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 : 거대한 공공의 적의 출현은 한 집단을 한마음으로 결속하게 만든다. 현실 : 거대한 공공의 적이 나타나도 얼마안가 집단 내에서 지들끼리 다투다 뒤진다.
+ 싸움을 조장하는 녀석을 조심해야 한다. 그 녀석은 진작에 튈 준비를 마쳤으니.
현실대로 된 애들은 다 뒤지고 가르침 대로 된 애들만 살아남은 결과
거대한 공공의 적보다 내부에 있는 가상의 적이 사람들을 더 혹하게 만든다
공공의 적이 딱히 위협적이지 않다는 걸 다들 깨달았거든
대충 한중일 연합은 위협이 되겠지만 외계인이 쳐들어외도 그럴 걱정은 없다는 내용
나라를 되찾지도 못했는데 권력투쟁한 닝겐도 있지
공공의 적이 존나 생존을 위협할 레벨이면 됨 근데 아니면...
+ 싸움을 조장하는 녀석을 조심해야 한다. 그 녀석은 진작에 튈 준비를 마쳤으니.
사람새끼들이 제일 개.새끼다
현실대로 된 애들은 다 뒤지고 가르침 대로 된 애들만 살아남은 결과
대충 한중일 연합은 위협이 되겠지만 외계인이 쳐들어외도 그럴 걱정은 없다는 내용
글고보니 한중일이 진짜로 연합하면 유럽하고 미국이 긴장해야한다고 하던데 진짜임?
경제력, 인구, 군사력 다 이겨버리기에....
인구는 중국이고 군사력은 한국이 꽤나 높은 편인데 그 군사력에 물량과 자원도 충족되니 경제력도 원래부터 나름 선방해서 선진국인 3나라가 합쳐졌다 이런거임?
외계인 쳐들어오면 중국일본 둘중하나 혹은 서로 합심해서 한국 공격하라고 부채질한다에 한표걸죠
그애기 맞음. 애초에 유럽+미국에서 인구는 원래 동북아한테 밀렸고 경제 군사력은 한중일보다 강했는데 최근 유럽이 경제랑 군사력이 약해져서 이제는 한중일이 연합하면 유럽+미국 이길 수 있게 됨
근데 생각해보면 한중일보다 사이가 더 안좋은 유럽도 연합했는데 한중일이라고 연합 안될게 뭐있에ㅓ. 객관적으로 보면 한중일 진짜 서로 친한 관계임.
거대한 공공의 적보다 내부에 있는 가상의 적이 사람들을 더 혹하게 만든다
공공의 적이 딱히 위협적이지 않다는 걸 다들 깨달았거든
그거 되려면 공공의 적이 ㅈㄴ 쌔야함
나라를 되찾지도 못했는데 권력투쟁한 닝겐도 있지
가르침 대로 행동하는 집단만 살아남겠지
공공의 적이 존나 생존을 위협할 레벨이면 됨 근데 아니면...
생각해보면 건담 더블오도 비슷하네ㅋㅋ 거대한무력집단으로 힘합치나했더니 개뿔ㅋㅋ
시장판만 봐도 결국 모두가 힘을 합치는게 아니라 더 개쩌는 내가 위에 군림(라크스)한다였으니 ㅋㅋㅋㅋ
위기가 기회라고 아군찔러서 지 지분을 늘리려는 놈들이 꼭 있음
내분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 그 집단에서도 우리 집단이 우두머리가 되야 해서
인간은 일부를 제외하면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었고.
누구 까자고 선동하면 우루루 몰려서가서 다같이 까다 숲속친구들 되는 경우는 여전히 나오고 있어서 그냥 한번더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결과인거 아닐까 생각중
공공의 적이 진짜 적일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선동인 경우도 많았잖아요
당장 코로나때
법치주의 아니었나?
파이 줄어들면 내전밖에 안남더라 역시 결속력은 여유에서 나타나는거
적이 세든 약하든 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되는데 단기로 끝낼 수 있더라도 전후 구도를 생각해서 전후 온존세력이 되기 위해 정치를 먼저 시작하는 놈 때문에 전쟁이 길어지고 전쟁이 길어지면 그 자체로 경제가 형성되어서 전시체제가 좋아서 놓지 않는 세력(또는 소멸 했지만 공포를 부추김)이 생김 무엇이든 간에 전쟁 끝나면 무장해제 않고 내부 분란세력은 불필요한 부차적 희생자들을 위해서라도 철저 보복해야 함
더 글로리도 거의 떡밥 던지니까 지들끼리 자멸하는 얘기
ㄹㅇ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