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검 양잡으로 상대 하더라구요, 계속 얻어터져서 죽기 일보직전 이였는데, 미믹머리의 체력깎아먹는 효과와 더불어 매우 운좋게 뒤잡이 걸려서
골로 가셨습니다, 그러다가 또 만났는데, 뭐.. 이번엔 일부로 질려고 그런건지 재미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무기없이 맨손으로 상대하더군요
혹시 패리를 노리는가 싶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미믹 머리를 껴서 체력이 깎이고 있기 때문에
그 예능 플레이 하시는 분이 먼저 냅다 달려들어서 때리더군요.., 확실히 전판보단 대충대충 하는 느낌도 들고 거저먹으라고 준 판 같았습니다.--
저도 가끔 용체석 맨손으로 하는데 ㅎㅎ 의외로 재미있어용 스릴넘친다도 해야하나 아 그렇다고 이기지는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