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약 7~8년여간 하나둘 수집하며 세팅해온 벨트들의 사진입니다. 그간 수집해온 여러 파우치들을 조합하면 바리에이션은 상당량 더 나오는데 최근 관심사 시기에 초점을 맞춰 세팅한 벨트들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대략 4~5년전경에 처음 보자마자 이벨트가 정말 끝판이다라 생각했던 로닌 TF 벨트가 역시나 가장 많습니다. 여러종류의 다양한 벨트류를 접해봤지만 적어도 저한텐 이 벨트만큼 괜찮다 싶은건 아직은 없는것 같습니다. 해외의 다수의 브랜드들도 좋다고 느끼는지 다양한 형태로 카피상품이 많이도 출시되더군요. 딱딱한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할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굳이 고르라면 딱딱한쪽이 저한텐 맞는것 같습니다.
- 아크테릭스 H150 리거스 벨트 입니다. 멀티캠 모델은 75th RANGER 지급품이어서 구매하게된것인데 매우 얇고 가볍고 튼튼해서 굉장히 좋아하는 벨트중 하나 입니다. 코브라 버클이 아니어서 사용에 불편함은 조금 있으나 가볍고 얇은 두께가 이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기에 좋아합니다. 멀티캠 사용해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크로커다일 컬러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 가을 겨울 자켓류 입을때 로닌 벨트류등을 착용하게되면 벨트가 자켓과 간섭이 생겨 자켓류 바깥에 차는 용도로 사용하는 벨트 입니다. 이때 아크테릭스 H150벨트에 사파리 로우라이드(벨트루프 2인치)와 같이 착용하게되면 홀스터도 사용가능하고 CP로우프로파일 벨트류와의 간섭이 없어 불편함이 없어 이 조합으로 사용합니다. CP로우프로파일 벨트의 장점이라면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인해 하중에 비해 가볍게 느껴지고 허리쪽에 부담이 없어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이제 벨트류는 끝이다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아주 강하게 드는 벨트가 또 출시(본래 5월경 출이예정된 제품이었는데 코로나 여파로 10월경으로 연기가...)가 된다고 하네요. 해당 벨트가 출시되면 나중에 소개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무더위 건강유의하세요~!!
와우.. 갑부시네;; (개인적으론 착용하기 귀찮고 비싸고 무거워서 기피하게 되더군요;;)
확실히 고증 가면 이건 답이 없서지는것 보고 포기함 =_= 가격이야 말할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