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장의사 추억 이거 진짜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
챕터6까지 밀고나서 게임을 10판넘게 했는데도 추억이 안열리길래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뭐 이거를 원탁에 던져라 라고만 나무위키에 적혀있더라고요.
나멜레스는 진작에 잡았었고 이게 여기에 표시가 되있으니까 이미 캐릭터가 가지고 있다는줄 알고
원탁에 던져두라는게 그냥 원탁에 상호작용하라는건줄 알고 한참을 염병떨다가 안되길래
나멜레스를 잡고 원탁에 상호작용하는건가 싶어서
회색원탁에서 또 한참을 염병떨고 나서야 구글에 따로 검색해봤는데...
아니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
나멜레스를 잡으면 저 손가락이 몰래 인벤토리에 들어와있으니까 그걸 버리라는 거였더라고요.
아놔 나무위키 사관놈들 진짜 설명을 좀 똑바로 해놓던가
더 열받는건 게임 개발자놈들이 이걸 제정신으로 만든건가...
최소한의 힌트라도 주던가 이게 뭔 생쇼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