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데이원에 레벨 13이 가능한 거였군요^^;
이제 플레이 100시간째인데 데이원에 레벨 13도 달은 처음 해보네요ㅎ
10-11은 자주 도달하지만 13은 첨이라 놀랬습니다.
손이 익숙해져서 그런 거도 있겠지만 유물이 좋은 게 나올수록 더 강해지는 거 같기도 하네요.
공방인데 아무도 안 죽고 동선 파악해서 합이 제대로 맞는 판이라 이렇게 수월할 수가 없네요;
첫날에 아무도 다운 한번 하지 않고 도착 장소마다 격파를 하니까 레벨이 이렇게 잘 오를 줄..
첫날에 캐릭터 레벨이 13이다 보니 두 번째 날은 엄청 수월하게 파밍이 가능하고 보스전 들어가기 전에 15레벨 도달하고도 15만 원이 남는 황당한 경우가.. ㅠ
진짜 재밌는 공방 한판이었습니다ㅎㅎ
엘밤통 하면 할수록 더 재밌습니다.
딱 아쉬운 건 멜리나, 라단, 라니, 말레니아, 메스메르 의상 같은 거도 스킨으로 나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