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모르는 타인과 친해져라는 강박관 같은 게 있나 싶을 정도로 거기 열심이어야 하는 사회가 미국인데,
(극한의 다문화 환경 때문에 나라에서 융화를 위해 조장하는 느낌이 큼) 정작 주변의 사람들과는 일정이상
마음 트는 경우가 드물어서, 그저 내 말 들어주는 사람에게 비싼 돈 주고 하는 하소연사업,
상담사가 성업중인 재미있는 나라.
저어번에 목욕탕 갔는데
탕 안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으니 어떤 덩치좋은 흑인이 자꾸 말을 검.
어디사냐 뭔일하냐 이름이 뭐냐 근데 어찌 이런 아름다운 다리털을 가지고있냐 너무 멋있다 막 이러면서 내 다리털을 자꾸 신기한듯 쓰다듬음.
살아가며 이렇게 굵고 진하고 튼튼한 다리털은 처음본다면서.
한 번은 여행중에 잠깐 미국인에게 잡혀 스몰토크를 시작했다가
그 사람 집의 잔디깎기 모델 명과 15년간 썼는데 나쁘지 않아서 얼마 전 같은 회사 전기톱을 샀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전기톱으로 크리스마스 나무를 자르러 갔던 이야기가 시작되려 해서
같이 있던 영국인에게 떠넘기고 내방으로 도망침.
미국인들이라면 스몰토크를 위해 한국어를 배울것 같아 ㅋㅋ
인종차별 그런게 아니라 평범하게 한국 내향인과 외국 외향인의 대화를 보고계신다 생각하심 됩니다
에미넴 랩 가사 같이 ㅋㅋㅋㅋㅋㅋ
댓은 맞는말인게...한국어 듣고 싶다고 아무말이나 해보라는 외국인들이 진짜로 많다.... 나도 에이 설마 했는데 진짜더라고.....
뭔가 되게 착한 사람일거 같음 ㅋㅋㅋ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이건 무섭네 ㄷㄷ
와 본토의 ssibal!
인종차별 그런게 아니라 평범하게 한국 내향인과 외국 외향인의 대화를 보고계신다 생각하심 됩니다
미국인들이라면 스몰토크를 위해 한국어를 배울것 같아 ㅋㅋ
343길티스파크
에미넴 랩 가사 같이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그런 외국인들 많다더라
343길티스파크
이건 무섭네 ㄷㄷ
이건 순수하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
343길티스파크
뭔가 되게 착한 사람일거 같음 ㅋㅋㅋ
Till I collapse I’m spilling these raps long as you feel 'em Till the day that I drop You'll never say that I'm not killing them
미국인의 75%가 외향이라며
엘리베이터에서 당해봐라
댓은 맞는말인게...한국어 듣고 싶다고 아무말이나 해보라는 외국인들이 진짜로 많다.... 나도 에이 설마 했는데 진짜더라고.....
아무말이나 해보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 사람들이 나더러 미쳤다고 하지 않겠는가
그러면 조ㅈ.까. 해주면 되냐!
중국애들은..씨1발을 진짜로 네이티브로 듣고 싶어하긴 하더라... 라티나였던 애는 걍 진짜로 친구랑 전화하는것만으로도 오오 남발하고...
https://youtu.be/bmvial8c_gs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 따자하오- 한글?한국어? 중국지방자치성의 사투리 아닌가-?
어찌하여 노하셨습니까
뒤에 이기 빠졌어요
스몰이 아니야..
노? 신고하겠습니다
??? : 이상하다 나는 스몰토크 좋아하는데 왜 미국인들이 접근을 안하지...
형님은 토크가 너무 헤비하잖아요....
한국인 : 노 잉글리시(나 영어 못 해요) 미국인 : 영어를 말하고 있어..!
미국애들 스몰토크란게 인싸가 아니면 어느부분에서 웃거나 공감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 우리집 강아지가 xx했어.하는데 나 빼고 다 웃어서 어디가 재미있나? 생각하다가 넘어감 ㅡㅡ
나를 모르는 타인과 친해져라는 강박관 같은 게 있나 싶을 정도로 거기 열심이어야 하는 사회가 미국인데, (극한의 다문화 환경 때문에 나라에서 융화를 위해 조장하는 느낌이 큼) 정작 주변의 사람들과는 일정이상 마음 트는 경우가 드물어서, 그저 내 말 들어주는 사람에게 비싼 돈 주고 하는 하소연사업, 상담사가 성업중인 재미있는 나라.
미국만의 이미지라 그런가 영국만해도 '미국인들 함부로 들이대서 무례하다'란 인식이 강하더라.
스몰 토크라... 제 주특기라 할 수 있죠
미국 경찰이 특수폭행범으로 현행 체포한다구 ㅋㅋ 법원가도 가석방 없는 징역 수준
저어번에 목욕탕 갔는데 탕 안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으니 어떤 덩치좋은 흑인이 자꾸 말을 검. 어디사냐 뭔일하냐 이름이 뭐냐 근데 어찌 이런 아름다운 다리털을 가지고있냐 너무 멋있다 막 이러면서 내 다리털을 자꾸 신기한듯 쓰다듬음. 살아가며 이렇게 굵고 진하고 튼튼한 다리털은 처음본다면서.
그건 스몰토크가 아니라 플러팅 같은데.
??? : 쓰나미보흐, 리멤버 아메리카 노!
한 번은 여행중에 잠깐 미국인에게 잡혀 스몰토크를 시작했다가 그 사람 집의 잔디깎기 모델 명과 15년간 썼는데 나쁘지 않아서 얼마 전 같은 회사 전기톱을 샀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전기톱으로 크리스마스 나무를 자르러 갔던 이야기가 시작되려 해서 같이 있던 영국인에게 떠넘기고 내방으로 도망침.
길거리에서 피켓들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떠들던 할배가 어떤 흑인이 " 오 나도 예쑤님 쏴랑해요! " 하면서 악수하고 계속 말거니까 도망가더라
와타시 니혼고 타베마센 와타시와 산도윗치카라 우마레마시타
일본갈때 옆자리 사람들 말 진짜 안거는데 어쩌다 서양인 앉으면 말 존나 검 눈짓 막 계속 보내고 하이- 이러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