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PTD 초보분들도 로디마스님의 공략을 볼겁니다. 자! 여기서 팁 몇가지 드리겠습니다.
왕초보가 알아야 할 것들...
1. '초반 흑기사 2명 잡았는데... 템은 안주고 쐐기석만 주네? 망한거 아냐!?'
아닙니다. 저도 지금 9번째 삭제하고 다시 키우는데, 이번 캐릭은 초반에 흑기사를 잡아도 아무 것도 안주더군요. 근데... 초문 방패를 얻으러 가는 곳에 흑기사를 잡고는 흑기사 도끼창이 떴습니다. 오히려 잘된거죠 뭐...
하이튼간 초반에는 템이 좀 부실하게 나와도 그러려니 하고 하시다가 탐욕의 금사 반지를 얻으시고 나서도 아이템이 현저하게 안나온다 싶으시면... 흔히 말하는 '이렇게 운이 나쁠 수가 없는데... 1%의 확률로 걸리는 왕재수없는캐릭' 입니다. 제가 예를 들어서 흑기사라 한거지, 꼭 나오는 템들은 나오구요. 더 얻고싶은 템을 얻을려고 수십번 잡아도 안나오면 그게 망한겁니다.
(여기서 망했다는 것은 아예 그 게임을 진행 못할 정도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정도에 들어서지 못했다는 것임.)
2. '초반에 하벨을 잡아야할까?'
컨에 자신이 없고, 자신의 멘탈이 그렇게 좋지 않으며, 살짝 소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시는 분들은 안잡는게 좋습니다. 초중반에 '번개의 숏스피어'를 얻는데 그걸로 잡으면 훨씬 쉽습니다.
컨에 자신이 좀 있고, 멘탈이 괜찮은 편이며, 꼭 하벨을 잡아야 스트레스가 풀릴거 같은 분들은 잡으세요. 루리웹에 하벨 공략하는거 많습니다. 게다가 제가 하벨 쉽게 잡는 법을 최근에 기재해놨습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컨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옆구르기를 자주 하시는데 그게 손해입니다. 한번 삑살나면 더 열받는거 압니다. ㅎㅎ;;
(그 휘두르는 순간에도 못피하실거 같으시면... 아주 제가 초창기 때, 쓰던 방법입니다. 하벨이 대룡아를 땅에 내려놓는 순간 앞으로 구르세요. 물론 하벨한테 붙어서 앞으로 굴러야됩니다. 그러면 다 피해집니다.)
3. '난 비룡검 따위 필요 없어!'
오호라... 숨겨진 고수 본능이십니까? 1회차에 뭘 믿고 ㅋㅋ;;...
하이튼 이런 패기를 부리시는 분들은 에스토크라던지, 클레이모어 같은 무기를 자주 쓰실겁니다. 뭐 저도 기량캐가 지금 하나 있는데 뒷잡이 먹히는 상대한테는 아주 좋습니다. 패링도 아주 좋구요... 단지...
뒷잡이 안먹히는 놈들한테는 양손 치다가 몇번 삑살나서 얻어맞거나, 방패 빽 믿고 앞에서 개기다가 자신의 데미지를 보고는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지 공략에 보면 스텟에 기량캐 공략이 있는데, 이건 대부분 PVP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1회차 분들은 PVP 어설프게 하다가 죽거나, 비매너 행동을 하실 수가 있으니 기량캐를 목표로 하시더라도 1회차는 끝내고 그렇게 키우시던지 하세요.
4. '어랍쇼? NPC를 때리니 죽네? 근데 스토리 진행에 문제가 생긴건가?'
함부로 죽이시면 큰일납니다. 저도 처음에는 NPC들 학살하고 다녔는데... 대장장이를 죽이는거 까지는 기뻤습니다. 하지만... 무기가 5강에서 6강으로 될려면 안드레이가 있어야됩니다. 죽이신 분들은... 답이 없는 겁니다. 2회차가 되셔야 되는데... 하이튼 죽여도 되는 NPC들은 공략에 나오니 공략대로 가세요.
(NPC 죽여버리고 나서, 백날 면죄 받아봐야 중요 NPC들은 안살아납니다. 꼭 알아두세요!)
5. '거 참! 시끄러우니까 난 내 식대로 하겠어!'
해보세요. 자신의 멘탈이 정점급이고, 패드를 안던지실 자신이 있다면요 ㅋㅋ;;
6. '몹이 많은데... 로디마스님처럼 하다가 실수해서 몹이 몰려왔는데... 어쩌지?'
보통 몹들은 일정 거리 이상을 벌리면 알아서 돌아갑니다. 또는 몹이 몰려왔을 때는 지형을 이용하시면 쉽게 해치울 수가 있습니다.
(아노르론도 뇌창쓰는 가고일 처리할 때, 몰려 오더라도 상관없습니다. 1~2놈 빼놓고는 다 운지할겁니다 ㅋㅋ;;)
7. '내구도를 많이 찍었는데... 망캐인가? 대부분은 망캐라던데...'
1회차 때, 뭘 바라시나요? 캐릭을 자신이 매우 잘 만드시고 싶으신건 이해하겠습니다. 하지만...
3회차까진 끝내시고 다시 하나 만드셔서 하세요. 회차 도는 캐릭은 잡캐를 하든, 뭘 하든 비슷합니다.
8. '로디마스님은 걷고, 사다리를 빨리 내려오시던데... 이거 조작 버튼이 뭐지?'
저도 한동안 그게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루리웹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로디마스님의 방송을 보면서 질문했더니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걷기: L3스틱(내 캐릭이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스틱)을 아주 살짝만 움직이신 상태로 유지[튕기는거 아님!!!]
(이게 저도 헷갈렸는데... 튕기는 건줄 알고 있었다가, 찾아보니 아니더라구요 ㅎㅎ;;)
사다리 빨리 내려오기: 사다리 타자마자 아무 것도 안누른 상태에서 X키
9. '난 꼭 초반에 흑기사의 도끼창이라던지, 가고일의 도끼창을 쓰고 말거야!'
캐릭 몇번을 지워야 되시는줄 아십니까? 저는 5번만에 틈새의 숲에 있는 흑기사한테 나오더군요. 가고일의 도끼창은 여태까지 종탑 울리기 전에 잡아도 안주더라구요.
이건 로또입니다. 자신이 인간이고, 탐욕의 금사반지가 있다면 뜰 확률이 높겠습니다만... 종탑 울리기 전의 보스 가고일 잡으실 때는 없으실거고, 초반에 흑기사 도끼창 얻으려고 틈새의 숲에 있는 놈 잡았는데 안나왔다? 다시 해야됩니다. 그냥 쭉 진행하시다보면 자연스레 얻어지니 그렇게 아세요.
게다가 흑기사 도끼창 같은 경우는 초반에 체력, 지구력을 다 포기한 상태에서 근력만 키워야됩니다...(기량도...)
9. '외길 같은 곳에 적이 있는데... 내가 가서 뒷잡해야지~~'
운지하실 확률이 높다고 봐야됩니다. 특히 아노르론도 샹들리에 쪽에 있는 몹들이 그러합니다. 그 놈한테 잘못 개기다가 떨어지면 운지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초반에 산 숏보우를 이용합니다. 숏보우를 맞추면 알아서 오다가 운지할 놈들은 운지합니다.
그런데... 숏보우를 쓰시면서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셨을겁니다. 숏보우는 조준을 한 상태에서 에임(FPS를 좋아하다보니...) 안에 정확히 넣고 쏘면 안맞습니다. 거기서 살짝 왼쪽에다가 쏴주시면 맞으니까 참고하세요 ㅎㅎ;;
10. '공략대로 하면 무슨 재미일까?'
이봐요! 공략대로 안하시다가 실수하시면 어짜피 보실거잔아요? 쓸 때없는 소리니까 그냥 1회차 때는 공략 보시면서 하세요. 2회차부터나 이제 탐험 본능을 발휘하셔야지... 이거 원...
11. '소울이... 운지 2번해서 내 소울 날렸다!!!(패드 던짐...)'
??? 제일 미련한 짓입니다. 운지할 수도 있습니다. 왜 그런걸 가지고 애꿎은 패드 탓을 하시나요? 탓을 할려면 자신의 손가락 탓을 하세요. 큼큼...
하이튼 소울은 후반부에 가면 초반에 벌어둔거만큼 일반 몹 좀 죽이다 보면 줍니다. 그러니 1회차 분들!!! 소울 날렸다고 해서 패드한테 화내지 마세요.
닼소는 무조건 차분하게, 안전하게 하는 것이 1회차분들 한테는 자신의 패드를 살리는 지름길입니다.
12. '난 로디마스님이랑 같은 레벨에 같은 수치인데 왜 바위갑옷 끼면 중량이 이러지?'
눈치가 빠른 분들은 눈치를 채셨겠지만, 로디마스님의 바위 갑옷 중량과 PTD의 바위 갑옷 중량은 다릅니다. PTD는 모든 패치가 완료되있는 버전이라서 그런겁니다. 그러니 백날 같은 레벨이라고 끼워 맞출려다가 중량 안되서 그러지 마시구요..
13. '온슈타인... 저거 우째야하지? 난 컨트롤에 자신이 없는데...'
알고 보면 쉽습니다. 온슈타인의 점프해서 땅으로 내리 꽃히는 공격만 아니면 전부 다리 사이로 들어가시면 피해집니다. 너무 무리하게 구르다가 피해 보시지 마세요.
저도 창에 번개 일어날 때, 피해볼려고 3번 도전했지만, 전부 피하는건 불가능하더군요. 1대 정도는 맞더랍니다 ㅎㅎ;;
(시프는 구르는게 쉽습니다.)
아 참! 몇가지 온슈타인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온슈타인과 스모우 중에서 어떤걸 먼저 잡을지는 여러분들의 몪입니다. 다만 온슈타인을 먼저 잡으면 스모우 셋을 살 수가 있고, 스모우를 먼저 잡으면 온슈타인 셋을 살 수가 있습니다.
(보통 온슈타인을 나중에 잡으시는게 1회차 때는 기쁠겁니다. 투구를 뺀 나머지는 이쁩니다 ㅋㅋ;;)
그리고...
스모우를 먼저 잡았을 시, 온슈타인의 습성은 크게 2가지 입니다.
[1] 땅에서 공격
1) 창을 아래로 하고 대쉬
그냥 다리 사이로 들어갈려고 하세요. 그게 안되시면 막으시면 그만~~
2) 창 휘두르기
다리 사이로 가시라니까요? 아니면 막으세요.
[2] 공중에서 공격
1) 공중에서 창 휘두르고 튀기
대취방패를 얻으셨다면(물론 초회차분들은 로디마스님의 영상과 똑같이 할거니 아마 얻으셨을겁니다.) 그냥 막아주세요.
2) 스모우의 특성을 사용... 공중에 수직으로 점프해서 수직으로 낙하한 다음 주변에 번개~~~
이거... 대취 6강이라도 어느정도 데미지는 들어옵니다. 하지만... 최강의 무기가 우리한테는 있잔아요? 바로!!! 구르기 입니다.
수직으로 점프하는 동시에 뒤로 3발자국 정도로 가서 1초 뒤에 뒤로 굴러줍시다. 그럼 데미지 하나도 안받고 피해집니다 ㅋㅋ;;
14. '아!!! 암령이 들어왔는데, 난 발컨이라서 못이기겠다. 근데 귀환도 안되고...'
네... 가장 짜증나는 경우죠? 특히 초회차 분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PC판이면 좀 그렇지만... 플스는 랜선 살포시 뽑아주면 알아서 사라져있습니다. ㅋㅋ;;
개기시는 분들은... 개겨보세요. 전 처음에 개기다가 5번만에 이겼습니다. 하지만 이겨봤자 또 금방 다른 분이 와서 죽여줍니다. ㅋㅋ;;
15. '이런 젠장! 난 도저희 못깨겠다. 방향도 모르겠고...'
공략을 보셨는데 보스를 못깨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진짜 자신의 컨트롤이 완전 초짜시면 문제가 되실겁니다만... 그래도 우리한테는 친한 흰팬이 있습니다.(또는 NPC)
방향을 모르신다면야... 해결책은 하나입니다. 공략을 보시면서 지형지물을 기억하세요. 그러면 그 지형을 찾고, 그 지형의 위치대로 가시다보면 길이 있답니다. 그렇게 1회차를 하시면 알아서 길은 외워집니다.(하도 캐릭을 지우고 다시하다보니 필자는 1회차지만 아노르론도까진 길을 외워버림 ㅋㅋ;;)
16. '흰팬이 암것도 안하는데... 어쩌지?
아주~~~~ 비매너라고 타칭되는 사람들입니다.(거의 안걸릴겁니다.)
별 수 있나요? 그냥 아이디 외우고 앞으로 조심하셔야됩니다. 딱히 다른 수법은 없습니다.
랜선을 뽑다가 괜히 망하지 마시고, 그냥 같이 한번 죽으세요. 오히려 그게 좋답니다.
17. '난 1회차지만... 색다르게 해볼까?'
저같은 경우에 속하는 분들입니다. 솔직히 공략대로 하도 하다보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즐길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더군요. 그러니까... 하벨도 잡기 싫어서 타임어택 동영상 보면서 죽더라도 연습해서 지나가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ㅋㅋ;;
하이튼간 지금의 저 같은 경우의 사람들은 대충 하시다가... 어느 순간에 안잡은 보스들과 놓치고온 여러가지 템들을 드시고 그 소울로 업을 하시면 순식간에 1회차를 넘으실만한 레벨을 얻으실겁니다... 하긴 그 정도 컨트롤이 되시고, 길을 외우신다면야 렙은 20렙 정도 되도 깨는거 같습니다.
(부캐가 지금 1렙으로 종탑까지 타임어택 동영상과 똑같이 깨고나서 흑기사도끼창과 가고일도끼창 얻자마자 차근차근해서 지금 병자마을인데 41이 됬군요. ㅋㅋ;;)
18. '로트렉을 밀쳐낼려고 했는데, 실수해서 못밀쳤습니다. 우째야되죠?'
난감하죠? 여태까지 하벨과 피터지게 싸우면서 얻은 뒷잡은 말짱 도루묵같습니다. 운이 아주 좋다면 "뒷잡 해주세요~~" 하고 로트렉이 옵니다만... 대부분은 요리저리 굴러다닙니다. 이럴 때, 패링이 있는겁니다.
패링은 적의 공격에 내 몸에 닿을 순간 듀얼쇼크 패드로 L2를 눌러주시면 적의 칼이나 창을 던져버립니다. 그 때, R1을 눌러주시면 뒷잡과 비슷하게 되는데요. 이 패링은 뒷잡보다 데미지가 더 들어갑니다. 나중에는 뒷잡보단 패링을 회차도실 때, 자주 애용하실거니 익숙해지신다면 좋을겁니다.
왕초보의 기본 선택 가이드
{왕초보의 스텟 선택지}
1. 회차 및 PvP 겸용 캐릭
이 방법은 최근에 저도 새로 키울 때는 귀찮아서 이렇게 합니다. 나쁜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먼저 초반에는 자신이 끼고 싶은 무기의 최소한의 스텟 요구치를 만족시켜줍니다. 그리고 나서는 체력과 지구력을 30, 30 정도에 맞추고 다시 근력과 기량 또는 기타 스텟을 찍어주다가, 어느 한 스텟이 40이 되는 순간에는 체력과 지구력을 50, 40에 맞춰줍니다. 그 정도만 되시면 회차 도는 것은 문제가 안되며, 아슈르아님의 공지 공략에 있는 PvP 캐릭과 얼추 비슷하게 됩니다. 이 PvP 캐릭과 비슷하게 가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바로...
혹시나 모를 암령의 침입을 대비...(혹시가 아닙니다. 회차 진행하시면서 인간으로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 침입이 들어옵니다. 이 것은 1회차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2. 회차 전용
뭐라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내구도를 찍어주지 않는 하에서는 그 어떠한 스텟을 올리더라도 상관은 없게 됩니다. 어짜피 회차 진행은 딱 정해진 레벨이 없습니다. 정해진 레벨에 맞추지 않아도 되는 만큼, 즐기실 수가 있겠지만... 그 것도 한정적입니다. 아무리 회차 진행을 하더라도 같은 스토리는 같은 스토리입니다. 몇몇 NPC들을 죽여서 다르게 갈 수도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존재합니다. 하이튼 회차 전용 캐릭을 만드셨다면 그 캐릭은 대충 키우셔도 됩니다.
스텟도 설명 안드리겠습니다. 로디마스님처럼 찍는게 회차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3. PvP 전용
자! 대망의 PvP 전용입니다. PvP 전용 캐릭을 키우고 싶으시면 컨트롤이 무지~~~ 좋으셔야됩니다.(또는 마법 난사같은 경우는... 트레이너만 가능할려나?) 저 같은 경우에도 1개는 PvP 전용, 1개는 미국 PSN으로 접속해서 키우는 저렙 PvP 전용 캐릭이 있습니다.
PvP캐릭은 정해진 레벨이 있습니다. 그 레벨과 그 스텟 만큼을 투자 하셔야만 PvP에서 가장 고 성능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 PvP 캐릭은 아슈르야님이 워낙 잘 설명을 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설명을 안드리겠습니다.
(공지 공략 참고하세요.)
{왕초보의 스토리 선택지}
다크소울은 재밌지만, 또 다른 재밌는 요소가 있습니다. 구지 안잡아도 될 보스가 존재하기 때문이죠.(소머리 데몬과 같은 보스...) 게다가...
스토리를 엉뚱하게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구지 정해진 스토리가 아닌, 색다른 스토리로 가는 방법이죠.
(보편적으로 만능열쇠를 선택해서 하벨을 1~10렙에 잡고 바로 틈새의 숲으로 가서 검은 숲으로 간 다음, 불사의 교구에서 종탑 가고일을 상대 등등...)
그리고... 만능 열쇠를 사용해서 지름길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로디마스님의 공략에 보면 나옵니다.)
하이튼간... 이 다크소울의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스토리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왕초보 분들은 물론 초회차니까 정해진 루트로 가는게 맞긴 하겠지만, 급하신 분들은 스킵할 수 있는 구간은 스킵하셔도 무방합니다.
{왕초보가 들으면 안좋은 것 1가지...}
(물론 이 것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트릴 수가 있기 때문에,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1회차 때는 뭘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 방법을 사용하시는 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바입니다.)
자! 왕초보분들... 이 글을 읽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을겁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흰팬, 즉 백령입니다. 흔히들 코옵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코옵은 보통 같이 즐기기 위해서 있는거지만, 다크소울의 코옵은 자신이 혼자서 어떠한 스토리를 도저희 공략 못할 때는 자신보다 실력이 좋은 사람을 불러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쎅보이님이 저를 도와주신거 같은... 아주 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하이튼 이 백령은 여러분의 근처에 존재합니다. 특히 화톳불 근처에 많습니다. 그런데... 이 백령들이 전부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특히 제가 당한 경우처럼...)
가장 황당한 경우는 일단 소환을 해서 같이 보스한테 갔는데, 한대 맞고 죽는 경우가 제일 짜증납니다. 저는 4공왕을 혼자 깨기에는 너무 뒤지는 바람에 짜증나서 백령을 소환했지만, 보스 체력만 높여주고 한대 맞고 ㅂ2...
(백령을 소환하면 보스 체력이 높아집니다. NPC들을 소환하면... 체력이 높아지나요? 소환을 잘 안해봐서...)
하이튼 대부분은 여러분들을 도와주겠지만, 아주 가끔~~~ 아닌 경우도 있으니, 여러분의 운을 실험해보시면 되겠습니다.(로또냐? ㅋㅋ)
마지막으로... 왕초보 분들한테 드리는 좀 중요한 글입니다. 이 글은 반드시 읽어주세요.
<무기 강화? 트루 데미지와 전체 데미지, 그리고 리얼 데미지>
'자신의 무기를 일반 강화로 15강 할까? 속성 강화로 할 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이 의문을 가지실 정도면 왕초보에서는 벗어나실지는 모르겠으나, 회차를 도시면서 암령이 들어오는 것도 생각하셔야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생각은...
'내 무기를 일반 15강 해봤자야... 무기에 번개 속성 데미지를 입히면 일반 데미지에 플러스 데미지를 주겠지?'
물론 얼핏 들으면 옳은 소리입니다. 일반 강화 10강에 번개 강화를 하면 일반 10강 데미지에서 번개 속성 데미지가 추가되는 것이니까요. 이걸 생각하셔야됩니다.
(솔직히 이 개념은 AOS 개념인 카XX에서 배웠습니다. 흔히 리그 오브 XXX 에서 쓰이는 말이기도 합니다.)
일단 제목에도 적어 놨듯이... 아셔야 할 것은 '트루 데미지', '전체 데미지', '리얼 데미지' 입니다.
'고정 피해량'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내가 적한테 피해를 입힌 데미지' 입니다. 이 '트루 데미지'가 강하면 강할 수록 좋습니다.
'전체 피해량'는 내 무기가 주는 총 피해량입니다. 적의 방어력과 모든걸 따지지 않은, 순수 자신의 무기에 나와있고 보정이 되어있는 데미지 들이죠. 이 전체 데미지에서 방어력과 기타 저항력을 계산해서 데미지를 입히는데 그게 '실제 피해량' 입니다.
'실제 피해량'는 당최 개념이 안잡히실겁니다. 저도 이 '리얼 데미지'는 일반 온라인 게임에서 배운 것은 아닙니다. '리얼 데미지'라는 것은 '실질적으로 적한테 입힌 총 피해량'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리얼 데미지'라는 것은 변수가 무궁무진합니다.
(적한테 준 모든 고정 피해량=실제 피해량, 실제 피해량+손실된 피해량=적한테 준 모든 전체 피해량)
하이튼 잡소리를 좀 했구요(이해를 하셨다면 자신의 무기를 찾는데 더 쉬울겁니다만... 좀 어렵죠? ㅋㅋ;;)... 번개 강화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능력치가 얼마냐에 상관 없이 그 무기에 나와있는 그대로 입니다. 아무리 자신의 능력치가 올라봐야 결국 번개 강화를 하면 그 무기는 자신의 능력치가 아닌, 순수 강화의 힘만 받게 되는 거죠.
그러나... 강화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무한대로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까지 업이 가능하다면야 번개 강화가 '개사기' 강화일겁니다. 하지만 불가능하다는거 아시죠?
(스텟이 낮을 때는 이 번개 강화가 정말 좋습니다. 고 스텟이 되면, 결국 밀리 데미지만 있는 15강 무기가 더 좋습니다.)
그런데도 왜 번개 강화를 사람들이 자주 할까요? 최소한의 무기를 들 수 있을 만큼만 스텟을 찍고, 번개 강화를 하면 스텟이 낮더라도 피해량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대부분의 갑옷에는 번개 저항력이 낮습니다. 그래서 가장 데미지를 잘 줄 수 있는 것이 번개 입니다만... 회차를 높여갈 수록 번개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스텟이 높은 분들한테는 15강화가 속성 강화보다 좋습니다.)
이 글은 제가 직접 느끼고, 제가 직접 플레이 할 때 루리웹 뒤져가면서 얻은 하나의 깨닮음과 같은 것입니다. 왕초보 분들은 이 글을 읽고 꼭 1회차에서 패드를 살리길 빕니다.
이 글은 아르슈아님의 공지 공략에서 인용한게 많을 뿐더러 대부분의 루리웹 글들에서도 인용한게 많습니다. 여러모로 죄송스럽지만, 따로 퍼진 왕초보 분들한테 도움주는 글들을 하나의 글로 모아서 확실하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 하겠습니다.
P.S
PSN 아이디:Seril-Fasier(맞나? 맞을겁니다...) 저랑 같이 해요 ㅜㅜ...
그놈의 운지운지좀 안쓰면 좋겄네요.
크콩// 오유하는게 저 단어 싫어하는거랑 무슨 상관이며, 오유 안하면 다행이란 건 또 뭐지?? 오유가 일베라도 되나? 저 말이 뭔지 안다면 일ㅁㅁ 취급받을까봐 혹은 무식해보일까봐라도 안쓰게 되는게 정상이지.
오유 안하는데요? 오유 하는 사람만 싫어하는지 아시나 ㅎㅎ
일ㅁㅁ이냐?
참고로 1번에 상황은 어짜피 회차 도실 때 필요한건 알아서 주니까, 무기같은걸 더 얻고 싶다고 잡아서 안나오면 그게 망한거입니다. 하지만... 망하진 않은거고 그냥 자신이 원하시는 1회차의 정도에서 망하신거지, 스토리 진행하시는데는 전혀!!!~~~ 무리 없습니다.
패링은 제외했습니다. 왕초보분들은 패링보단 뒷잡이 더 편하실거 같아서 입니다.
비룡검은 꼼수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자가 의도한 대로 진행하는것은 무기를 강화해서 사용하는거죠 빵봉지 옆에서 큰 불씨를 먹고 주술사 로렌티우스를 구하고 주술에약하고 큰 쐐기석 조각을 드랍하는 슬라임 무리와 만납니다
비룡검은 숨겨진 아이템이지 꼼수라고 할것 까진 없을거 같은데요...ㅋ 비룡검도 제작자가 만들어논 강화 가능한 무기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ㅋ 사실 그닥 좋은것도 아니고... IloveW님 글쓰신 정성을 봐서 추천~
비룡검의 의도가 어떻든 간에... 1회차 분들한테는 참 좋은 무기인거 같습니다. ㅋㅋ;; (저도 1회차지만 하도 삭제해서 키우다보니 그런...)
그놈의 운지운지좀 안쓰면 좋겄네요.
오유에서 오셧나?
오유 안하는데요? 오유 하는 사람만 싫어하는지 아시나 ㅎㅎ
안하시면 다행 ㅊㅊ
크콩// 오유하는게 저 단어 싫어하는거랑 무슨 상관이며, 오유 안하면 다행이란 건 또 뭐지?? 오유가 일베라도 되나? 저 말이 뭔지 안다면 일ㅁㅁ 취급받을까봐 혹은 무식해보일까봐라도 안쓰게 되는게 정상이지.
뭔지 알아서 그만쓰는 중입니다. 못쓰겠더군요. 솔직히 한자 용어로 운지를 쓰는 것이지만, 운지 뜻이 하나가 더 있어서 지금은 안쓸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음.. 전 하벨은 무조건 옷 다벗고 옆구르기로 피하면서 잡는데... 전 그게 더 쉽다라구요
물론 옆구르기... 좋습니다. 그 방법이 정설입니다만, 앞구르기를 하면 하벨과 충돌하는 동시에 하벨의 모션으로 인해서 자동으로 하벨의 70도 정도 뒤에 가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애용중이랍니다 ㅎㅎ;;
초회차에 좋은 팁이므로 추천.
초회차 때는 이런저런 정보가 필요한데, 꼭 필요한 정보같은 경우에는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직접 남긴건데 반응이 괜찮군요. ㅎㅎ;;
초보인데 잘봤습니다 ㅎ ㅊㅊ
열심히 하시다보면 운이 따라온답니다. 노력해보세요 ^^ 감사합니다. ㅎㅎ;;
하벨은 연속패링으로 잡는거 아님?? 친구한테도 그렇게알려줫는데 어떻게하지 ... 연속 8패링으로 죽였는데..
저도 요즘은 패링으로 잡는 편이지만, 처음에는 패링 하다가 많이 맞습니다. 패링 보다는 더 안전하지만, 데미지가 10%가 후달린 뒷잡을 쓰시는게 초보분들한테는 좋은거 같습니다.
타이밍이 너무쉽길래 연속패링으로 알려줬는데 꼭 뒤잡해야 되나요??
상관없습니다. 뒤잡이나 패링이나 둘다 데미지는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초반에 하벨은 패링으로 잡는게 쉽지만, 양손으로 잡은 하벨한테 삑살나면 즉사입니다. 그래서 저도 패링으로 안잡죠 ㅋㅋ;;
일ㅁ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