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하시는 분들 보면 다들 텔포 직전 모션 보면 된다고 하시는데
전 도저히 봐도 칼 위로 든 거랑 찌르기만 구분되네요.
암만 얻어 맞으면서 모션 봐도 찌르기랑 칼 위로 든 것 두 가지 밖에 구분이 안되서요.
똑같이 칼 위로 든 것 같은데
어떨 땐 바로 찍고
어떨 땐 엇박으로 사선베기하고..
똑같이 찌르기 모션이였는데
어떨 땐 엇박으로 찌르고
어떨 땐 바로 낙하공격 떨어지고..
팔 각도에 따라 구분하는 줄 알았는데 텔포 직전에 그걸 보려니 너무 빨라서 구분이 안되네요 ;;
이 4가지만 구분만 되면 진짜 쉬울 것 같은데
계속 죽다죽다 도저히 안되서 질문드립니다.
6회차까지 진짜 감으로 굴러서 왔는데
이젠 모르면 못 지나가겠네요.
다른 분들 회차 도는 것 보면 뭔가 알고 피하는 것 같은데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어...진짜 그냥 하다보면...몸에 익어요(?) 저도 게일이나 쌍왕자, 화신 같이 뭔가 준비모션이 비슷한데 다른 공격이 나오는 애들 처음에 고생했는데 그냥 트라이 수로 부딪히면 나중엔 가감없이 진짜로 유튜브보면서 소리듣고 피하기도 가능해집니다 딴짓하면서 사운드 플레이하는건 워낙 오래했다보니 가능한거긴 한데 바로바로 몸이 반응하는 수준은 금방 가실 수 있어요 어차피 보스전에선 초보분들은 패닉이나 긴장상황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준비모션별 차이라던가 이런 미세팁들 들어도 보스전 중에선 안보이실겁니다 보이셔도 반응이 잘 안될거구요 진짜 그냥 트라이 횟수로 밀어붙이시고 맞아가면서 배우는게 제일입니다
텔포직전이라기 보단 텔포 후 딜레이를 보시는게 편할겁니다 패턴별로 텔포후에 공격 나오는 속도가 다르거든요 그런 공격 딜레이와 패턴에 따른 이펙트사운드, 쌍왕자의 기합소리 등등이 몸에 익어야 해요 결국엔 경험하면서 몸에 익히라는 말이긴 한데.... 글고 낙하 공격은 텔포된 위치에 빛은 있는데 쌍왕자가 안보인다 싶으면 낙공입니다
아하.. 사운드 듣고 할 수도 있겠네요. 평소에 소리를 거의 끄고 하다 보니..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ㅎㅎ 횟수 열심히 박아 보겠습니다
넵 화이팅입니다
그냥 뒤잡으면서 한대씩만 때린다는 생각으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