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없는데, 360 부터 시작해서 어찌어찌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여러게임이 있다가 사라져가는 제 게임라이프 속에서도 월탱은 늘 한켠에 계속 자리잡고 있네요.ㅎㅎ
아마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은 계속 할 것 같습니다. 실력이 부족해 3주년 딱지는 못 붙이겠고, 붙이면 1주년이나 붙이려구요.
3주년 되었다고 7일 프리미엄 주네요. 다른 게임하면서 음챗하면서 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니, 월탱도 그냥 소소하게나마
떠들면서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친추하고 싶습니다.
기종 : 엑원
태그 : SuperCola1976
시간은 평일은 퇴근 후 밤12시 전후, 주말은 대중없습니다.
디비젼, 이볼브, 타이탄폴2, 배필1, 포르자호라이즌3 등등 있고, 멀티게임이 너무 많아서 아직 구매는 하지 않고 관심있는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도 구매예정입니다. 사놓고 안할 것 같아서 싸지면 하려구요.
어제는 월탱 조금, 이볼브 조금, 마피아3 조금하다가 잤네요.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 봄에 콘솔로 처음 월탱에 입문한 이후 가장 오래동안 즐기는 게임이 되었네요. 요즘은 호라이즌 제로 던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매일 퇴근 후에 플스 켜면 젤 먼저 하는게 월탱입니다. 별떼기 기분으로 네다섯판 정도 해보고... 겜도 잘 풀리고 승률도 좋고 하면 그대로 1~2시간 쭉 달리거나... 처음 네다섯판 정도 해봤는데 계속 지거나 게임이 안풀리거나 하면 걍 미련없이 끄고 호라이즌 합니다. ㅎㅎㅎ
네. 전 최근에 무료로 풀린 이볼브 한창하는데, 꺼져가는? 게임인지 매칭이 잘 안되고, 잘 안풀리면 월탱하고, 월탱에서 잘 안풀리면 다시 싱글플레이인 마피아3 하고 있습니다. ㅋㅋ 배필1이랑 타탄2는 아직 캠페인 하는 중이네요. 빨리 끝내고 멀티해야되는데..
10주년 마크까지 만들어 뒀더군요. 과연 10년을 채울 수 있을지... ^^
자신감 하나는 칭찬할만 합니다. 꾸준히 관리모습을 보면 가능할것 같기도 하구요.ㅎ
근 20년 만에 리마스터까지 해서 지원해주는 스타크래프트 처럼, 월탱도 오랫동안 관리해주면 좋겠네요. 진짜 젤 꾸준히 애착갖고 하게되는 게임이라... ㅎㅎㅎ
저는 새벽반인데, 게임은 거의 월탱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건 360과 PS4네요ㅎㅎ. 에이스컴뱃7이 엑원으로 나온다는 소식이 없어서 작년에 플스 슬림 나오자마자 구매했는데, 엑원으로도 나온다는걸 최근에 알게되었네요. 그래도 후회하진 않습니다만.. 일단 지난 블프에 지른 프리미엄 계정이 끝날 때 까지는 플스판 트리 육성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360도 이벤트가 있을 때 간간히 하지만요. (저도 지난달에 3주년 마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