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개한 UNDERTALE/DELTARUNE NEWSLETTER 스프링 2024에서 토비 폭스가 언급한 내용
좋은 소식은...
새로운 프로듀서의 관리 능력 향상 덕분에 팀에 몇 명을 더 채용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팀에서 일한 지 한 달 반이 조금 넘었지만 벌써부터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프로듀서가 “팬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늙고
주름지기 전에 이 일을 끝내자”는 생각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다른 소식은...
챕터 4 개발이 그 어느 때보다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부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새로 채용된 직원들은 챕터의 분위기와 느낌을 개선하는 데 이미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컷신: 몇 가지 어려운 것들만 몇 개 남았습니다! 그 외에는 다듬어야 합니다.
전투: 모든 공격은 기술적으로 완료되었지만 보스전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버월드: 아직 10개 정도의 맵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맵도 다듬어야 합니다.
기믹: 복잡한 기믹 중 하나가 거의 모든 반복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위의 작업이 모두 완료되면,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 흐름과 완성도를 다듬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이 단계는 정확한 시간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음 개발 현황 업데이트에서 챕터 4의 첫 번째 완성본이 거의 완성되고
팀 일부는 챕터 5 개발로 넘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 소식은...
게임이 큰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출시일은 아직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챕터 4가 순조롭게 완성되더라도
돌발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확답을 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가능한 한 빨리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제 머릿속에 있던 순간과 캐릭터들을 여러분들이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말해, 출시는 아직 멀었지만...
한 달이 지날수록 점점 더 다가오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발매일에 맞춰 완성하기 보다는 완성이 되어야 발매 한다는 느낌이네요. 뭔가 장인스러운 느낌입니다.
챕터 2까지 진짜 재밌었음 다음챕터도 기대됨
뭐 이형이 돈 모자랄 일도 없을거고 누가 쪼지도 않을거고 그냥 자기 만들고 싶은만큼 한껏 만들어서 좋은 작품으로만 내면 오케이
ㄹㅇ 팬들 늙어죽기전에 나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