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도 3만원 현질한 입장에서 뭐 뜨끔하는 부분이 있지만
카드깡 몇십만원씩 하시는 분들 여기에 많을겁니다
그냥 하지 마세요
본인이 엄청난 재력가이고 돈이 남아도는 분이면 뭐 상관 없지만
직장인,학생이 대부분일텐데 쓸데 없는 돈 낭비입니다
예를 들어 한 50만원 질렀다고 쳐봐요
그럴 확률 희박하지만 운 좋게 호날두 메시가 떴다고 칩시다
룰루랄라 끝내주는 스쿼드 만들고 게임들어가서 75 스쿼드에 발리고 ea이펙트니 뭐니 이런 소리 나오게 되져
그게 끝이냐
호날두 메시 인폼이 나옵니다 그거 갖고 싶을까요 안 갖고 싶을까요? 왠지 내 골카 호날두는 구져보이고 현질해서 인폼 날두 삽니다
조금 가지고 놀다보면 퍼런색 애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쯤되면 50만원 지른 내 카드들은 쓰레기로 보이죠
뭐 나는 일반 메시,날두로 만족해... 이런 경우는 거의 없어요.. 파란색 나오면 파란색을 갖고 싶죠
그럼 이번엔 2000포인트짜리 카드깡 합니다 ㅋㅋㅋ
EA 놈들 돈만 밝히는 놈들이고 피파09부터 얼티 해왔지만 현재의 체제가 완성된 피파10부터 괄목한만한 변화는 시즌 도입. 이거 하나 끝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유져들 돈 빨기위해 카드 드랍율 낮추고 카드깡만 부추기는 상황
오히려 좀 안좋은 스쿼드라도 꾸준히 게임하면서 실력 늘리고 그거 한푼 두푼 모아서 레반돕 사고 아게로 사고 이게 얼티 재미입니다
피파온라인3 처럼 코인의 현금가치가 지속적으로 있는 게임도 아니고 1년 지나면 전부 휴지가 되버리는 게임인데 적당히 하는게 좋겠죠
그렇다고 카드깡을 안하면 노가다성이 너무 짙으니 계약카드 노리고 최대 2만원 정도만 하고 게임을 즐깁니다
조금 조심스럽지만 너무 사행성 게임으로 변모한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 생각이 바로 그 생각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카드깡 게임은 사실상 부당이득을 무지하게 챙기죠 컨텐츠에 투자를 해서 만들면 그 컨텐츠를 CD, DVD, 파일 형식으로 사면서 유저들이 게임사에 보상을 할 때, 게임사들이 더욱 좋은 컨텐츠 개발을 위해 힘쓰게 되는데... 카드깡 같은 단순 확률(그것도 극악의 확률)에 기반한 도박 요소에 유저들이 빠지면, 극악의 확률에서 뭔가 큰게 튀어나올 때의 짜릿함(카지노에서 돈 잃다가 어쩌다 한번 터지는 잭팟 같은 거) 때문에 돈을 계속 쏟아붓고, 결국 게임사는 더 좋은 컨텐츠 개발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됩니다. 카드깡이 더 돈 벌어 주니까... 게임사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 딱 그만큼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게 피파15에 있어서는 딱 DVD값, 오리진 파일값(5~6만원)인 거죠...ㅎㅎ 얼티 현질로 인한 매출은 사실상 부당이득입니다... EA는 얼티 도입때부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찾았다고 생각하겠지만, 건전한 게임문화를 위해서는 사실 게임진행에 따라 쌓이는 코인으로만 카드깡이 되도록 했어야 맞는거죠... 그렇다면 EA에서 카드깡의 확률을 낮게 건드릴 필요도 없는 거구요.... 현질 카드깡에 이은 경매가 도박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ㅎㅎ
파란색 카드 초록색 카드 계속 해서 나오는 뭐시기 이상한 카드들.. EA에서 유저들 골수 빨아먹으려고 머리 굴리는게 너무 눈에 보여요
여기 이런 좋은글 쓰셔봤자 카드중독꾼들 수두룩한데 좋은소리 안나와여
파란색 카드 초록색 카드 계속 해서 나오는 뭐시기 이상한 카드들.. EA에서 유저들 골수 빨아먹으려고 머리 굴리는게 너무 눈에 보여요
조금 조심스럽지만 너무 사행성 게임으로 변모한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대로 집은것.. 사행성 겜입니다.. ea가 피파얼티에서 지금 다른겜도 얼티모드 도입.. 돈을 끌어모아서 서버구축은 개뿔 엄한데 쓰고 있음 얼티서버부터 구축할것이지
카드깡이 재밌어서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이 그럴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면 안하면 되는거고, 그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하면 되는겁니다. 가치의 척도가 주관적인 상황을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 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아, 물론 뜨끔해서 쓰는 댓글입니다.
제 생각이 바로 그 생각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카드깡 게임은 사실상 부당이득을 무지하게 챙기죠 컨텐츠에 투자를 해서 만들면 그 컨텐츠를 CD, DVD, 파일 형식으로 사면서 유저들이 게임사에 보상을 할 때, 게임사들이 더욱 좋은 컨텐츠 개발을 위해 힘쓰게 되는데... 카드깡 같은 단순 확률(그것도 극악의 확률)에 기반한 도박 요소에 유저들이 빠지면, 극악의 확률에서 뭔가 큰게 튀어나올 때의 짜릿함(카지노에서 돈 잃다가 어쩌다 한번 터지는 잭팟 같은 거) 때문에 돈을 계속 쏟아붓고, 결국 게임사는 더 좋은 컨텐츠 개발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됩니다. 카드깡이 더 돈 벌어 주니까... 게임사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 딱 그만큼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게 피파15에 있어서는 딱 DVD값, 오리진 파일값(5~6만원)인 거죠...ㅎㅎ 얼티 현질로 인한 매출은 사실상 부당이득입니다... EA는 얼티 도입때부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찾았다고 생각하겠지만, 건전한 게임문화를 위해서는 사실 게임진행에 따라 쌓이는 코인으로만 카드깡이 되도록 했어야 맞는거죠... 그렇다면 EA에서 카드깡의 확률을 낮게 건드릴 필요도 없는 거구요.... 현질 카드깡에 이은 경매가 도박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ㅎㅎ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수 없죠... 저도 카드 뒤집으려고 현금을 투자하는 이유는 이해 불가하지만....... 다들 각자 선택의 몫이니..
일단.. 카드깡을 하시는 분들이 있고.. 또 게임 개발사도 돈을 벌기 위해서 이런걸 만들었지요. 뒤집어 생각하면 무지하게 쉽고 편하게 돈을 버는거겠죠? 문제는 이 회사가 지금 라이센스를 샀기 때문에 거의 독점을 한 상태에서 얼티에서 메시하고 싶으면 돈을 써라... 라는 취지로 카드팩을 만들었겠죠. 솔직히 축구 게임하는데 월드 클래스 넘들 써보고 싶은건 뭐 ..제 의견은 게임 개발값이나 라이센스값이 얼추 비슷하거나 라이센스 값이 많이 비쌀겁니다. 개발사도 단순 1회성 비용으로는 자기들이 이득을 못 보니까 이런 도박을 도입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누구나 얼티에서 월클 애들 쓸 수 있다면 , 아무도 카드깡 현질하실 분은 없을듯한데요.
저도 피파12까지만 포인트 사서 깠고 피파13은 마소 포인트 출첵해서 받은거로 사용했는데 14부터는 아예 현금 안썼네요. 이젠 솔직히 게임만 하나 하고 더이상의 돈은 안쓰는게 좋더라구요
뭐, 본인돈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져. 전 어떤 게임이건 현질은 절대 하지 않는 주의입니다만 피파 얼티에 관해선 환영입니다. 코인모아서 팔면 게임값 회수하거든요;;
본인이 여유가있는만큼 즐기는건데 뭐라할게아니죠
전재산 때려박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감당하는수준에서 자기가 만족한다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없이 그냥 각자 알아서 즐기면 될듯
현질은 안하는 사람이지만 남이 현질을 하든 안하든 내가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관여할 바가 아님. 현질하려고 진짜 카드깡을 하든 사기를 치든 어차피 그 사람 몫.
이건 술마시면 돈 아까우니 술마시지 마세요 하고 똑같은말~ 돈쓰는데에 있어서 다 자기만족인데....애들도 아니고 이런글은..ㅎㅎ
얼티가대체뭐길래 전잘모르지만 얼티가 주가되어가는듯한? 씁쓸하네요
여기 이런 좋은글 쓰셔봤자 카드중독꾼들 수두룩한데 좋은소리 안나와여
겁나 좋은글이네요 구구절절 옳은말만 써놓으셧네요 ㅎㅎ
오히려 좀 안좋은 스쿼드라도 꾸준히 게임하면서 실력 늘리고 그거 한푼 두푼 모아서 레반돕 사고 아게로 사고 이게 얼티 재미입니다 피파온라인3 처럼 코인의 현금가치가 지속적으로 있는 게임도 아니고 1년 지나면 전부 휴지가 되버리는 게임인데 적당히 하는게 좋겠죠 캬~~~ 맞음 , 처음에는 그냥 300골드짜리로 스쿼드맞춰서 팔고사고 팔고 사고 하다가 , 조금씩 토레스 카세레스 몬톨리보 혼다 함식 호아킨 이런식으로 되는거에서 카바니도 좀 사주고 하는재미
차라리 얼티코인이 시리즈별로 있는게 아니라 계정자체에서 관리해버리면 50000이 있던 100000이있던 다음작에서 쓰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고
14때 현질좀 해서 호즐메 급만 빼고 다삿는데 그럴수록 게임의 흥미를 잃게 되더라구요 15는 충전하고 남아있는돈5천원 있길래 그거까고 그냥 나머지는 돈모사서 싸구려 가성비 선수 사고 히6ㅗ데 지금이 더재밌네요 그래도 계약카드 부상때문에 한3만윈정도 해야겠네요
현질 자체를 없애야 멀티가 재밌어지겠네요.. 무과금 유저의 한계를 조금씩 느끼는데요~ 게임 차근차근 단계 밟아가며 스쿼드 맞추는 재미를 느껴야하는데~ 최하급 디비전인데도 나랑 동급 유저들 있지 않을까하고 온라인 디비전 들어가면 호날두에~ 메시에~ 아무리 축구게임이 손빨 탄다지만...프랑스 1.5~2군으로 맞춘 제 스쿼드로는 달리기 따라잡기도 벅차서 박탈감을 느끼네요. 돈없으면 온라인 대전도 하지 말라는 건지;; (물론 게임 못하는 제탓도 있지만 능력치 차이 뒤엎을만큼 전부다 잘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동급 실력이면 메시 있는애가 유리한건 당연지사;;) 오늘도 진짜 싱글 디비전만 돌리며 꾸역꾸역 돈모으고있긴합니다.. 현질한 만큼 더 강해지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공정하게 시작해서 노력한만큼 차근차근 카드 모으며 밟아나가는게 더 재밌지 않을까 싶어요.. 굳이 현질해가며 투자 할 필요가 있을까싶네요~ 아마 다음 피파 16도 시작하자마자 이런 상황일텐데~ 다음부턴 위닝으로 갈아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