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격증 시험은 '당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보기 때문에
시험보기 전날에 다시 한번 복습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수능 국어, 수학, 영어는 다릅니다.
여기서 요구되는 것은 그대의 지식이 아닌
분석력, 사고력, 이해력 입니다.
내일 잘 보기 위해 오늘 무리해서 '외우면' 반드시
내일 망합니다. 내가 그 케이스로 재수했거든요.
오늘 외우면 내일 '어? 내가 외운게 아닌데?' 라며
자멸합니다.
그럼 방법이 뭐냐? 위 3분야는 철저히 휴식하는 겁니다.
분석력, 사고력, 이해력은 적당한 자극과 여유에서 나옵니다.
내일까지 시간이 부족하니 적당한 자극은 글렀고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뇌가 문제를 보며 사고를 시작합니다.
그럼 오늘은 무엇을 해야하느냐?
암기력을 요구하는 사탐, 과탐을 한 번 더 복습하세요.
그리고 평소 가장 집중력을 높여주던 수면시간을 기억해
자신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높여주는 시간대에 주무세요.
그래야 내일 효율적으로 임할 수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은 재수의 길 걷지마시길
내일 수능인데 유게에서 이걸 보고있으면 이미 글렀어
내일 수능인데 유게에서 이걸 보고있으면 이미 글렀어
긴장 푸려고 보는거면 인정이지
어이 유게하는 수험생 자네말이야 조언을 들으러 왔다면 빨리 꺼지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