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파하기를 쓰니 상당히 쉽네요. 상대가 하단을 좀더 섞어줬으면 훨씬 재밌었을 텐데 위험 찌르기만 하니 간파하기로 손쉽게 잡았습니다. 공략법은 세키로의 전투법 정석 그대로입니다. 막말로 간파하기만 찍으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선풍베기가 있으면 평타뎀이 좋아지니 금상첨화구요.
일단 붙어서 평타싸움 하다가,
1. 패링당하면 역패링을 노린다
2. 찌르기를 하면 간파하기를 한다 (공속이 느리므로 쉽습니다)
3. 하단베기는 점프로 대응하기가 은근 어려우니 그냥 스텝 연타를 추천
개인적으로는 사무라이 대장 가와라다와 수싸움하는 게 훨씬 재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