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책임질 능력도 생각도 없는 것 같은데학교 측에서 하나하나 너는 뭐했고 너는 뭐했다 일일이 죄를 물을 수도 없을 거 아냐다들 하나같이 난 그냥 옆에서 하자니까 하는건데요? 이렇게 뻗대면 어떻게 되는거임
저거 참가한 사람들 다 특정해서 n분의 1
뭐긴 걍 지들이 올린영상이나 사진 cctv같은거 확인해서 n빵각이지
그니까 채증하지
뭐 부모님 노후자금이랑 결혼자금으로 모아둔 돈으로 갚아야겠지.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하자니까 했다? 그래서 죄가 없다? 그런 어리숙한 말이 통하기에는 복구 비용이 너무 크잖아. 오히려 학교에 최대한 협조해서 누가 참여했는지 말해서 자기 몫의 배상금을 줄이는 게 더 나을 것 같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