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되고 게임 인생 시작해서 이것 저것 하다가 어떻게 다크소울을 알게 되서
똥손이지만 꾸역꾸역 다크소울 이후 나온 소울류 게임들은 다 해봤던것같네요.
그런데 이젠 나이가 들어 손가락도 예전 같지 않고 즐길려고한 게임으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세키로 출시된지는 알았지만
그동안 애써 외면하고 있었는데 이번 세일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냥 질렀네요.
지르고 나서 이틀째 하고 있는데 환영의 나비에서 결국 지지 치게 되네요.
한동안 프롬게임으로 잘 즐겼는데 이젠 손가락도 예전 같지 않고
즐기자는 게임으로 스트레스 받으며 왜 이러나 싶고 해서
이젠 프롬 게임 은퇴를 해야 될것 같네요...ㅠㅠ
프롬아 그동안 즐거웠다..ㅠㅠ
그거 다른 쪽 진행해서 공격력이나 체력 업 좀 더하고 다시 가보세여. 저도 환영의 나비 쪽 먼저 갔다가 개털리고 딴데 먼저갔다 다시 가니까 훨씬 수월하게 잡았어요. 환영의 나비가 바로 가면 꽤 초반이라 플레이어의 숙련도도 좀 낮은 상태라서 더 힘든거 같아요. 딴 지역 돌면서 플레이어 숙련도 업+ 캐릭터 업 까지 하니까 훨 낫더라구요
그나마 게임이 나아요 현실에선 개같이 고생해서 완료 했는데도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고 남의 내 공을 가로채 가는 경우도 있고 별의 별 개같은 경우들이 많으니까요... 게임은 아무리 어려워도 완료하면... 보상이 주어지고 엄청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죠 주변에 세키로 해봤는데 중도 포기한 사람이 있다면 자랑도 할 수 있구요 ㅋㅋ
그거 다른 쪽 진행해서 공격력이나 체력 업 좀 더하고 다시 가보세여. 저도 환영의 나비 쪽 먼저 갔다가 개털리고 딴데 먼저갔다 다시 가니까 훨씬 수월하게 잡았어요. 환영의 나비가 바로 가면 꽤 초반이라 플레이어의 숙련도도 좀 낮은 상태라서 더 힘든거 같아요. 딴 지역 돌면서 플레이어 숙련도 업+ 캐릭터 업 까지 하니까 훨 낫더라구요
블러드본 가시죠 ㅎ
어제 파계승 한시간동안 꼬라박으면서 나이먹은걸 실감했어요. 찌르기 하단 눈으로는 구분하겠는데 손가락이 안따라감.
40중반인데 환영의 나비 할때 정말 하루 밤을 꼬박 새면서 100번은 죽은거 같은데 결국 깼습니다. 님도 결국 깹니다.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남 공략도 많이 참고하시고 정 안되면 나중에 더 레벨업 해서 와서 편하게 잡으세요
https://bbs.ruliweb.com/ps/game/84765/read/19865?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9%98%EC%98%81 1페는 쏙독새 돌기 등의 꼼수로도 쉽게 잡고 2페는 제 영상처럼만 하시면 1분도 안되서 잡습니다. 쉬워요
그나마 게임이 나아요 현실에선 개같이 고생해서 완료 했는데도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고 남의 내 공을 가로채 가는 경우도 있고 별의 별 개같은 경우들이 많으니까요... 게임은 아무리 어려워도 완료하면... 보상이 주어지고 엄청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죠 주변에 세키로 해봤는데 중도 포기한 사람이 있다면 자랑도 할 수 있구요 ㅋㅋ
저도 쵸때문에 접을까 생각했는데 이클리피아님꺼 공략보고 진심 한대도 안맞고 깼네요ㅋㅋㅋ 이놈보다 쉬운 보스가 없더라고요 가끔 지치면 공략보고 깨니까 너무 속시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