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직자 야슈, 달려가서 점프해서 내려오는 놈 머리 때리면 내장뽑기(재도전시에는 안됨)
2. 개스코인 신부, 보스방 들어가면 달려오는데 거의 100% 확률로 오른손을 들어 공격함. 이때 빵하면 내장뽑기(다시 해보니 개스코인이 산탄총을 쏘는 등 다양한 행동을 하더군요. 몇번 동일한 현상을 보고 성급하게 일반화를 해버렸네요.)
3. 로렌스, 보스방 들어가면 거의 100% 확률로 내려치는 공격과 폭발 일어남. 기다렸다가 머리 락온하고 골수가루 바른 총알 적중시키면 내장뽑기
4. 코스가 버린 자식, 보스방 입장하면 50% 확률로 점프공격함. 피하지 말고 그자리에 서서 방향만 전환 모으기 공격하면 뒤잡 내장뽑기
오늘도 즐거운 블본 생활하시길....
늘 노리긴 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ㅋㅋㅋㅋㅋ 힝
고인물 분들 하는 것 보고 따라해 본 겁니다. 자꾸 따라해보니 좀 흉내 정도는 낼 수 있더군요...
내장뽑기란 블본의 최고의 시스템이 아닐까하고요. 성공하면 그 쾌감이란! 고인물은 아닌지라 저도 잘 안되긴해요.
내장뽑기의 짜릿함 때문에 블본에 미치는 것 같습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 도박성도 좀 있는 것 같고요.... 연습하면 좀 늘긴 하는데 타고난 재능의 벽이 높더군요.
아마....실패작 제외하고 본편 내장뽑기 한번도 안하고 엔딩 본 사람은 저 밖에 없을듯요^^;;; 그나저나 만렙 만들기 2회차때 실패작 때문이라도 내장뽑기 틈틈히 연습을 해야 되는데....차라리 성배던전 피의유지 노가다 하는게 더 빠를듯 하기도 하고요^^;
내장뽑기 없이 엔딩 보기가 더 힘들 것 같은데요...ㅎㄷㄷㄷ 코스나 게르만, 마리아 등등 그냥 때려서 잡을려면 엄청난 반사신경이 필요할 듯.. 패링은 잘 하려고 하기보다는 하다보니 얻어 걸린다는 느낌으로 하는게 편해요. 총 쏘다 보면 어쩌다 한번은 되더군요...ㅋㅋㅋ
저도 패링은 안썼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