 먼저 이야기 될 것임.
프로게이머로 성공하고 싶다면, 이름을 남기고 싶다면 이 둘을 롤 모델로 삼고 그 발자취를 따라가라.
왜 니맘대로 이스포츠계를 끝내버리냐
뭔말을 하고싶은진 알겠는데 단어선정이 끔찍한데 누가 위다 이런것도 너무 불지르기 딱좋은 소재고
이건 거의 악담수준 아님?
이건 너무 전형적인 빠가 까를 만드는 패턴인데 의도는 알겠는데 글삭하는게 좋을 듯
한국 e스포츠는 진짜 끝날걸 애들이 없음
계속언급될 레전드인거지 알파와오메가는 너무갔는데
아직 진행중이야 인마ㅋㅋㅋㅋㅋㅋㅋ
왜 니맘대로 이스포츠계를 끝내버리냐
끝은 완성을 의미함
아직 진행중이야 인마ㅋㅋㅋㅋㅋㅋㅋ
한국 e스포츠는 진짜 끝날걸 애들이 없음
맞긴 해 ㅋㅋㅋ 점점 사회적인 측면에서 유망주 발굴확률 자체가 쪼그라드는 중.
계속언급될 레전드인거지 알파와오메가는 너무갔는데
이건 거의 악담수준 아님?
숭배로 포장된 이스포츠의 가능성 부정 아닌가ㅋㅋㅋㅋㅋㅋ
뭔말을 하고싶은진 알겠는데 단어선정이 끔찍한데 누가 위다 이런것도 너무 불지르기 딱좋은 소재고
이건 너무 전형적인 빠가 까를 만드는 패턴인데 의도는 알겠는데 글삭하는게 좋을 듯
위아래 가릴 필요가 있나
자작유머라 분리수거도 못보내네
종목도 많고 다양성도 많은 e스포츠를 통틀어서 말하는데 아는건 롤밖에 없는거 같고 글도 못쓰고
첫번째 짤 누군가 했더니 임요환이구나... 전성기때 모습을 위주로 봐서 누군가 했네
왜 E스포츠를 끝냄?
아니 당장에 축구만 봐도 우리가 아무리 메시메시 외치고 메시를 신격화 해서 봐도 메시가 축구의 끝이라고 표현함?ㅋㅋ
차기 대권 e스포츠가 뭐나올진모르겠지만 뭔가나올거고 거기서 스타도 나올겨. 하다못해 거기엔 한국이 마이너일수도있어.
ㅇㅇ 그래도 그 판에서도 임요환과 페이커는 이야기 되겠지. 누가 임요환 같은 역을 했고 페이커인지.
이스포츠, 임요환 페이커 묶어 논하는건 이 세개가 모두 한국에서 났고, 선수두명이 같은 팀에서 나와서 서사를 엮는건데 아예 타장르의 게임, 한국이 마이너가되면 글쎄.
내일부터 소아온 오픈해? 그럼 인정
이것저것 감안해도 앞으로 누구라도 페이커는 넘기 힘들기는 하다 게임계의 특성상 오랜 기간 인기 있는 게임에서 오랬동안 최고의 위치에서 여러번 우승을 한다는 게 힘들어 보이긴 함 게임의 수명이나 프로의 수명 특성 상 이렇게 맞물리기도 힘들지...
사실상 이루기 불가능한 업적이기는 함. 팀 대전 게임에서 3회도 아니고 5회???
롤드컵 보고 뽕찬 기분은 알겠는데 페이커는 본인을 이렇게 신격화 하는거 달가워하지 않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