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기묘한 맛을 송지효 (요리 못함, 어머니가 된장찌개에 복숭아 넣으심) 는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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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알못끼리 통하는 혀가 있나봐
송지효가 맛있다고 하니까 비룡 브금 나오는데 웃기더라 ㅋㅋㅋㅋㅋ
마지막 인증까지 완벽
송지효는 미맹은 아닌데 맛있다 에 대한 기준자체가 존나 낮은타입임 어떤종류든 맛같은게 느껴지면 일단 만족하는거 쩌는거고 ㄹㅇ 스펙임 나도 좀 그럼ㅋㅋ
지예은 거의 고정삘이던데 웃기긴 함 ㅋㅋㅋ
이거 봤는데 라면에 식초를 넣던데 ㅋㅋㅋ
라면에 식초조금은 유명한레시피임
마지막 인증까지 완벽
송지효가 맛있다고 하니까 비룡 브금 나오는데 웃기더라 ㅋㅋㅋㅋㅋ
요알못끼리 통하는 혀가 있나봐
지예은 거의 고정삘이던데 웃기긴 함 ㅋㅋㅋ
이거 봤는데 라면에 식초를 넣던데 ㅋㅋㅋ
예능치트키
라면에 식초조금은 유명한레시피임
문제는 많이 넣어서 강훈이 라면에서 신맛이 난다고 할 정도라 ㅋ
라면에 식초 조금 넣으면 면발이 더 맛있어졌다고 들은 기억이 있음
라면에 식초 조금 넣으면 면발이 쫄깃해진다고 들은 것 같음.
밀가루 면들어가는 거에 식초를 넣으면 밀가루 단백질을 쫄깃하게 해줘서 나름 포인트임
기름진 국물에 신맛- 레몬즙, 라임즙, 식초 넣는건 의외로 동남아 풍나면서 맛있음. 문제는... 이미 김치와 콩나물이 들어갔는데 거기다 넣었다고?
된찌에 복숭아..?
송지효는 미맹은 아닌데 맛있다 에 대한 기준자체가 존나 낮은타입임 어떤종류든 맛같은게 느껴지면 일단 만족하는거 쩌는거고 ㄹㅇ 스펙임 나도 좀 그럼ㅋㅋ
맛있다가 진짜로 맛이 존재한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거냐고ㅋㅋㅋ
호감형 인간
맛이 다양하게 나는게 맛있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간혹 있더라
루리웹-5702141547
김치(안볶음) 김치국물(다 끓이고 나중에 넣음)
루리웹-5702141547
고기기름기 많으면 느끼한데 새우도 한번 잘 씻어준뒤에 넣어야지 그냥 넣으면 비린내 개쩜..
루리웹-5702141547
국물요리에 김치를 쓰려면 볶는게 좋음. 그래서 김치찌개도 김치를 먼저 볶는 레시피가 많고
루리웹-5702141547
김치 콩나물은 괜찮은데 고기랑 새우가 잘 안어울려 김치 콩나물 고기면 풍부한 맛이고 김치 콩나물 새우면 시원한 해물맛인데 두개를 섞어버리니까 이도저도 아닌 기묘한 맛이 날거같음
송지효 방송에 나와서 얘기한 썰 보니까 걍 꽐라되서 공원 벤치에 퍼질러 잔 적이 있었다고 함
진짜 4차원이야
혼돈! 파괴! 망각!
난 송지효 요리하는 장면만 보면 아직도 삼계탕 끓이던 장면이 떠올라...
표정이 보이는데. "죽여줘." 하면 "나중에" 라고 할 듯한.
송: 껍질 떼달라며!
어머님이 강하게 키우셨네
된장에 복숭아...? 이게 뭔소리냐 대체
예능적으론 잘함ㅁ ㅋㅋ
아니 된찌에 왜 복숭아를.. ㅋㅋㅋㅋ 괴식요리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