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려웠던 환영의 쵸를 극복

[루리웹-3702072873]

전 이 보스가 꽤 어려워서 계속 미뤘었어요.

잘못 맞으면 거의 빈사가 되고 2페에서 자꾸 죽게 되서요.

입구에 있는 죽어가는 NPC가 주는 템도 유용하네요.

환영을 몇번 소환하니 여분으로 몇개 더 구해 갔고요.

점프도 역시 유용한 회피 수단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뒤에서 칼 꼽고 스르르 사라지는 연출 너무 멋지네요+_+

스테이터스 상태창: 자신감이 조금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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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오늘은 세키로를 하셨군요.

곰도 지금 세키로 중인데 말이죠. 히히

환영의 나비 클리어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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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회생이 세개가 되었네요. 쟤가 준 거 설명을 읽어보니 하나 늘려주는 거더라구요. 회생도 늘어나고 어려웠던 보스도 잡아서 기뻤습니다>_< 저 연출이 너무 멋져요! 즐기시며 세키로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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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찾아보니 겐이치로 잡고 쿠로에게 줘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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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 지금 앵룡 잡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보스 전 설계가 너무 별로네요. 갓겜 세키로에 별로 걸맞지 않는 보스 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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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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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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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기도 해서 게임할 시간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 플레이 방식이 꽤나 외곩수라 남들에겐 꼼수도 좋아요 하면서도 안써요. 그래서 진행이 느리기도 한듯요. 어떻게든 깨기만 하면 된다 라는 사고 방식이 싫은가봅니다. 사서 고생하는 플레이어

[JORDANGOM]

곰도 약간 그런 스타일이네요. 의외로 정정당당하게 플레이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보다 힘들게 진행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성격상 그렇게 안 하면 뭔가 한 것 같지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서 고생하는 우리들 ㅋㅋㅋㅋㅋㅋㅋ.

[FIVE★]

처음에 이 보스 만났을때 씨앗올리기인가? 그 아이템 다 떨어졌을때는
이제 망한건가 싶었는데 환영은 그냥 피해다니면 없어지는 거였더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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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냥 피하면 됐었군요? 맞거나 다굴 당해서 많이 죽었었는데 제가 회피를 못해서였군요. 여기서 드러나는 부끄러운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