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4011910340044035
요약하자면...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주장은 감소하고 있음(아무래도 체감되니)
대신에...
기후변화 해결책이라는 게 쓸모가 없다거나
그런 주장을 하는 과학자들이 못 믿을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집중한다고 함.
그러고 보면 기후변화는 피할 수 없는 미래니 그냥 화석연료나 펑펑 쓰자는 인터넷 주장도 꽤 보이던데 저런 맥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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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유게에 우린 어차피 다 죽으니까 이런저런 노력들 다 소용 없다 이러는 애들이 보이는게 그래서였나...
솔직히 여기도 기후변하는 부정하지 않지만 에어콘 끄자, 소고기 줄이자, 플라스틱 줄이자 하면 누구 할 사람 있음? 별 다를거 있나
환경학자들의 말을 종합하자면... 1. 환경의 변곡점은 이미 넘었는가? -> 넘었음. 현재 기술로 원상회복은 불가능. 2. 그러면 노력은 아무 소용없는가? -> 아님. 5년안에 망하느냐 50년 안에 망하느냐 정도의 차이를 만들 수 있음 3. 어차피 망한다면 뭔 차이인가? -> 획기적인 기술적 발전이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음.
자기만 안 하는게 아니라 그거 하겠다는 사람 비난하고 있지
사람이 다 죽으면 된다는 해결책은 뭐라는데?
단순히 음모론자만 저런 주장에 편승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노동자들도 동조하는 사람이 많음 석탄, 석유, 화학 등 기후변화와 연관성이 높은 업종이면 자신들의 일자리가 걸려 있는 문제라서
하지만 저거 해결하겠다고 개고생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 어차피 다 뒤질거니까 신경 끄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자는 사람은 좀 때리고 싶어
사람이 다 죽으면 된다는 해결책은 뭐라는데?
그거 완전 토미노식
아무로가 밀었음
가끔 유게에 우린 어차피 다 죽으니까 이런저런 노력들 다 소용 없다 이러는 애들이 보이는게 그래서였나...
걔들은 그냥 다 죽었으면 좋겠다 나만 병.신이잖아? 이런 애들이라 그러는 거 아냐?
개들은 그냥 ㅄ...
아마 그렇겠지만 어떤 심리에 기인한 것이던 저런데서 주워듣고 그런 소릴 하는게 아닌가 싶은거지ㅋㅋㅋㅋ
난 자원 펑펑 써도 된다는 주장할 거 아니면 출산율 올라야한다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긴 하는데...
솔직히 여기도 기후변하는 부정하지 않지만 에어콘 끄자, 소고기 줄이자, 플라스틱 줄이자 하면 누구 할 사람 있음? 별 다를거 있나
루루팡 루루얍
자기만 안 하는게 아니라 그거 하겠다는 사람 비난하고 있지
당장에 유게질만 해도 진짜 의미없이 자원 태우는 짓 마당에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에어컨은 진짜 무리무리
소고기 줄이자는 가능하겠다 어차피 비싸서 못먹고있거든
대신 기업을 규제하자는 정치인이 나오면 난 그사람 밀어줄거임 개인이 하는 실천이라고 해봤자 인식제고 정도 밖에 안 되니까.......
그래도 알게모르게 노력들 하고 있어 에어컨에선 프레온 가스 쓰던거 규제 했고.. 소고기는 뭐 말할건 없네 인공육 만든다는데 좀 뻘짓 같긴 하고 플라스틱은 계속 대체물질 찾고 있지. 그것과 더불어 줄이자는 캠페인도 하잖아. 이마트의 가방도 그렇고 삼다수의 비닐 없는 버전을 파는 것이 그 예지
규제 항목으로 인해 생산비용이 100원 올랐으니 소비자가를 1000원 올리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는것부터 문제라고 환경경규제하면 우리의 실질"소득"이 주는게 당연한건데 그건 못하겠다고 지금 얘기하는거잖아?
당장에 유럽쪽만해도 온갖 호들갑 다 떨다가 러시아가 가스 잠그니까 석탄태우고 있고 ㅋㅋㅋ
경제성장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하자는건 사실상 모순이긴 해 환경보호를 하면 탈성장 기조로 가야 하고 경제성장을 하면 환경파괴를 해야지
그런거 때려잡으라고 정치인이 있는거니까 뭐......이상론이긴 한데
사실 하자면 받아들이는 사람 있는데 그게 비효율적이니까 못하는거지 정책이 엉뚱한 시민들만 괴롭히는 경우가 많아서
100원정도 올랐으면 100원만큼만 올리라는 거지 왜 기업은 친환경 어쩌구 할 때 순이익 차감되면 안되지만 소비자는 손해만 봐야함?
친환경 세팅하고 생산비용 올랐을 때 기업 50 나 50 부담하면 그럴 수 도 있다 이거임 근데 왜 난 200 손해보고 기업은 50 먹냐고 ㅋㅋㅋㅋ
아하!! 그러니까 답은 하나라고 말하고 싶은 거구나!!
소고기,플라스틱은 씹가능한데 에어콘은 못참음....
소고기는 좀 적게 먹긴 해야함 어차피 비싸서 적게먹기도 함...ㅋㅋㅋ 플라스틱은 아껴 쓰는중
단순히 음모론자만 저런 주장에 편승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노동자들도 동조하는 사람이 많음 석탄, 석유, 화학 등 기후변화와 연관성이 높은 업종이면 자신들의 일자리가 걸려 있는 문제라서
기후변화 해결책이라는 게 쓸모가 없다거나 그런 주장을 하는 과학자들이 못 믿을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집중한다고 함. 그러고 보면 기후변화는 피할 수 없는 미래니 그냥 화석연료나 펑펑 쓰자는 인터넷 주장도 꽤 보이던데 저런 맥락일까. -> ???? 아니 우리가 싼 똥을 치워야 한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은 못믿는다고 하고 어차피 주변에 똥 있으니까 더 똥싸자! 라는 말이랑 뭐가 다르냐
나도 그런생각이 들긴 하더라 이왕 이렇게 된거 핵발전소 팡팡 돌려서 시원하게 전기 써버리는 건 어떨까 하고
알지만 지금 누리는 것들을 포기하는 건 매우 힘든 걸 넘어서 불가능에 가까움.
공룡처럼 인류도 과거가 되는거지 공룡은 외부요인 같지만 인류는 자멸하는걸로
하지만 저거 해결하겠다고 개고생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 어차피 다 뒤질거니까 신경 끄고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자는 사람은 좀 때리고 싶어
룰웹에도 존나 많지.
정 안될거 같으면 설국열차 마냥 CW-7 같은거 개발해서 뿌리겠지
안타깝지만 현실은 CW-7 같은 기술이 아직도 없음
노동관련 시위나 파업 관련해서는 뭐 다 깨부숴야 한다 프랑스 시위하는거 안보이냐 하는 여론도 가끔 나오는데 환경시위는 도로에 손붙였다고 죽일놈들이라고 하는거 보면 잘 먹히는 방법이긴 하는거 같음 ㅋㅋㅋ
시위하는 환경운동가 쏴죽였다는 글에다가 잘죽였다고 환호하던건 기가 차더라
여기글에는 안오는거 보니, 찔리긴 한가봄.
요즘 지구멸망 빌런이 저거 따르면서 가끔 유게에 출몰해서 지구멸망 한다고 하던데 저런 트렌드였구나
이게 다 같이 불편해져서 환경파괴를 저지하자고 하면 모를까, 셀럽들은 자가용 비행기 타고다니면서 "다들 환경을 보호하는데 동참합시다 오호홋" 하는 상황이니 ㅋㅋㅋㅋ 인류단위의 조별과제라 비관론이 주류일수밖에 없는 개판 오분전이지.
아직도 자기들 죽을 때까진 버텨줄 거라고 믿네 ㅋㅋ
기후위기로 북극곰이 위험하다는건 환경론자들의 선동이고 사실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글은 유게에서도 자주 보였지
개인적으로 환경운동 안하겠다? 뭐라할 사람 없음 근데 적극적으로 허무주의 퍼트리는건 이야기가 다르지 시발. 그게 20xx년 종말 떠드는 인간들이랑 다를게 뭐람
환경학자들의 말을 종합하자면... 1. 환경의 변곡점은 이미 넘었는가? -> 넘었음. 현재 기술로 원상회복은 불가능. 2. 그러면 노력은 아무 소용없는가? -> 아님. 5년안에 망하느냐 50년 안에 망하느냐 정도의 차이를 만들 수 있음 3. 어차피 망한다면 뭔 차이인가? -> 획기적인 기술적 발전이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음.
즉 현시점에서 환경보전 노력은 기술적 혁신을 발견할 때까지의 시간벌이 목적이라고 보면 됨.
으아아아.. 나 학생때 2000년도 세계기후협약에서 기후위기지만 돌아오지 못할 지점은 넘은게 아니다 했음.. 이제 그 지점마저 넘어버린건가..
2010년 전후 시점에서 넘었다고 보는 관점이 대다수
'환경학자'라는 말 빌려서 종합 이상하게 하지 말라니까. 1번은 견해가 많이 달라... 애초에 2.0도 넘으면 좃된다는데는 동의해도 안넘었다고 보는 사람도 부지기수임. 2번도 돈만 퍼부으면 당장 해결 하능하다는 파도 꽤 있음.
2010년 넘었다고 보는 관점이 어케 대다수임. 일반적으로 마지노선으로 보던 1.5도도 작년에 첨넘었다고 보는데...
거 최악으로만 이야기 하는 환경학자들도 걸러야 한다니까... 개들도 사실상 본문에 개소리 말하는 애들이랑 거의 동급임.
3.을 보고 생각난거지만 결국 근 20년동안 매년 들리는건 지구 ↗되는 소식밖에 없음
참고로 긍정파 쪽은 인류는 이미 기술적 답을가지고 있고, 모든 나라들이 하자고만 하면, 지금 기술로도 문제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꽤 있음.. 단지 그걸 하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너혼자 나혼자 이레벨이 아니라, 전세계단위에서 돈 각출해서 해야된다는게 문제일 뿐.
과학자들과 국제 사회가 RE100이니 뭐니 노력 엄청하면서 기업들 규제 강화하는 상태에서 그러는거 보면 기업들쪽에서 물타기 시전하는 것도 있다고봄. 바이럴이나 여론조작 하는거 하루 이틀 본 것도 아닌데 환경쪽 규제 약화 시키려고 그런 짓을 안 벌일까 싶기도함.
요즘 유게에도 지구는 ↗되지 않는다 이것도 딱 저런 부류들임
후손 중에 천재가 태어나길 바라며....
루리웹-6822566169
그 앞당겨진 인류의 멸망이 어차피 나 죽은 후에 일어난다면, 굳이 내가 신경써야 하는가, 를 설득해야 하는 사람도 있음.
난 기후변화를 피할 수 없는거보단 인간이 조별과제를 해낼 수 있을리 없다고 생각하긴 함ㅋㅋ 솔직히 어느쪽도 본인 안위들이 우선이지 미래의 일은 후순위임 당장이 급한 개도국이나 깡패인 미국중국은 당연하고 그나마 선녀라는 유럽조차도 본인들 전기자동차 시원찮으니 계획 뒤로 미루는거 봐 이러는거 보면 잘못된 생각인건 알지만 가끔 토미노 생각에 혹할때가 있음 ㅋㅋ
현실이라는건 부정해봐야 바뀌는건 없으며 눈을 감고 무시한다고 해서 일시정지마냥 멈춰있는게 아닌데 정말 저런것들은 악질중에 악질임 신나게 대중들 선동해서 그런거 없다고 외면하게하다가 현실이 당도하니 해결책은 없음 이러면서 희망을 뭉갤려고 하니까 그래도 미래를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방해까지 일삼는걸 보면 제정신 아님
근데 당장 기후변화로 세계가 관심을 가지다보니 경제도 그쪽을 기준으로 돌아가게 생겼는데.. 울나라가 진짜 수출로 먹고사는데 ㅈ될 예정임
돈룩업 영화보다 현실이 더 돈룩업 같음
이해가 안되는게 개븅신새끼들이 지들은 안뒤지고 살거라 생각하나?? 인류 자체가 다 뒤지는 길로가는데 저걸 막으려는게 이해가 안되네
https://youtu.be/EG6V-FFUmWI 사실 지구온난화에 절망적인 태도도 화석연료 기업측이 밀고있는거임 우리가 변할 수 있다고 계속 믿는건 중요함
위성궤도에 가림판 설치하는 게 그나마 현실적일듯
태양풍: ㅋㅋ ㅈㅅ
해야 하는건 알지만 국제적인 단위에서 할거 같냐고 생각하냐면 절대 안 할것 같음 미국이 중국보다 뒤쳐지는 꼬라지를 미국인이 보고 넘길까? 중국이 환경 지킨다고 안 고꾸러질 수 있는 상황에서 주저 앉을까?
전쟁옹호론자 처럼 보통 뒤가 없는 사람들이 저런 생각을 하는 거지.
진짜로 뒤가 없는 사람보단 그냥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 그런 사람들이 대개 뭔일이 일어나든 강건너 불구경하다 자기한테 손톱만큼이라도 유의미한 영향이 가해지면 손바닥 뒤집듯 돌변해서 불같이 성내더라고
그런 경우면 차라리 낫지. 같이 ㅈ되자라는 심보로 저러는 사람들도 많아..
달리 말하자면 정말로 잃을게 없는 인간이 한다는 극단적인 선택이 '길거리에서 칼부림' 대신 '기후변화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던져 세계 멸망에 먼지만큼 일조하기'이라면 차라리 다행인거 아닐까
환경을 보존해야하는이유= 미래, 후손을 위해 후손이 없으니 해야될이유가 없다 그러니 달리자 라는사람이 종종보이는데 그런사람은 설득못하니 그냥 냅두는중
우주에 거울을 존나게 깔아서 지구 온도를 식힙시다! 겸사겸사 솔라레이도 쏘고 말야
기후변화로 결국 인류가 망하면 누가 말했던것처럼 자본주의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체제가 되는거구만
한국서 친환경하기 힘든건 맞는데 왜 결론이 지금 그대로 가자인지는 도저히 모르겠음.. 병을 고치기 힘들꺼야 그러니 자살하자??
그런글 보면 빨리 기후변화 와서 다같이 죽자! 라는 댓글 달려서 내가 망하면 운석충돌처럼 뿅! 하고 망하는거 아니다 경제와 문명이 붕괴하며 천천히 고통받으며 망한다 하니까 비추박더라
다 그러려니 하는데 기후 문제로 20년뒤 인류 멸종!! 이 개 씹 지랄만 안했으면 좋겠음 좇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