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니콘오버로드/스포)게임 하면서 자꾸 건담 생각나던 인물

[수준김피카츄]

그건 바로 수십년 할매보다 더 할매인 수백년 할매인 알치나..

주인공의 할아버지인 제라드를 소생시켜 그 영혼을 주인공에 빙의시킨 뒤

자신은 젊어보이는(?)엘프의 몸에 빙의해 이챠이챠 하겠다는 심히 야겜스런..원대한 목표를 지닌..

아무튼 그런 캐릭터인데..

하필이면 이 캐릭터 성우가..

프로스페라의 성우인 노토 마미코여서..

마녀+과거에 붙들려 있음+노토 마미코 보이스라서

자꾸 프로스페라가 연상되는 것이..게임 할때마다 조금씩 피식하게 되던.

노토 마미코하면 광역계에 바닐라웨어 전작인 오딘스피어에서 메르세데스도 했었는데도

그건 전혀 생각 안날 정도로 거의 평행이론 급의 싱크였다.

[]

메르세데스면 혼자 메탈 슬러그 하던 그 처자?
앵?

[긍정적으로생각하자]

뭔가 평소하던 캐릭이랑 이미지가
틀린 배역을 맡았네 거진 조용한 캐릭만
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