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막보까지 다 깬 1회차캐로 200랩에서 시작해서 라단 깨니까 240레벨 됩니다.
맵 구석구석 다 돌아다니며 아템 거의다 모으고 보스랑 몹도 한번이상씩은 다 잡아보고 하니까
50시간 걸렸습니다. 본편 필드 다 돌면서 깨는대 100시간 정도 걸렸으니 dlc 분량이 본편의 40퍼 정도는 되는듯하네요
근데 가장자리 맵은 빈곳이 너무 많아서 일부러 플레이 타임 늘리려고 꼼쑤쓴게 너무 티가 났습니다.
감상은 맵이랑 디자인 멋있고 보스는 패턴이 너무 여유가 없지만 가호 다 모으면서 진행하니
대부분의 보스는 2-10트안에 깼습니다.
라단은 확실히 어려워서 30트 정도 했습니다.
그소 사자베기로 께볼려고 했는데 2페에 피 조금남을때 하늘떳다가 무자비한 공격하는거를 넘어가지 못해서
결국 익숙하지 않은 방패 지문석에 창 플레이로 깻습니다..
그리고 맵 중앙에는 디자인도 좋고 밀도도 나름 괞찮았지만
남쪽에 해안이랑 산쪽 가장자리 맵들은 던전도 없고 아템도 없고 몹도 거의 없고
말만타고 관광다니는게 좀 지루했습니다... 작은 던전이라도 몇개 더 넣어줬으면 어땟을까 아쉽습니다.
특히 나락의숲 말못타고 구석구석 걸어다니면서 탐험하는거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방패는 전혀 안쓰고 맞딜로 찍어 눌렀는데..
노란머리 잡기위해 방패들고 패링도 처음 해봤습니다...
그동안 패링할일 없었는데.. 패링 한번도 안해본 유저들 패링맛 느껴보라는 제작사의 배려는 뭐 괞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엘든링 2 내주세요~
크 그런데 나락은 패링이 쉽지만은 않은데 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