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씨도 오크 마사지 시절엔 이런 성적인 관련은 원체 나라 기조 자체가 사람을 무지성 변태로 몰아가는 기조라서 손대기 힘들다고 토로하다가 작년에 겨우 일종의 용어 정리 같은걸 통해서 사람을 모을 수 있게 된 거임. '성인물 맘편히 보게 해달라'가 아니라 '검열을 할거면 공평하게 적용해라' 이리 바꾼거지. 문제는 이번 개정은 '아 그럼 2D는 공평의 범주에서 뺄게' 이걸로 받아친 수준이고.
인터넷 초창기
법도 규칙도 없던 시절에 올라온 이미지들을 나는 아직 기억한다
내가 본걸 이야기 하면 연방정부가 날 가만 놔두질 않을 태니 말은 못하지만
끔찍한 현실을 놔두고 만화보는 놈들을 뚜들겨 패는 놈들은
지 딸뻘되는 여자애들 끼고 룸싸롱에서 떡 치는 놈들이니
어린시절 내가 봤던 그 인간들이 늙어서 된 모양이다
이 '미풍양속' 때문에 설득하기 개빡셈
설득하려면 미풍양속을 지켜야 하거든
근데 미풍양속을 지킨다는 기준 자체가 애매함
결국 설득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자제하는 수 밖에 없음
아니면 설득하더라도 뭉쳐서 설득, 즉 사회에 주장해야 함
뭉쳐서 사회에 주장하면 닥쳐올 반발이 만만치가 않을걸 확실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당장 페미니즘 하는 사람들이 클레임 엄청 걸건데
그걸 정교하게 방어 및 역공할 수 있는 논리적 체계는 갖추고 시작해야 함
당장 유게이들 부모님부터가 나이 쳐먹고 애들 보는 만화 본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게 현실이라
근데 웃긴건 나이먹은 영감쟁이들도 성인만화 많이봄 ㅋㅋㅋ
동네북이 딱 이럴 때 쓰는 말이지
어그로 돌린 새 현실 초딩 부르는 높으신분들이요
누구긴 법만드는사람들이지
진짜 패기 좋으니까 패는 중.
당장 유게이들 부모님부터가 나이 쳐먹고 애들 보는 만화 본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게 현실이라
으악 스플뎀 무엇
리턴은 누가보는거지
이오치 마리.
누구긴 법만드는사람들이지
이오치 마리.
어그로 돌린 새 현실 초딩 부르는 높으신분들이요
정치인들
업적작했다고 자랑하는 입법부 정치인들
저런 법안 내면서 내가 소아성애자의 범죄를 사전에 예방했다고 말하는 정치인
뭐긴 꼰대들이랑 예수쟁이들 표 먹는 놈들이지
경찰들도 그냥 순찰 갈 시간에 인터넷 뒤져서 걍 처벌 떄리면 실적 들어오고 얼머나 좋아 아니 그 이전에 그냥 부서 하나 만들어서 지원금도 날로 먹고 말야
공공의 적을 만들면 집단의 결속력을 높일 수 있지
동네북이 딱 이럴 때 쓰는 말이지
진짜 패기 좋으니까 패는 중.
근데 웃긴건 나이먹은 영감쟁이들도 성인만화 많이봄 ㅋㅋㅋ
지들이 보는 건 건전한 취미생활! 니들이 보는 건 음란한 범죄활동!
그거 보고 초딩 피해자들 불러서 응용해야 하니까
그냥 저거 발의한 새끼들 PC랑 폰 내용물 함 까보자. 어디 지들은 깨끗한지 함 보자고
솔직히 표 끌어모으기 좋고 떄려도 반발 없는 층이긴 함..
'아동보호' 라는 명목하에 비실제하는 걸 줘패도 되는 개꿀경험치4배 이벤트가 있다?! 심지어 지들 입맛에 안 맞는 걸 몰아가서 검열 할 수도 있음ㅋㅋ
나중에 'k-서브컬쳐, 왜 경쟁력이 약한가' 이러거나 '세계를 주름잡는 k- 서브컬쳐' 이러고 숟가락 얹기만 해봐라
잘나가면 당연히 숟가락 얹지 숟가락 얹어서 업적작하고 이름 알리는게 삶의 목표인데
왜 안해? 아니지. 왜 그럴거라 생각하지? 만화나 서브컬쳐 ㅈ같이 보는 세대가 아직 주류인데?
문제는 동네북취급이 갈수록 심해지면 나치치하 유대인꼴나기 극도로 쉬워진다는거
근데 진짜 리턴이 뭘까....내가 성평등을 위해 아무튼 뭔가 했어!라는 알량한 자부심??
걍 이걸 싫어하는 사람들 한테 호응 받을 수 있음.. 원래 규제란 게 그럼
ㅋㅋ 시벌. 나라 역행하는 것 같네
진짜 아무리봐도 공산당이 싫어요가 잘 안먹히니까 게임만화영화 이거저거 찔러보다 이걸로 하자고 결정한거같음ㅋㅋ
최근에 성회형 주도하에 게임 검열법 21만명 서명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화력이 약하다니..
그거랑 이거랑 인식이 달라서 그럼 야1동조차 못 보는 나라임 여긴..
고작 21만명이지 이상성욕으로 몰고가서 미풍양속 해친다고 하면 우루루 달려와서 같이 두들겨 팰사람은 천만 단위인데 새발의 피지
대한민국 사상 역대 최다 서명인 21만명이 고작이라고?? 새발의 피라고??
게임 좋아해도 음란물 범죄같다고 싫어하는 사람 많을듯..
https://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875
김성회 씨도 오크 마사지 시절엔 이런 성적인 관련은 원체 나라 기조 자체가 사람을 무지성 변태로 몰아가는 기조라서 손대기 힘들다고 토로하다가 작년에 겨우 일종의 용어 정리 같은걸 통해서 사람을 모을 수 있게 된 거임. '성인물 맘편히 보게 해달라'가 아니라 '검열을 할거면 공평하게 적용해라' 이리 바꾼거지. 문제는 이번 개정은 '아 그럼 2D는 공평의 범주에서 뺄게' 이걸로 받아친 수준이고.
그거랑은 다르지 ㅋㅋ ㅍㄹㄴ 합법화 얘기 슬쩍 나왔다 어케 됐는지 생각해보면
역대급이지만 고작도 맞음 이건에선 우리나라 인구수 5000만에 미자라면 극혐하는 여초나 기타사람들 생각하면 소수맞아
아니요 전 역대최다라는 점이세 절대 소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광우병관련 헌법소원서명이 9만명이여서 역대급이라고 하던데 이번 21만명은 그 9만명을 가볍게 2배를 넘은 숫자거든요. 절대 가벼운 숫자는 아니에요
그건 상대적인 기준임; 표계산하는 놈들은 절대적인 기준으로 안봐...
박재당한 사람이 이 사람이군 잘 보고 갑니다
딸깍질로 올라가는 실적 현실문제요? 그건 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뭐 당장 여기서도 저항해야한다는 의견에 회의적이거나 비웃는 사람 많으니까
성욕 자체를 터부시하는 사회상+페미니즘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이걸 반전시키는 건 결국 세월밖에 없을 거라 보고 있음. 정치성향과는 관계도 없는 게 이번에 발의된 안건 비슷한 건이 발의한 의원 당만 다르고 작년에만 몇 개가 올라옴. 진짜 샌드백이야. 개답답하다.
1. 성은, 특히 이번 2d건은 제일 명분이 높고 만만해서 강행하기 쉬움 2. 이를 통해 자기 세력이 이렇게 열심히 하고 정의롭다고 홍보할수 있음 3. 심지어 동조해주는 세력이 차고 넘침(종교계 일부, 극단주의자들)
리턴이 뭔지는 모르겠음 징역 먹여서 감옥에 가두는것도 다 세금인데 도데체 뭔 효과를 기대하고 이렇게 법을 만든건지 이해가 않됨
우리가 이렇게 일하고 정의롭다라는 홍보지. 그리고 규제를 통해 권력은 강화되기 마련
실적이랑 정치적 홍보 딸깍하는 재미
인터넷 초창기 법도 규칙도 없던 시절에 올라온 이미지들을 나는 아직 기억한다 내가 본걸 이야기 하면 연방정부가 날 가만 놔두질 않을 태니 말은 못하지만 끔찍한 현실을 놔두고 만화보는 놈들을 뚜들겨 패는 놈들은 지 딸뻘되는 여자애들 끼고 룸싸롱에서 떡 치는 놈들이니 어린시절 내가 봤던 그 인간들이 늙어서 된 모양이다
00년대도 그랬지만, 2010년 디시 실사아청 공유 대 베리즈 시절까지도 그런게 있었음
블아 19금은 그렇게 반대했으면서 자기들 픽 아니라고 브더2 19금은 당연한거 아니냐, 그럴만한 수위다 라고 찬성한게 코메디 ㅋㅋㅋ
그리고 진짜 골 때리는 건 이게 사실 한국 한정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흐름도 있다는 거 당장 DLSIte에서 비자 마스터 카드 결제 안 되고, 판티아 유럽연합 막히고 이런 거 보면......
패기만 해도 업적작 되고, 크게 저항조차 안하는 계층이라니? 늙은 정치가들 입장에서 이만큼 좋은 계층이 또 어디있겠음
씹덕들도 나이 좀 먹으면 자기보다 어린세대들이 즐기는거보고 에잉쯔쯔쯔거림 평소엔 동급생이니 란스 니 취작이니 뭐니 옛날 야겜 이나 애애니 재밌게했다고 무용담처럼 쌀풀던 틀딱이 요즘 씹덕물보고 지랄하는걸 한두번본게 아님
나이뿐 아니더라도 이번 아청법 강화는 일러페스 사건때문이다 원인은 얘네 탓이다! 하는글들도 올라오고있고
좀 경우가 다르지만 SNS 규제도 그런 맥락으로 가더라. 규제는 심각한게 맞지만 나이먹고 애가 생기니까 생각이 바뀌었다는 식으로 소극적으로나마 옹호하는 이들이 늘어났더라. 물론 이거랑 1대1은 성립되겠냐만 사람 생각 바뀌는게 생각보다 흔하다는거.
실적쌓기도 좋은 샌드백이지
3번 진짜 루리웹에서도 말 많았지. HTTPS 규제나 N번방 방지법때 반대하는 사람 문란한 놈이라서 그렇다는 식으로 몰고갔거든. 심지어 이것들은 극우 오른쪽방패조차 쓸수도 없어. 엄연히 왼쪽들의 작품이거든.
그런의미에서 앞으론 더 암울하다
이거 비판하려면 그 명분조차도 손댈 각오가 필요한데 진짜 암울하지. ㅈ같다고 하는 우리도 아동 청소년 지켜야 한다는 명분에는 동의하니까. 이 검열쟁이들은 그 명분 뒤에 숨어있어.
사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스팀 등 온갖 규제한 거랑, 어느날 방통위가 암말도 안했는데 먼저 할게요 하자마자 통신사들이 알아서 긴 상황에서도, 정부 욕 화력은 HTTPS가 더 쎘는데 뭘...
그래서 지금도 쉴드 댓글 보이잖아ㅋㅋㅋ
몇일전 블아 야짤작가건도 하위주작몰이 했었지
여기도 https 검열때 쉴드 친 사람 많았는데
이 '미풍양속' 때문에 설득하기 개빡셈 설득하려면 미풍양속을 지켜야 하거든 근데 미풍양속을 지킨다는 기준 자체가 애매함 결국 설득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자제하는 수 밖에 없음 아니면 설득하더라도 뭉쳐서 설득, 즉 사회에 주장해야 함 뭉쳐서 사회에 주장하면 닥쳐올 반발이 만만치가 않을걸 확실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당장 페미니즘 하는 사람들이 클레임 엄청 걸건데 그걸 정교하게 방어 및 역공할 수 있는 논리적 체계는 갖추고 시작해야 함
근데 뭉쳐서 설득하려는 방법론은 클레임 들어오는 수위 자체가 낮음 아예 뭉쳐서 정체성 확보하는 단계에서부터 '니네 시대는 갔다는 걸 받아들여라' 소리까지 들을 가능성도 높다보니까 그래서... 상황 진짜 짜증나는거지 아무것도 못해 이 상황에선
미풍양속 기준이 애매해서 뭔가를 주장해도 상대방이 요리조리 피하거나 계속 논점을 돌릴거야. 말 그대로 기준이 애매하니까. 그건 아전인수하기 딱 좋다는 뜻이지.
실제 성매매는 지원금 까지 쥐어주는 현실
검열 검열 더욱 압도적인 검열 강화 자 누구를 위해서라고?
동네북이긴하지.. 영화나 음악 노래처럼 덩치 있지않은 개인으로 이루워져있고 영향력도 생각보다 크지않으니.. 그러니 옛날부터 저작권 강탈 당하고 현재는 대놓고 공정이용 조건을 어기면서 우리 공정이용 중이라며 긴빠이 당하는중이지..
야짤보는 씹덕들은 가만있는데 쳐맞고 틀튜브보는 노인들은 우쭈쭈해주고....이게 나라냐....
툭까놓고 말해서 포니 으으 BL야짤 우욱 트위터 이상성욕 우욱 그러지만 일반인이 보면 2D야짤 자체가 그 범주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