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Souls 1 - Gwynevere, Princess of Sunlight
이번 시리즈 인 다크소울 3 가 출시 될때부터 기획하였던 아노르 론도의 4 기사와 스모우의 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올려보고자 하였던 계획이
이번 DLC 의 불사의 투기장에 난항을 만나 이제서야 완성본을 올려봅니다
아시다싶이 키아란과 고는 무기와 방어구가 제대로 나와주지 않아
최대한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밖에 없었고
이 둘만 금장 안달아 주자니 불쌍하기도 해서 완벽하게 만들어 준답시고 오래걸렸네요 ㅋㅋ
장비 상황은 최대한 컨셉을 살리면서 효율을 살린 조합이며
PVP 시에 붉은누석 반지까지 스왑 할 경우 무게가 70 이상이 넘지 않도록 조정한 상태이니 참고하세요~
심연을 걷는자
아르토리우스
늑대방패 근력 30 과 아르대검 기량 18 을 투자하고나니
최소 생지 주고나면 괸시리 100 레벨대에 들어가서 120 만나지말라고
94 에서 끊어친 능력치 투자입니다
늑방과 아르검 때문에 평범하게 능력치를 투자하였고
PVP 에서는 아르토리우스와 잘 어울리는 출정기사 직검으로 스왑 해 가며 놀았네요 ㅋㅋ
용 사냥꾼
온슈타인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고, 가장 즐겁게 컨셉 플레이를 즐겼던 온슈타인 입니다 ㅋㅋ
본래는 94 레벨에 있다가 스모우가 어쩔 수없이 114 로 키워야한다는 현실 때문에
스모우 따라가라고 같이 114 찍는답시고 대회복까지 마춘 신앙 창기사 테크입니다
온슈창 가고일창 때문에 근기 20 20 이 필수였고 대회복 때문에 신앙 25 주고나서
아르 직검에 흐키사 방패까지 들어줄라니 붉은누석 스왑 기준으로 무게가 딸리길레
114 마출겸 체력에 어느정도 투자하였습니다
PVP 도 가장 부담없이 즐겼던 컨셉 케릭 중 하나
오히려 컨셉 영상에서 무명왕 도전 당시에
0+ 온슈창 으로 잡았던게 더 기억에 남는 케릭 ㅋㅋ
원본 링크 가시면 확인 하실수 있어요~
처형자
스모우
체력을 50 이나 투자해야 하였던 케릭 답게
생5지5체5 는 포로사슬이 올려줍니당
PVP 금장 작업이 가장 오래걸린 처형자 스모우 ㅠㅜ
시작하자마자 50 레벨부터 시작해서
스모우 망치 요구치에 맞는 능력치만 가까스로 투자하고서 로스릭 성벽부터 회차 돌아보니
회차 진행의 슈퍼반지 2+ 사안 반지 덕분에 그리 어렵지는 않았던, 정말로 ㅋㅋ
원본 링크를 확인하시면 언제나 풀피 인 영상을 확인 하실 수 있어요~
근데 뭐.. 시작부터 50 레벨이다~ 장비 지원이다~ 2+ 반지들 풀샛 지원이다 하는데
회차 진행을 달달 외우다 못해, 구석구석에 있는 잡탬까지 다 외우고 있는 상태에서
어렵다는게 오히려 더 말이 안되니 ㅋㅋㅋ
무엇보다, 6개의 컨셉 케릭중에서 유일하게 시작부터 직검으로 크지않은 컨셉케 ㅋㅋㅋ
PVP 는 오로지 망치 하나로만 가지고 해야했고
반지는 더군다나 2+ 하벨, 2+ 총애, 포로사슬 아니면 무게가 버텨주질 못해서
반지 여유칸이 1개 뿐이 되지 못해서 더더욱 압박이 심하였던 ㅠㅜ
그래서 강인도 대결에다 망치 2 확타 모르시는 초보분들 아니고서는 이기기 힘들었고
그러다보니 가장 금장 작업이 오래 걸렸던듯 ㅠㅜ
그래도 114 레벨에 보기 매우매우 힘든 컨셉케 답게
코옵 플레이만 하였다 하면 메시지로 칭찬을 가장 많이 받은 케릭터 이기도 한 ㅋㅋㅋ
그러다보니 재미가 붙어가지고 온슈타인 다음으로 가장 오래즐긴 컨셉케가 되어버린 ㅋㅋ
왕의 칼날
키아란
DLC 전에 키아란 무기 더미 영상까지 올라온 마당에
고는 안나오더라도 키아란 무기 방어구는 나와주겠거니 하였건만
다음 DLC 에나 풀어줄라는지 방어구는 고사하고 무기마저 나오지 못한 비련의 히로인 ㅠㅜ
그러다보니 최대한, 가장 비슷한 느낌만 날 수 있도록 꾸미꼬 꾸밀 수밖에 없었던
비운과 애통의 컨셉케 ㅠㅜ
심지어 키아란 투구가 현실고증 이랍시고 꽁지머리 튀어나올까봐 머리색에 머리 스타일까지 마춰 놨더니만...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얼마나 슬퍼하였는지 확인 하실 수 있는 ㅠㅜ
PVP 는 아르 직검에 흐키사 방패로 무난하게 작업 끝네고서
그 이후의 코옵은 효율이고 뭐고 컨셉 플레이의 의미를 지키기 위해 무희 쌍검을 고집 ㅋ
다음 DLC 에 시체 위치 봐서 컨셉 영상 찍어줄게 조금만 기달려 ㅠㅜ
.. 설마 무연고 묘지에서 반지 발견되는걸로 끝내려는거 아니지 ? 아.. 아닐거야...
매의 눈
고
키우면서 가장 졸린.. 그저 5 형제의 틀을 마추기위해 키웠던 불쌍한 고 ㅠㅜ
키아란과 동일하게 무기도 방어구도 없어서
고 역시 최대한 비슷하게 꾸며주고 플레이 할 수밖에 없었던 ㅠㅜ
이 놈 역시도 직검으로 회차 진행 하였고
아르는 출정기사 직검, 온슈랑 키아란은 아르 직검, 고는 모리온 직검 등으로 회차를 돌았던거 생각하면
나는 이제 직검에서 벋어날 수없는 육노예가 되어버린...
금장 작업도 밀우도 도끼에 모리온 직검으로 끝내고서
타 코옵 플레이는 등장하자마자 좀 알아봐달라고 대궁으로 허공에 활 발사를 하고나서
제스처는 오로지 얼굴석만 사용해서 더 알아봐주라고 플레이 하였던 ㅠㅜ
그리고 기왕 이렇게 된김에
쓰잘대기 없는 실험을 하나 해 봤는데
소울 지원은 없이, 오로지 2+ 반지에 모리온 직검에 흐키사 방패만 지원받는 상태에서
론돌 엔딩으로 진행하면서 모든 이벤트, 모든 아이템 ( 구석탱이 대변 경단까지 전부 다 ) 까지 다 먹는 식으로 진행하니까
그도 그럴게 아직까지도 모든 아이템 먹는 분기로 진행을 안하면 뒤가 구려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엉 ㅋ
DLC 지역 포함해서 14 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ㅇㅇ
기억만 해 두시면 될듯~
출처는 팬아트 업데이트 25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노르론도를 가장 잘 대표하는 팬아트를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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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케이자 부록 ㅋ
우라실 공주
린
엘리자베스 ㅠㅜ
다크소울 3 가 출시되자마자 키운 케릭터이자 본케
8회차까지 진행 후 아이템은 플스 친구에세 넘기고나서
3회차로 로드해서 아이템을 받아낸 후
플레이스테이션 2 부터 시작해서 직장 동료다 뭐다해서 플스 친구가 많다보니 루리웹에 탬 거래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던게 이런 이유에서 ㅋㅋ
여기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모든 부케들을 찍어 낸 어머니 같은 존재 ㅋㅋㅋ
위쪽 원본 글들에서도 나오지만 부케의 시작은 저 4 기사가 먼저가 아니었고
레벨별 침입케들 이랍시고 전혀 쌩둥맞는 케릭터 이름으로 만들어 낸 부케들 이었는데
하면 할수록 내가 이걸 왜 굴리고 있는지 의미를 찾을수가 없어서 결국 케삭한걸 생각하면
역시 부케 찍어낼땐 뭔가 의미부여가 되는 설정 하나 정도는 해줘야 케삭의 길을 벋어날 수 있는듯 ㅋㅋ
아무튼, 지성 하드캡이 60 인걸 DLC 이후에도 실험해서 알면서도 99 를 준것은
망국의 우라실 공주 컨셉에 더 적합 하랍시고, 세이브 로드를 이용해서 수십번의 실험을 해봤지만
역시나 지성 99 가 더 몸에 잘 맞아서 컨셉케에 의미를 다지고 있는 ㅋㅋ
난 정녕 본케조차 컨셉케란 말인가...
하지만 이 케릭으로도 대 아슈르야 느님께서 대인전 PVP 란에 공략을 올려주셨을 정도로
애 정 의 힘 ! 만 있으면 어떤 역경도 컨셉 앞에선 두렵지 않아 !
< PVP > 순마술 [ 유소결 + 소결창 ] 전법
http://bbs.ruliweb.com/game/83787/board/read/9425561?cate=14
하지만 그 애정의 힘으로도 버티기 힘든게 있었으니...
그것은 지루함 ㅠㅜ
DLC 출시 일주일만에 케릭터 4 개를 전부 다 금장 작업을 마무리 하였을 정도로
단물 빨아내는덴 도가 튼 갬창 인생인지라
이번 DLC 는 한달을 버텨주지 못하였고
그러다보니 추가적으로 찍어낸 컨셉케들이 아니었다면
닼솔3게만 가끔 들려서 게시판이 어찌 돌아가나만 보고 있던
썩어가는 망자가 되었을 겁니다 ㅠㅜ
근데 뭐.. 이번 게시물 이후로도 할게 바닥나다보니
썩어가는 망자 확정이려나.. /눈물
그도 그럴게 이번 작업을 마침표를 좀 찍어두고서
곧 출시 될 그라비티 러쉬 2 에 난투행진곡 신작 단물을 빨고서 올까 합니다 ㅋㅋ
그도 그럴게 그러1 은 비타로 재미나게 해서 닥구 확정이고
난투행진곡은 쿠니오 시리즈로서
어릴때에 슈퍼패미콤 기기에 팩 끼고 놀던 아이들로선 모를레야 모를 수 없는 시리즈라서
추억 보정이 너무 강열한 작품이라 안한글화 해도 사줄까 하였는데
쿠니오군이 플스에서 한글화라니 ㅠㅜ
그저 감복하여 그러2 와 쿠니오는 닥구가 되어줄 듯 ㅠㅜ
그럼 닼솔3 씨디는 봉인 해 두고서 신작 단물 좀 빨다 올게요~
게임몰 직원 지인들이 알려주길 18일 이후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뭐 한다 ㅠㅜ 포켓몬 뱅크도 1월 말이라는데.. 밀린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이나 읽을까...
아참, 팬아트 업데이트는 예전처럼 변동없이 올릴 터이니 이건 걱정 무 !
http://bbs.ruliweb.com/game/83787/board/read/9416539?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2401216
우라실은 사랑입니다 !
오염됐나봅니다 마지막 눈에 히오스가 보이네요...ㅂㄷㅂㄷ
히잌 !
오염됐나봅니다 마지막 눈에 히오스가 보이네요...ㅂㄷㅂㄷ
히잌 !
히오스가 보인다...히오스가 또다시...눈앞에서 일렁이고 있어 분명 히오스가 부족한거다.. 아아 우서,너는 듣고 있지 않느냐 부탁이니 히오스를 들고 와주게....
신부님, 괜찮습니다. 아직 히오스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헤메어 들어온 유저에게, 시공의폭풍이 일렁이고 있을 뿐. 부디 히오스를 종료해 주시지요. 제가 바로 유저를 처리하겠습니다.
.
키아란 룩을 보고 눈에서 땀이 나는군요. 턱살자키. 다음 DLC두고봅시다.
중앙에 뚤린 구멍을 부각시킬만한게 1~2개 뿐이 없었는데 그나마 출정기사 투구가 어느정도 뉘앙스는 살려줘서 다행이었던 ㅠㅜ 고는 진짜.. 투구가 어울리는게 없...
세상에나 ㄷㄷ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설마 저 캐릭터들은 초회차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키운 건가요??? 아니면 회차가 넘어갈때마다 닉을 바꿀수 있는 그런게 있는건거요?
닉 변경은 없기 때문에 컨셉케의 절대법칙 ! 닉맞춤을 위해서라면 뉴게임으로 케릭을 새로 양산하는 수밖에 없습니댜~ 회차 진행도 알차게 보낸답시고 해도 위 본문처럼 14시간 정도면 케릭 하나 정도는 완벽하게 양산 가능하니 어렵지않은데 케릭마다 불사의 투기장 작업하는게 가장 지겨웠던 ㅋㅋ
생각해보니 아르토리우스 컨셉 해보겠다고 검초30개 모아놓고 정작 해본적이 없네요. 늑대기사의검 써보다가 이거 뭐이리 구려 하고 버리고... 요즘 현자타임 왔는데 아르토리우스 컨셉 한번 가봐야겠어요. 감시자들과 싸우는 장면 멋지네요. 선배로서 한수 가르쳐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