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주 : 1.10 패치 이후 아래의 방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패치 이후엔 주박자가 사라지지 않고, 도리어 버프를 받아 강해지고 암술까지 구사합니다.
따라서 한번에 두 마리를 동시에 잡거나, 흰팬을 소환하거나, 다음 방법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칼날 반지 +2 는 근력캐나 기량캐 등의 밀리캐에게 필수 반지라 할 수 있습니다.
2회차 이상에서 왕도 드랭글레이그 정문을 열면 만나는 NPC 유령 베라가 뒤의 방에서 주박자 2마리가 리젠됩니다.
1회차에서 드랭글레이그 첫번째 화톳불 '왕의 문 앞' 화톳불에 탐구자를 태워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주박자 두 마리가 리젠되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으나,
둘 중 한 명의 저주 공격(파란색 칼로 찌르는)에 당하면 한 명이 자동으로 사라지므로 보다 수월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주박자 한 명을 죽이면 바로 칼날 반지 +2 를 떨구거나, 빛나는 쐐기석과 장대(3회차 이상)을 떨굽니다.
만약 처음 죽인 주박자가 장대와 빛 쐐기석을 떨궜다면, 남은 한 명이 칼날 반지 +2 를 드랍합니다.
간혹 저주에 당해도 주박자 한 마리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죽거나 화톳불로 귀환한 후 다시 시도합니다.
가장 편한 것은 흰팬 2명을 소환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화톳불에 탐구자를 태우면,
갈망의 왕좌 보스(왕좌의 수호자 및 감시자, 나샹드라)들이 리젠되므로 흰팬 사인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회차에서 왕도 드랭글레이그까지 가기 전에는 칼날 반지 +1 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녹아내린 철성 용철 데몬을 죽인 뒤에 다시 용철 데몬 보스전 장소로 진입하면, 주박자 한 마리가 리젠됩니다.
죽이면 칼날 반지 +1 을 드랍하므로, 1회차에서도 작은 차이지만 보다 이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하이데 큰 불 탑 → 사냥의 숲 → 고여있는 계곡 → 흙의 탑 → 녹아내린 철성 순서로 진행 가능하므로,
초반부터 칼날 +1 을 얻을 수도 있으나 난이도 문제도 있고 이렇게까지 해서 얻을 필요도 없으므로 비추천.
리셋을 원하시면 그냥 방 밖으로만 나가셔도 리셋됩니다.
그런가요? 저는 단 한번도 다시 나온 적이 없는데요. 방 밖으로 나가서 주박자가 들어가면 다시 방 안으로 들어가도 리젠 안 됐습니다. 그래서 주박자랑 싸울 때 복수령 오면 방 밖으로 나가서 들어가게 만든 다음, 다시 방 안으로 들어가서 싸우곤 합니다.
아 저는 죽거나 살아서 귀환타기 힘들면 밖으로 나가서 귀환을 하시라는 의미 였습니다. ㅎㅎ;;;
아, 그렇군요 ㅎㅎ 네, 그렇게 하면 확실히 안전하죠.
저주잡기로 한마리 사라지는거 아직 되나요? 저번에 패치되서 안된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그건 그냥 루머였고 현재도 잘 됩니다.
어디 댓글중에 보니 나머지 한마리가 돌진 공격중이라면 안 된다는 말을 본 것 같습니다. 그것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네요.
한마리 죽이고 드랍한거 못먹으면 나머지 한마리 죽여도 빛나는쐐기석으로 주더군요. 흰팬소환했다가 자기가 죽고 타이밍 좋게 흰팬이 주박자도 죽어버리면 칼날반지 그대로 날라가는..ㅜㅜ
그건 이미 드랍한 걸로 판정됐기 때문이겠죠. 그냥 운이 나빴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탐구자 한 번 더 태우시면 돼요. 어차피 2회차 이상은 몇회차건 보상이 같습니다.
우옹...그렇군요. 그런데 지금 영상의 창은 어떤 무기인가요? 간지가 ㅎㄷㄷ하네여..
아베린입니다.
아슈님 혹시 지금도 이방법이 먹힐까요??
저는 저주받으면 한마리가 2페이즈로 변하는데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