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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는 은근 차곡차곡 쌓아가다 터친거라 애들이 의아해하지도 않았음 다른 럽코물이 죄다 똥볼만 차던게 문제지
애도 딱히 당시에 욕 오지게 먹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결말날때쯤 아맞다 이런애 있었지 싶었음ㅋㅋ
서브 히로인 조차도 아니였던 진짜 그냥 주변 NPC 캐릭이였는데 애가 점점 히로인력 올라 가더니 성형 하고 다른 사람이 되버림
?? 난리났었는데
엑스트라 시절 눈깔 크기 생각하면...
마지막에 아유미였나 걔하고 갈등할때 치히로를 선택한 이유는 주인공의 희망이 섞인 선택이었다고 봄 막상 고르고보니 치히로가 꽝이여서 차버린 후 자기가 오히려 상심하는 장면도 그렇고
엑스트라 시절 눈깔 크기 생각하면...
결말날때쯤 아맞다 이런애 있었지 싶었음ㅋㅋ
근데 얘는 은근 차곡차곡 쌓아가다 터친거라 애들이 의아해하지도 않았음 다른 럽코물이 죄다 똥볼만 차던게 문제지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 난리났었는데
마지막에 아유미였나 걔하고 갈등할때 치히로를 선택한 이유는 주인공의 희망이 섞인 선택이었다고 봄 막상 고르고보니 치히로가 꽝이여서 차버린 후 자기가 오히려 상심하는 장면도 그렇고
그런거 보면 아예 떡밥이 없던건 아닌데다 카즈마라는 캐릭터한테도 은근히 어울리는 선택이긴 했는데 에피소드 형식+ 중요 떡밥과 연관 낮음+ 비중도 다른 히로인보다 낮음+ 몇십년간 진실 알고 기다린 히로인도 있음(...) 등등의 요소가 섞여서 부정적으로 본 사람이 많은거 같다는 생각 들었었음
아니 케이마ㅋㅋㅋㅋ 왜 카즈마랬지
난 주인공이 유일하게 게임에서 간접적이나마 경험해본적없는 히로인이라 납득이 가긴했음 주인공이 처음으로 속성이아니라 사람을 사랑한 히로인이기도 하고
5등분도 그렇고 왜케 하렘 럽코 작가들은 스포츠 여캐를 좋아하냐.
학창시절 스포츠계 단발 여자가 그나마 잘해줬었나보지
동급생의 타나카 미사 때문일지도.
서브 히로인 조차도 아니였던 진짜 그냥 주변 NPC 캐릭이였는데 애가 점점 히로인력 올라 가더니 성형 하고 다른 사람이 되버림
한동안 안보다가 엑스트라가 승자 됐다는거에 뭔가했지 막상 공략히로인중에서 결말까지도 근황 아예 안나온 애들도 있던데 ㅋㅋㅋ
신만세는 그래도 나름 괜찮은 엔딩이었던걸로 기억함
미미쟝
애도 딱히 당시에 욕 오지게 먹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지금 이야기 나오는 하렘물들 보다 더 하면 더 했지 그때 여론 개박살 난건 애도 만만치 않았었음
히로인이 누구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막판전개 자체가 날림인게 문제라...
개인적으로 옛날에 오나마스 엔딩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그런가 봄
인기 무시하고 작가 줏대로 밀고 나갔다가 터진 케이스
작가가 후반때 지쳐서 포기한 거라 별로 상관 없을걸요?
마무리는 해야겠고, 지치긴 지쳤고 떡밥이랑 연관 없는 캐릭으로 걍 밀어버렸다는 개인적인 생각
그렇게 보기에는 작품의 주제와 맞는 히로인은 애초에 얘밖에 없었기때문에 나는 그냥 될 애가 되었다는 느낌이었음. 최소한 초중반 이후부터는 작가는 얘 이외에 다른 엔딩 생각안했을걸. 다만 얘가 인기가 없었다는게 문제였지.
그걸 다른 캐릭 떡밥 회수를 안할정도로 작가가 푸쉬를 해대서 문제였지 초반부터 떡밥이 있었으면 논란이 덜했는데 쟤는 중간부터 툭튀해서 더더욱 말이 많았음
떡밥은 꽤 있었음 떡밥에 작가 이력까지 들고와서 완결나기 한참 전에 때려맞춘 사람이 있을정도였으니까 작가가 수습을 하고 끝내야하는데 전개를 감당못하고 던져서 그렇지...
치히로편 단행본 작가의말 꼼꼼하게 읽어보면 최종히로인으로는 납득이 갔음. 전체 스토리 수습이 부족했던건아쉽긴 했지만 치히로만 놓고보면 민제없었다고봄
이 히로인 엔딩은 불만없음 근데 메인 스토리, 다른 히로인 서사가 라스트가 날림이라 아쉬움
나름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솔직히 빌드업이 제로는 아니였음. 근데 다른 히로인 빌드업이 훨씬 쌓여있어서 그러지.
정확히는 치히로 빌드업도 모자란건 아닌데 극후반부에 갑자기 쌓아서 그러지.
한창 누구엔딩나냐 할때 얘 히로인하려고 빌드업하고있는거 맞춘사람도 있던가 그랬지
다른 후보에 없던 현실 속성이라
작가가 비익연린을 묘사하고 싶었다고 봄. 이미 컴플렉스가 해결된 다른 히로인과 달리 카츠라기도 치히로도 마음의 비뚤어짐을 간직하고 있었으니까
클리셰를 비트는 것에 너무 매몰되어버린 작품
피가 안이어진 여동생 혹은 아이돌 혹은 텐리인가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다른 히로인과 달리 주인공이 깔아둔 판 밖에서 다가온 히로인이라는 점에서 납득이 갔던 히로인이지
스토리 다시 보다 보면 오히려 얘 밖에 없구나 싶을정도로 빌드업은 쌓긴 함 문제는 다른 애들을 너무 날림으로 처리 - 미연시 게임에 흔들리지 않는 자부심 갖던 주인공의 살짝 캐붕으로 느껴질 정도의 주제의식과 결말 진짜 주제 전달하려다 많은거 던진 느낌
이판의 끝이 라무지 1화 에피소드 캐릭터가 진히로인이 됨
이거 때문에 말 많았지
치히로를 밀었던 내가 승자다
개인적으로 더 이야기해야하는데 아무튼 끝!하고 끝낸느낌이라 별로였음...치히로 엔딩자체는 뭐 그럴수도있다 생각했지
극 중에서 유일하게 신이나 악마의 영향 없이 주인공을 그냥 좋아해서 연결됐다는 얘길 본 거 같아
얘 고르는 거는 괜찮았는데 막판에 스토리가 급 마무리로 진행되서 참 아쉬운 작품. 2~3권정도만 더 풀어서 이야기 했으면 괜찮았을꺼 같은데 당시에 쟤 엔딩으로 끝날 때 말이 많긴 했는데, 중간중간 빌드업 올린거 생각하면 할만했던 엔딩 같음. 어짜피 공략히로인 중에 골라도 말 나왔을 것 같고, 아무도 안 골라도 문제고, 도주혼 부대쪽에서 골라도 말은 나왔을 거 같음
저것도 결국 결말 나고 나서 팬들이 최대한 좋게 평가해준 거지 당시엔 불 탔지
재가 문제가 아니라 후반부 급발진이 문제였지 주인공이 지쳤다 라면서 갑자기 보자기 수습 포기하고 전부 설명을로 때우는데 기대가 컸던 작품이라 실망도 크게했음 실
치히로에 대한 서사 자체는 때놓고 보면 뭐 이해가 가는데, 하렘 작품에서 다른 히로인들 대비 인기라던가 그런거 때문에 얘를 하는게 맞냐? 하고 시끄러웠던 걸로 기억함
필사적으로 얘 실드 치는 사람들이 있어서, 뭐 얘가 스토리의 왕도네 어쩌네, 다 복선이 있었네 어쩌구 했지만 엔딩 나자마자 불타고 바로 인기 나가리 되고 잊혀진 작품 되버렸지. 엄청난 포텐셜 있던 작품이라고 생각햇는데
진짜 쟤 밀어줄 때부터 작품 인기 확 죽은 느낌
솔직히 아유미, 텐리, 카논 중 한명으로 끝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인기히로인들이 봉인된 여신인가? 그게 들어있어서 얘들 중 하나가 메인 히로인이 되어야 했는데. 나중에 히로인들이 주인공 좋아하는건 여신들 빨이라고 퉁 치고 여신빨 없이 진짜로 좋아하는 쟤가 메인히로인 등극한걸로 함.
그냥 인기가 없던거지 진히로인 떡밥은 꾸준히 쌓고 잇엇음
근대 난 얘는 빌드업 잘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치히로빌드업만 쌓고 메인전체가 망가짐
문제는 다른 히로인들은 빌드업을 훨씬 많이 쌓았는데 최종장에서 회수해야할 것을 작가가 치히로만 후다닥 쌓아버리고 다른 히로인 빌드업은 죄다 방폐해버렸으니까. 캐릭터로 확실하게 완결을 못 냈지. 문제는 그 대상이 죄다 인기캐였을 뿐...
장르는 다르지만 20세기 소년급 아니였나
얜 첫만남부터 각보였어서 설명부족은 아니지
아니 다들 본편 제대로 본거 맞나 텐리 만큼 빌드업 철저하게 한 애가 없는데 쟤는 그냥 동정픽이야
난 치히로 엔딩 좋았는데
걍 여신 씌인 히로인별 엔딩 내줬으면 좋았을텐데 텐리랑 아이돌 여신이 참 좋았음
난리가 났는가? O 이 정도면 그럭저럭 말이 되는 엔딩이었는가? O 둘은 공존할 수 있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