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FC 서울 3인방 선수 체감

[근성공돌]

현재 사용하는 좋아하는 선수 스쿼드입니다.

디비 3 생존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요...

(결국 디비 3 올라가는 열쇠는 노이어....ㅡㅡ)

1. 데얀 : 약해짐

결정력이 떨어지고 헤딩이 약해져서 눈물납니다.

오버롤보다 체감이 조금 더 나뻐요. 

그 대신 헤딩보다 짧은 숏패스. 또는 얼리롱패스

같은 경우 몸싸움과 주력(?)이 나쁘지 않아서

주워먹는 골이 엄청 많은 편입니다.

업사이드 트랩도 잘 깨기는 하는데 느려서...ㅡㅡ

2. 아드리아누 : 좋음

잘 라인 깨러 들어가고 빠르고 발 고자입니다.

4231의 탑으로 쓰기는 미묘하고 442에서

윙쪽으로 돌아나가는 플레이를 주로 해서

코스타와 연계를 노리니까 괜찮더군요.

(오른쪽은 닥치고 델로페이 센터링셔틀)

3. 오스마르 : 체력빼면 대박.

공수 H/H. 수비력하고 피지컬 좋음. 보통 이런

선수가 미드에 있으면 경기 풀기 쉽죠. 예전

잘나가던 야야투레...가 이런 선수였고요.

오스마르를 CDM으로 써야 이런 이점을 다 

얻을 수 있습니다. 티아고가 스페인 선수라

캐미를 맞추기 쉽더군요.

아무도 안 하는 FC 서울 스트라이커라. 저라도

한 번 소감 써봅니다....

[미카미유아]

pc인가요?

[근성공돌]

PS4입니다...

[루리웹-6050374765]

서울팬이라.. 저도.. 초반에 국대 스쿼드와, 서울스쿼드 두개 만들어서 돌렸는데.. 제가 손고자라 그런지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
그래도 아드리아노는 쓸만했는데.
무승에 좌절하고 그냥 모셔만 놓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