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T-34-88 놓고 좀 고민을 했었는데, 6티어라 8티어까지 끌려가는 마당에 소련 85보다 관통력이 떨어지는 88이라 이건 좀 힘들겠다 싶어서 포기했었습니다.
게다가 6티어에는 워낙에 쟁쟁한 경쟁 대상들이 많아놔서 탑티어가 되도 좀 힘들겠다 싶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소련과 독일 어느 쪽 승무원이든 다 훈련을 시킬 수 있다는 점은 특히 매력적인데다가 실버대신 승무원 경헙치를 더 받는(경험치 앵벌?) 설정은 꽤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게이가 룩딸 버전으로 돈을 좀 벌었는지 이젠 이것저것 막 넣는 것 같네요. 이러다가 88 대공포를 포가채 얹은 버전도 내놓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Ps. 최상의시간님도 비행시뮬레이션 좋아하시나요? 대표이미지가 90년대에 나온 최상의 시간 메인 화면이라... ^^ 전 워버드랑 에이시스하이 정말 학점과 맞바꿔가면서 몇년동안 미친듯이 했었거든요. ㅋㅋ
기동성은 풀업 85와 같고 주포는 관통력이 살짝 떨어지지만 이지에잇 정도는 되고, 무엇보다 나름 7티어 주포라 분당화력은 최강급이라, 동티어 이하는 화력으로, 장갑이 강한 상대는 기동력을 활용해서 상대하면 꽤 활약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나사 하나빠진 골탱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성능은 만족스럽습니다.
- 비행시뮬레이션은 많이 하고 싶었지만 접근이 쉽지 않아 지금도 가지고 있는 최상의 시간외엔 별로 해보진 못했습니다. 콘솔게임인 에이스컴뱃만 많이 해보고...사실 최상의 시간도 지금 기준으로는 플라이트 슈팅에 가깝죠.
최상의 시간은 어릴 때 친구집에서 이런 종류의 게임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충격을 준 작품입니다. 그런 게임을 상상만 했었는데...컴퓨터도 없던 그 때 저의 첫 구매 타이틀이 되었죠. 허큘리스 simcga 화면으로 봐야 그 때의 감흥이 느껴지기에 이미지도 흑백으로 올려놨습니다.
아... 저도 T-34-88 놓고 좀 고민을 했었는데, 6티어라 8티어까지 끌려가는 마당에 소련 85보다 관통력이 떨어지는 88이라 이건 좀 힘들겠다 싶어서 포기했었습니다. 게다가 6티어에는 워낙에 쟁쟁한 경쟁 대상들이 많아놔서 탑티어가 되도 좀 힘들겠다 싶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소련과 독일 어느 쪽 승무원이든 다 훈련을 시킬 수 있다는 점은 특히 매력적인데다가 실버대신 승무원 경헙치를 더 받는(경험치 앵벌?) 설정은 꽤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게이가 룩딸 버전으로 돈을 좀 벌었는지 이젠 이것저것 막 넣는 것 같네요. 이러다가 88 대공포를 포가채 얹은 버전도 내놓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Ps. 최상의시간님도 비행시뮬레이션 좋아하시나요? 대표이미지가 90년대에 나온 최상의 시간 메인 화면이라... ^^ 전 워버드랑 에이시스하이 정말 학점과 맞바꿔가면서 몇년동안 미친듯이 했었거든요. ㅋㅋ
기동성은 풀업 85와 같고 주포는 관통력이 살짝 떨어지지만 이지에잇 정도는 되고, 무엇보다 나름 7티어 주포라 분당화력은 최강급이라, 동티어 이하는 화력으로, 장갑이 강한 상대는 기동력을 활용해서 상대하면 꽤 활약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나사 하나빠진 골탱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성능은 만족스럽습니다. - 비행시뮬레이션은 많이 하고 싶었지만 접근이 쉽지 않아 지금도 가지고 있는 최상의 시간외엔 별로 해보진 못했습니다. 콘솔게임인 에이스컴뱃만 많이 해보고...사실 최상의 시간도 지금 기준으로는 플라이트 슈팅에 가깝죠. 최상의 시간은 어릴 때 친구집에서 이런 종류의 게임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충격을 준 작품입니다. 그런 게임을 상상만 했었는데...컴퓨터도 없던 그 때 저의 첫 구매 타이틀이 되었죠. 허큘리스 simcga 화면으로 봐야 그 때의 감흥이 느껴지기에 이미지도 흑백으로 올려놨습니다.
저도 최근에 구매한 골탱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듭니다. 돈벌이가 일반 골탱의 기대치 보다 낮아서 그렇지, 어디 하나 모자란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