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한자를 아는거랑 그 한자가 들어있는 단어를 습득하거나 사용하는건
별개라서지.
비슷한예로 글로벌한 언어인 영어만 해도 어원을 따지고 보면
라틴어나 프랑스어 같은데서 유래한 단어가 많은데
그러면 영어화자들이 기본적인 라틴어나 프랑스어도 모르면서 영어를 쓰는거니
자기가 쓰는 말이 무슨뜻인지도 모른다는 뜻이 되는건 아니잖아
1일에서 일은 한자 日에서 나온건데 그거 몰라도 1일 모르는 사람 없잖아 대부분의 단어가 한자가 들어가도 한자 몰라도 뜻은 알잖아
한글이 표음문자인데 뜻을 알고 표기가 되면 한자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건 아니고 알면 글 쓰는데 도움이 많이 될지언정 대부분 무리 없이 쓰잖아
사회에 나가서 문서를 쓰다보면 쓰는 용어에 한자의 뜻을 알고 쓰야하는 단어는 개인이 습득하는 수준이면 되고
방법은 여러가지만 기본적으로 한자어의 의미를 가지고 사용하는 부분을 모르면
음만 같고 뜻은 다른 상황에서 본인만 아는 뜻만 가지고 오해하는 경우는 생길수밖에 없음.
한때 자주 말 나오던 금일을 금요일이라 생각하고 내가 그렇게 봤으니 내가 맞다고 하는 애들이 늘어나는거 처럼.
그거는 단순히 한자의 뜻을 몰라서라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언어의 역사성같은 변질같은 거라.
그리고 오히려 한자에 의존해서 언어의 한계가 정해질수도 있고 뭐 그런식이라.
그런 경우는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수준이 아닌 어휘나 단어는 알아서 사장되니까 크게 신경쓸 필요도 없고.
그런 문제 때문에 한자를 알아야 한다는것도 솔직히 오바라고 보인다. 그걸 또 통제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걸로 인해서 실제 문제가 생기는게 현실이고 그 문제를 감안하고 바꾼거니 납득하고 넘어가는거 뿐임.
그리고 이런 문제는 반드시 한자를 배워야 한다 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사용하는 단어가 한자어에 기반하는거 정도는 이해하고
한가지 의미에 매몰되지만 않으면 되는 부분인데 그걸 안해도 된다 라고 태업하는건
그냥 내가 하기 싫으니 그냥 니들이 맞춰줘 라는거 밖에 안됨
네가 주장하는거 처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쳐도
그럼 그 시간이 지나기 이전까지는 모르면 그냥 손해보고 살아야할 뿐이야.
솔직히 표의문자로 축약된 걸 표음문자로 쓸 수 있단게 이점 꽤 많음.
당장 백혈병을 한글로 쓰면 희다, 피, 아픔 세 의미를 각각 한글자에 담아 세 글자로 끝나는데, 영어는 그리스어 어원이라 Leukemia(그리스어로 white+blood 합성어)라고 여전히 김.
짧고, 의미는 풍족하고, 읽기도 어렵지 않다는 게 이점이 얼마나 많은데, 한자 교육 같은거랑 별개로 이걸 버리는 건 바보짓이지.
교육과 학습은 스트레칭 같은 거라 생각해. 당장 내가 다리 찢기 180도를 해봤자 인생 달라질 것 없어보이기도 하고 아프기만 할 것 같지만, 그렇게 몸이 유연해지면 나중에 다른 운동할 때 도움이 되고, 행여 쓰러지더라도 크게 다치지 않거든. 한자 지금 당장은 필요 없어보이고 재미도 없고 옛날 문물 같아보이지만 알아두면 또 여러가지로 쓸만하거든. 어찌되었건 한글 이름이 늘어났다 하더라도 한자 이름이 대부분인 시대잖아? 배워서 나쁠 건 없지.
한자는 액티브가 아니라 패시브 스킬 같은거라 필수적으로 써야하는 스킬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알면 도움 되는정도라고 생각함
한자 읽고 쓰는건 못하더라도 어떤 단어가 어떤 뜻의 한자로 이루어져있는지 정도만 알아도 비슷한 어휘 이해하는것도 쉬워지고 낯선 단어 뜻풀이도 훨씬 수월해지긴함
우리나라에서 한자는 딱 한글의 '보조' 수준으로 알면 좋은거고 몰라도 상관없는 그정도지
그 이상 더 좋아질 필요도 좋아질 수도 없는 수준이라고 본다.
과거에 한자 빠순이들이 국한문혼용체 밀어붙인 과거도 있어서 저 이야기가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볼수도 없긴 한데
지금은 딱히 그정도로 배척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이고.
20후에 한자2급 수능언어 1급인데 한자틀딱임
한자 알면 단어 뜻 유추하기 쉽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게 맞음
그걸 모르고 부정한단건 언어의 심원한 이해를 못해봤다는 소리임
한자틀딱이 아니라 진짜루 단어가 뜻하는 바를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음
예를 들어 천착 이라는 단어 공대에서 종종 쓰는데 그냥 구멍 뚫다는 뜻 말고도 깊게 탐구하다는 뜻도 있음
근데 그걸 모르는건 모르는건데 모른다고 주위를 한자틀딱이라든가 뭐라하는건 걍 본인이 개-멍청한데 주위를 욕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진짜 방금 본문글 논리적이게끔 본문작성자가 조금 옛날 게임에서 '띄어쓰기 쓰면 일본어 한문없이도 동음은 대체어 쓰는 거로 문제가 조금 있을 뿐 충분히 가능하다, 안하는 이유는 바꾸기 싫어서다. '라고 썼길래 맞는 말이지만 결론과 근거가 예시로 든것이 조금 빈약해서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댓글 달았는데 그저 비추들 박히는 거 보고 내가 잘못 짚은게 있었나? 했더니 아니었네
초딩때 한자6급 못 따서 회초리로 맞았나봐
자 저 발언에서 한자어가 몇 개 있는지 세어봅시다.
그냥 초급한자 읽어보는 정도묜 어휘력에 도움되지.않겠느냐라고 말해도 무슨 중국마냥 한자로 의사소통하고 신문에 한글대신 한자쓰이는것처럼 발작하는 애들진짜 많음. 그냥 한자라는 단어에 꽂혀서 잘 안읽고 공격하는 애들 진짜 많더라
한자: 난 그냥 문자일 뿐이야 진정해
나도 어휘력 키우려면 한자 공부하느니 책이라도 한권 더 읽는쪽이 훨씬 낫다는 쪽이지만 그렇다고 한자 개무쓸모라거나 저런식으로 공격적으로 막말하진 않는데 왜 저런대
깜지 100장 쓴듯
언제 적은건가 했는데 오늘이네... 한자 필수가 아닌건 맞는데 일하게 되면 한자 용어는 써야 겠더라고... 주조 관련 업체라서 어르신들 한자랑 일본용어 넘 쓰더라
초딩때 한자6급 못 따서 회초리로 맞았나봐
深く暗い 幻想
깜지 100장 쓴듯
한자가 현대사회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건 아니란 데 동의하지만 그래도 교양으로 알아둬서 나쁠 건 없지 않나
교양은 배우면 좋은거고 안배우면 마는 정도를 말하는 건데 강제인줄 아는 애들이 있나봐 ㅋㅋㅋ
ㅋㅋㅋㅋ 할많하않
자 저 발언에서 한자어가 몇 개 있는지 세어봅시다.
국어사전에 한자어 없는줄 아나보네
그냥 초급한자 읽어보는 정도묜 어휘력에 도움되지.않겠느냐라고 말해도 무슨 중국마냥 한자로 의사소통하고 신문에 한글대신 한자쓰이는것처럼 발작하는 애들진짜 많음. 그냥 한자라는 단어에 꽂혀서 잘 안읽고 공격하는 애들 진짜 많더라
별개로 단어똑에서 순한자어도 엄청 많은데 한자+우리말 혼용가지 합하면 거의 모든 단어의 70~80% 비율임
언제 적은건가 했는데 오늘이네... 한자 필수가 아닌건 맞는데 일하게 되면 한자 용어는 써야 겠더라고... 주조 관련 업체라서 어르신들 한자랑 일본용어 넘 쓰더라
솔직히 30대 후반 이상 정도 나이들은 어릴 때부터 한자 폭력 심하게 당했을걸 정신적 외상이 생길 정도로.
한자어 때문에 한자를 꼭 익혀야하느냐는 별개의 문제긴 한데 너무 급발진하긴 했네
한자: 난 그냥 문자일 뿐이야 진정해
세상에 흑아니면 백말곤 없는 놈들이 요즘 천지임 정치 성별갈등 모든부분에 적용됨
내가 틀딱이라 그런건가...기본적인 한자를 모르면 자기가 쓰는말이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쓴다는 거잖아? 단어같은게 대부분 한자어인데? 그러는게 맞나하는 생각이 드네
기본적인 한자를 아는거랑 그 한자가 들어있는 단어를 습득하거나 사용하는건 별개라서지. 비슷한예로 글로벌한 언어인 영어만 해도 어원을 따지고 보면 라틴어나 프랑스어 같은데서 유래한 단어가 많은데 그러면 영어화자들이 기본적인 라틴어나 프랑스어도 모르면서 영어를 쓰는거니 자기가 쓰는 말이 무슨뜻인지도 모른다는 뜻이 되는건 아니잖아
영어도 라틴어 몰라도 쓸수 있어..
비추랑 답글보니 내가 생각이 다른 사람이랑 다른거구나.. 가령 인형이란 단어가 있고 내가 처음 듣는 단어라면 1. 왜 이것은 인형이라고 부르는건가 2. 인과 형이 뜻하는바가 뭔가->아 이런뜻의 말을 합쳐서 인형이라 부르는 거군 나는 이런 생각인데
1일에서 일은 한자 日에서 나온건데 그거 몰라도 1일 모르는 사람 없잖아 대부분의 단어가 한자가 들어가도 한자 몰라도 뜻은 알잖아 한글이 표음문자인데 뜻을 알고 표기가 되면 한자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건 아니고 알면 글 쓰는데 도움이 많이 될지언정 대부분 무리 없이 쓰잖아 사회에 나가서 문서를 쓰다보면 쓰는 용어에 한자의 뜻을 알고 쓰야하는 단어는 개인이 습득하는 수준이면 되고
나도 그럼 한자를 많이 알면 문맥으로 단어의 뜻이 잡히면 한자로 정확히 교정할수 있으니까
광원(光原)이라고 했을때 빛광을 한자로 쓰지 못해도 광이 빛을 의미하는건 알고 쓰잖아? 최소한 그정도는 알면 단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그게아니면 그만큼 이해도가 떨어질수밖에 없다는거.
사전적인 의미를 단순히 한자의 뜻으로만 이해할 필요도 없지.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방법이고 사전적으로 알려고 하려면 충분히 알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다 나는 사실 한자어로 뜻을 이해하는 방법만이 정석은 아니라고 봐.
방법은 여러가지만 기본적으로 한자어의 의미를 가지고 사용하는 부분을 모르면 음만 같고 뜻은 다른 상황에서 본인만 아는 뜻만 가지고 오해하는 경우는 생길수밖에 없음. 한때 자주 말 나오던 금일을 금요일이라 생각하고 내가 그렇게 봤으니 내가 맞다고 하는 애들이 늘어나는거 처럼.
그거는 단순히 한자의 뜻을 몰라서라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는 언어의 역사성같은 변질같은 거라. 그리고 오히려 한자에 의존해서 언어의 한계가 정해질수도 있고 뭐 그런식이라. 그런 경우는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수준이 아닌 어휘나 단어는 알아서 사장되니까 크게 신경쓸 필요도 없고. 그런 문제 때문에 한자를 알아야 한다는것도 솔직히 오바라고 보인다. 그걸 또 통제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런게 맞긴한데 본문에 저 사람쯤되면 그냥 한자라는 문자를 혐오하는거에 가까운거야 그리고 풀이해서 무슨 뜻이구나 하고 머리속에 입력하는 정도지 굳이 한자 찾아서 그 한자 외우는거 까지는 또 잘 안하잖아...
그걸로 인해서 실제 문제가 생기는게 현실이고 그 문제를 감안하고 바꾼거니 납득하고 넘어가는거 뿐임. 그리고 이런 문제는 반드시 한자를 배워야 한다 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사용하는 단어가 한자어에 기반하는거 정도는 이해하고 한가지 의미에 매몰되지만 않으면 되는 부분인데 그걸 안해도 된다 라고 태업하는건 그냥 내가 하기 싫으니 그냥 니들이 맞춰줘 라는거 밖에 안됨 네가 주장하는거 처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쳐도 그럼 그 시간이 지나기 이전까지는 모르면 그냥 손해보고 살아야할 뿐이야.
내가 대댓글 단건 본문의 언급할 가치도 없는 멍청이가 아니라 한자를 모르고 사용하는게 말이 되는가 라는 댓글에 대해서 한자 자체를 전부 알고 사용하는게 아니여도 사용하는 단어가 한자어 라는 인식과 그 자체의 뜻 정도만 알아도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는거임.
나도 어휘력 키우려면 한자 공부하느니 책이라도 한권 더 읽는쪽이 훨씬 낫다는 쪽이지만 그렇다고 한자 개무쓸모라거나 저런식으로 공격적으로 막말하진 않는데 왜 저런대
한자 많이 알면 긴 글 쓸때 같은 단어 중복해서 나오는거 많이 돌려막기 되서 편한데
접사가 한자를 대체...?
무식하면 저럼 ㅎㅎ
이상하게 유게에서 한자 얘기만 나오면 발작하는 애들 많음....
한자어랑 한자는 별개라... 한자를 꼭 배울 필요는 없다 생각하는데, 저건 급발진이 너무 심했네. 난 순자 전공이라 한자를 했어야만 했는데 이런 특이한 경우들 아니면 굳이 뭐...
어디보자.. 국어.. 접사.. 사전.. 단어.. 어휘력.. 그 와중에 master..
혹시 중학교때 한자한테 삥뜯겼음? 왜 그러는거야...
한자 조금 알면 좋은점- 일본어 배우기 쉬움
우리나라에서 한자 병용이 사라지고 한글만 사용해도 잘 굴러가는건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에대한 반작용이 없는건 아닌데 그건 무시하고 남의나라 언어 물고늘어지면서 마운팅 하려는 꼴은 ㅂㅅ같음.
한자에 PTSD있나...? 저렇게까지 불탈 일?
한자 한문 알면 표현 풍부해지는건 맞지 않나
원래 사람은 자기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욕을 해요.
솔직히 표의문자로 축약된 걸 표음문자로 쓸 수 있단게 이점 꽤 많음. 당장 백혈병을 한글로 쓰면 희다, 피, 아픔 세 의미를 각각 한글자에 담아 세 글자로 끝나는데, 영어는 그리스어 어원이라 Leukemia(그리스어로 white+blood 합성어)라고 여전히 김. 짧고, 의미는 풍족하고, 읽기도 어렵지 않다는 게 이점이 얼마나 많은데, 한자 교육 같은거랑 별개로 이걸 버리는 건 바보짓이지.
못배운거 컴플렉스라서 저렇게 분풀이 하는거
덕틴어 익힐려면 한문 필수인데
교육과 학습은 스트레칭 같은 거라 생각해. 당장 내가 다리 찢기 180도를 해봤자 인생 달라질 것 없어보이기도 하고 아프기만 할 것 같지만, 그렇게 몸이 유연해지면 나중에 다른 운동할 때 도움이 되고, 행여 쓰러지더라도 크게 다치지 않거든. 한자 지금 당장은 필요 없어보이고 재미도 없고 옛날 문물 같아보이지만 알아두면 또 여러가지로 쓸만하거든. 어찌되었건 한글 이름이 늘어났다 하더라도 한자 이름이 대부분인 시대잖아? 배워서 나쁠 건 없지.
한자는 액티브가 아니라 패시브 스킬 같은거라 필수적으로 써야하는 스킬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알면 도움 되는정도라고 생각함 한자 읽고 쓰는건 못하더라도 어떤 단어가 어떤 뜻의 한자로 이루어져있는지 정도만 알아도 비슷한 어휘 이해하는것도 쉬워지고 낯선 단어 뜻풀이도 훨씬 수월해지긴함
요즘 인터넷 검색도 잘되는데 그냥 찾아보면 될껄 왜 급발진하는 사람이 많지;;
그냥 공부할 사람이면 한자가 필요없네 마네로 안따지고 자기 앞길에 필요한건 닥치듯이 함... 꼭 안할 애들이 이유만 존시나임
한자 얘기만 나오면 열폭하는 머저리들 있잖아 그 중 한놈이겠지
한자를 한 획 한 획 외워가며 배우기보다 영어권에서 라틴어 어원 배우듯이 가볍게 접근하면 좋을듯
진짜 한자혐오자들은 뭐 주기적으로 공급되더하
저건 어떤 두려움인데.... 한자로 목숨을 위협 받았나???
우리나라에서 한자는 딱 한글의 '보조' 수준으로 알면 좋은거고 몰라도 상관없는 그정도지 그 이상 더 좋아질 필요도 좋아질 수도 없는 수준이라고 본다. 과거에 한자 빠순이들이 국한문혼용체 밀어붙인 과거도 있어서 저 이야기가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볼수도 없긴 한데 지금은 딱히 그정도로 배척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이고.
아직 사회가 필요로함.. 법, 계약 관련 직종들이 다중해석을 피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니까 뭐.. 국내라면 많이 손해보긴 하겠지만 법 계약 관련 없이 사는 사람들이면 편한대로 사세요 다른 언어권 나라로 이민가면 안해도 됨
무슨 한자가 인류악으로 보이나 봄
어.. 국어사전 피면 페이지 내 글자중 10%가 문자그대로 한자일텐데..
저정도로 염병떠는 사람=한자 공부가 그냥 싫은 사람
병먹금이야 그냥 난 교화가 통한다 파이지만 저렇게 미쳐버리면 그냥 잘라내거나 굶겨죽이는거 밖에 답이 없음
20후에 한자2급 수능언어 1급인데 한자틀딱임 한자 알면 단어 뜻 유추하기 쉽고 깊게 이해할 수 있는게 맞음 그걸 모르고 부정한단건 언어의 심원한 이해를 못해봤다는 소리임 한자틀딱이 아니라 진짜루 단어가 뜻하는 바를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음 예를 들어 천착 이라는 단어 공대에서 종종 쓰는데 그냥 구멍 뚫다는 뜻 말고도 깊게 탐구하다는 뜻도 있음 근데 그걸 모르는건 모르는건데 모른다고 주위를 한자틀딱이라든가 뭐라하는건 걍 본인이 개-멍청한데 주위를 욕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진짜 방금 본문글 논리적이게끔 본문작성자가 조금 옛날 게임에서 '띄어쓰기 쓰면 일본어 한문없이도 동음은 대체어 쓰는 거로 문제가 조금 있을 뿐 충분히 가능하다, 안하는 이유는 바꾸기 싫어서다. '라고 썼길래 맞는 말이지만 결론과 근거가 예시로 든것이 조금 빈약해서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댓글 달았는데 그저 비추들 박히는 거 보고 내가 잘못 짚은게 있었나? 했더니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