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은 싫은데 이동도 싫어서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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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일감 꾸준히 받는 사람기준이고, 부지런히 영업뛰고 해야 받는거지
계단타일공 바이럴인거같음!
겜하고 덕질할 시간도 없을걸...
1년 떠돌이 생활이 개빡세네 ㅋㅋ
뭐지 ㅅ발 완전 나를 위한 직업 아닌가?? 근데 실수령 월 600???
그렇게 따지면 한국에서 사양길 아닌게 어딨냐 ㅋㅋ 그냥 정보 알려줄려는 글 같은데 ㅋㅋ
타일매장 한두군대에 얼굴도장찍어놔야 거기에서 타일사고 일받는게 수월해짐 글쓴애는 계단만하는거같은대 지방쪽은 화장실이건 주방이건 현관이건 그냥 돌붙이는거건 다할줄알면 일당30씩받음
난 차타고 다니기 싫어서 무리네
뭐지 ㅅ발 완전 나를 위한 직업 아닌가?? 근데 실수령 월 600???
Dr.Kondraki
겜하고 덕질할 시간도 없을걸...
Dr.Kondraki
저것도 일감 꾸준히 받는 사람기준이고, 부지런히 영업뛰고 해야 받는거지
그건 좀 빡세네 하지만 세전도 아니고 세후 월 600은 너무 맛있어보이는걸 사람 볼 일이 없어? 일터에선 사람 보는 게 스트레스의 근원이여 전국을 돌아? 아 그래봤자 대한민국이지 뭐 어때 모텔에 처박혀서 살아야해? 그럼 가족 얼굴 같은거… … …개인사 부분은 패스하고, 암튼 나가 살면 좋은거지
뭐 그러니까 결국 난 하던 거 해야겠지 에휴 어차피 그림의 떡인겨
저런일 하시느분 몇명 아는데 일감딸려고 와이프분은 성당이나 교회에서 무슨 직함 하나 맡아서 행사찬조 무조건 하고 본인은 쉬는날 마다 향우회니 산악회니 나가서 술마시고 밤늦게 오고 그러심 사회성없다고 무조건 OK인건 아님
페인트도 하류 최소 2~30받던데 나보고 하라고 하면... 못할듯
다른건 몰라도 1년 가까이 떠돌이 생활해야 하는거에서 포기
1년에 1/3 정도만 떠돌이 해봐도 이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더라 시급이 괜찮다고 그걸 좋게 쓰기가 힘듬 항산이 항심을 만드는걸 다른 방향으로 느낌
허리도 많이 조심해야겠다
계단타일공 바이럴인거같음!
1년 떠돌이 생활이 개빡세네 ㅋㅋ
공무원도 주기마다 로테이션 돌리는 거 ㅈ같다고 하는데 저건 일 끝나면 바로 돌아가는 거 아녀 ㅋㅋㅋㅋ
주변에 놀거리나 볼거리 많은 동네도 아니고 지방 모텔 제일 싼 곳들만 전전하면...
저 계단공도 실력 있는 사람은 요새 웃돈 주고도 구하기 힘듬 물론 일자리 자체도 재건축 붐 좀 죽은 시점이라 예전보단 없고 좀 전체적으로 건설업도 복잡해
일단 본문처럼 떠돌이 생활이라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 실력 있어도 밑천 만들어서 다른 일 하러 가는 경우도 많음 아니면 친인척이나 지인 위주로 쭉 내려온다거나
얘기만 들으면 완전 내 천직이군.....
내공간 무조껀 있어야 하는 사람으로서 모텔생활은 진짜 힘들어보인다...
헤에...
근근웹 타일공 게시판
호에엥 집에 가야 정신력 충전 되는데
유게이들 특화직업 찾았네
혼자 일하는건 좋은데 떠돌아다니긴 싫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ja-vascriptㅤ
그렇게 따지면 한국에서 사양길 아닌게 어딨냐 ㅋㅋ 그냥 정보 알려줄려는 글 같은데 ㅋㅋ
1년 떠돌이 생활 주말없이 사람 만나는 날도 없이? 정신이 힘들긴할듯
아싸 특화직업 // 계단타일공 바이럴인가싶... 고독함
타일매장 한두군대에 얼굴도장찍어놔야 거기에서 타일사고 일받는게 수월해짐 글쓴애는 계단만하는거같은대 지방쪽은 화장실이건 주방이건 현관이건 그냥 돌붙이는거건 다할줄알면 일당30씩받음
화장실이랑 다르게 계단 타일공은 따로 있다고 하더라 전부하는 사람도 있나보네
뭐지? 나를 위한 직업인가?
화장실 부엌, 신발장 같은것도 할줄알면 일당 40만 받음
딴건 괜찮은데 집에 못가는게 끝이네...
이거보고 괜히 들가지마라.. 돈 많이주는덴 이유있다.. 시멘트 40kg짜리 들고나를 자신있고 (계단) 하루에 4시간~6시간이상 쪼그려앉거나 허리숙이고도 몸멀쩡한 사람만 타일공 하는거야
그리고 저거 젊은사람들 없는이유가 뭐겠냐.. 몰라서 그러겠음? 절대아님.. 너가 관련 인맥이 없어서임 인맥없으면 재수없으면 조공으로 몇년썩다가 그냥 병 ㅡ신되는거야 열심히 하면 알아봐주지 않냐고? 타일 조공은 너가 열심히 할수가 없어
노가다 함부로보고 가지말고 저런 바이럴글에도 속지마셈..
다른 노가다도 옮기고 힘쓰는걸 하기때문에 그런건 제외하고 다른 노가다와 다른게 저런거라고 하는듯
말이 저렇지 타일도 쉬운게 아니다 옮겨야지 접착제나 시멘트 개야지 붙이기만 하는게 아니고 줄도 맞춰야지 마감도 해야지...
계단타일은 무겁고 들기힘들지만 깨지기 쉽다
600번다지만 모텔 값도 상정해야지 ㅋㅋㅋㅋ
허리 안좋으면 금방나가리된다.한때 한달 따라다녀보고 적성은 얼추맞는데...아파서 못함
1년중에 10개월을 모텔생활이면 내방꾸미는것도 못하는데
1년에 몇개월만 돌아다녀도 밀린 택배, 우편물 뜯다 현타 옴 ㅋㅋㅋ
ㅋㅋ 일감만 꾸준히 들어오면 저렇게 수입 올리겠지 근데 일감 물어오려면? 그것도 결국 영업인데 아싸가 영업?
아무리 일 열심히하고 잘해도 인맥없으면 소용없음 노가다쪽은 결국 인맥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