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루머 이야기 4편을 시작하겠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루머 일뿐이며 일웹에서 얻은 정보로 떠도는 속설과 이야기 소재로 쓴 이야기입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오타나 잘못된 정보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__) (--) 꾸벅 꾸벅
이번 이야기는 묘왕 니토 대해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묘왕의 권속
묘왕 니토 대표적으로 오프닝을 시작할때 나오며 네개의 소울 중 하나를 가지고 있는 최초의 사자 니토
니토 계약이야기와 성기사 리로이드에 관해 이야기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우선 묘왕 니토의 계약 묘왕의 권속 이 계약에 대한 목적은?
(묘왕의 권속 계약 정보 이슈르야님의 게시판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tail/pc/read?bbsId=G001&articleId=4980203&itemId=10017)
바로 계약자로 통해 사신 대행으로 시행하는 불사의 세상에 존재하는 불사자를 죽음으로 통솔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계약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묘왕의 니토 권속 계약자들에게 니토의 힘을 쓸수 있는 대가로 사신 대행을 시행하는 것입니다.
왜 무작위로 불사자(플레이어)에게 저주 걸까요? 불사의 세상에 있는 전 불사자 들은 죽음의 사자 니토 눈엔 전부 죽여야될 대상일뿐 입니다.
이 이야기에서도 게임에서 실제로 언급되있습니다. 바로 계약자들이 쓸 수있는 니토의 힘 "묘왕의 검무, 대검무" 입니다.
내용을 보겠습니다.
묘왕의 검무
최초의 사자, 묘왕 니토의 권속만 아는 기적
주위에 묘왕의 검들이 솟아오른다.
니토는 신들이 잠든 거인 묘지의
최심부에서 조용히 모든 죽음을 관장하며
권속이 가져올 죽음의 눈동자를 기다린다.
묘왕의 대검무
위 내용과 같음
권속 중에서도 대검무를 아는 자는
극히 적으며 많은 이들의 목슴을 앗아갔다.
얼마나 많은 사자가 눈동자를 빼앗겼을까.
묘왕의 권속 저주에 걸린 자들을 지옥같은 세상으로 만들어 죽음으로 몰아넣는 행위 입니다. (하지만 결국 계약자가 당하면 풀리지만요...)
위에 내용과 같이 "죽음의 눈동자"는 아무래도 불사자들을 죽였다는 증거로 불사자의 눈깔을 빼내어 니토에게 제물로 받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도대체 일정 확률로 드랍해주는 바실리스크는 뭐지...?)
하지만 이딴 짓거리를 해도 유저들은 결국 죽지 않는다는거 [...]
(아무래도 선택받은 불사자에겐 소용없다는 설정 인 것 같습니다. [...] 다른 불사자들은 이런 방식으로 죽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기사 리로이드에 관해 이야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성기사 리로이드
불사의 세상 성기사에 관한 이야기는 게임에서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성기사 갑옷 셋트에 관한 이야기
먼 옛날 최초로 백교에서 태어난 불사는
황금 갑옷을 두른 성기사였다고 한다.
성기사는 전설의 보구 그랜트와 상투스를
지니고 신들의 땅 로드란을 찾아 떠난다.
이 때부터 백교의 성전이 시작된 것이다.
성기사의 무기 그랜트
먼 옛날 불사가 된 성기사는 위탁되었다는
백교의 전설의 보구 중 하나
평범한 사람은 들 수 없으며 축북을 받아
어둠의 권속을 도룩할 힘을 지냈다.
처음에 성기사 리로이드의 목적은 묘왕 니토를 쓰러트려 묘왕의 힘을 얻는 것이 목적 이였습니다.
하지만. 직접 묘왕 니토를 만나보니 묘왕을 죽이면 오히려 힘을 못얻게 될뿐만 아니라 계약으로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리로이드는
니토에게 계약을 해 묘왕의 권속 계약자가 됩니다.
성기사 리로이드가 계약자 라는 증거는?
증거는 설명에선 언급되어 있고 도중에 플레이하시게 되면서 알게됩니다.
지하 묘지의 보스 "삼인귀" 이랑 싸울 시 특정 장소에서 성기사 리로이드를 흰팬 사인을 볼수 있으며 소환을 할 수 있습니다.
왜 플레이어를 도와줬을까요? 바로 머리 장비 아이템 삼인귀의 가면 "아버지의 가면, 어머니의 가면, 아들의 가면" 에서 언급되있습니다.
설명을 들으시면
묘왕의 힘을 훔친 시체술사
지하묘지의 주인, 살인귀의 가면 중 하나
나머지 아래내용은 각 가면의 효과가 설명이 언급되있습니다.
묘왕 니토의 힘을 빼앗고 지하있는데 두눈 뜨고 보고있을 리로이드가 아니였던 겁니다. 그래서 묘지의 보스 "삼인귀"일때 플레이어랑 같이 도와준 것 같습니다.
(그럼 왜...? 묘왕 니토 보스전 입구앞에서 있는 삼인귀들은 왜 안죽였니...?)
지하묘지를 내려가고 거인의 묘지를 내려가고 그런데 묘왕 니토를 만나러 가는 길에 성기사 리로이드가 악령으로 침입합니다.
선택받은 불사자(플레이어)를 이대로 니토에게 보내게 된다면 니토는 쓰러지고 자신의 니토 힘을 쓸수 없게 될테니
선택받은 불사자(플레이어)가 니토를 죽인다는걸 알고 선택받은 불사자(플레이어)를 막기위해 침입한 것 입니다.
하지만 악령으로 침입한 리로이드를 선택받은 불사자(플레이어)한테 당하면 묘왕 니토 무덤옆에서 성기사 셋트를 남기고 있는 처참하게 시체가 남아 있습니다.
...
암만 생각해도 묘왕 검무 안좋은디 [...] 리로이드가 쓴 걸 못봤고...
다음 소재는 데몬의 수용소에서 만나는 아스토라 상급기사와 계승자의 제사장 화방녀 관계에 대한 이야기
흑철의 카르카스 목적과 회화 세계의 프리실라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어쨋던 지루한 긴 글 읽으시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그렇군요....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계약을 파기하거나 다른 계약을 하면 대검무와 검무는 못써야되는게 아닌가요?
검무와 대검무는 쓸수있겠지만 니토의 묘왕의 권속을 쓸 수 없지요 꼭 성기사 리로이드가 검무를 쓸려는것보단 묘왕의 권속 그 자체 힘을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 뭐 이것도 어디까지나 속설일뿐 ㅎㄷㄷㄷㄷ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리로이가 왜 그런곳에 있었는지 의문이였는데 이걸 읽고 난 뒤에 조금 의문이 풀린거 같네요 ㅎㅎ
정말 좋은 추천입니다. 추천 누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