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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내 경험상 맞는 말이라서 ㅈㄴ 슬프네
나도 지금은 괜찮은데 6,70대 됐을때 생각하면 좀 두려움.
결혼 안 못 하는 인원들 점점 늘어나니깐 사이버 요양원 잘 찾으면 버틸순 있지 않을까 싶음
걱정마라 ai님이 해결해주실거야
난 결혼했으면 진작에 이혼하거나 자1살 했거나 둘 중 하나였을거야
진짜 외로움은 돈없을떄 오는거라서 적당히 쓸만한 돈을 모아두면 걱정할꺼 없음
애초에 저 결혼 하려는 여자들도 상당수가.. 정말 평생 동안 같이 할 반려자를 찾고 싶다 라기보단 여성의 사회 진출은 특정분야에 몰빵이 되는 경향이 있다보니 성공하고 자리를 잡은 여자 는 소수고(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그렇게 불안불안한 경제 상황을 누군가에게 의지 하기를 바래서 결혼 하려는 경우가 많다 보니 더더욱 안되고 있음
내가 외로움을 안 타고 혼자 잘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지금은 괜찮은데 나이 먹으면 그렇게 안 된단 보장이 없어서..
중고딘알라서점
걱정마라 ai님이 해결해주실거야
중고딘알라서점
나도 지금은 괜찮은데 6,70대 됐을때 생각하면 좀 두려움.
나중에 정말 말동무가 필요하면 채찍피티 유료버전 결제해서 쓰면 재밌을 듯
나도 진짜 그래
중고딘알라서점
결혼 안 못 하는 인원들 점점 늘어나니깐 사이버 요양원 잘 찾으면 버틸순 있지 않을까 싶음
중고딘알라서점
진짜 외로움은 돈없을떄 오는거라서 적당히 쓸만한 돈을 모아두면 걱정할꺼 없음
제발 AI 마누라 원해 ㅜㅜ
몇년후에 사람보다 사람다운 AI 마누라가 생기길.
음....내 경험상 맞는 말이라서 ㅈㄴ 슬프네
여자들 니네가 열심히 해라
빈박할수가 없네이
내가 운수쪽 일하는데 우리쪽도 한달 400쯤 벌면 이거저가 나가고 남는건 많치 않음 그럼 월 700쯤 벌려고 하루 3탕 4탕 5탕 뛰는건데 ㄹㅇ 그러면 잠만자고 일해야함 일과가 없음 결혼한 사람들이 대부분 그리 일하다가 힘들어서 관두는 경우 종종 있더라
물론 좋은일 잡으면 3탕정도 뛰고도 700이상 버는데 그런거는 이미 자리가 다 있음 좋은 자리는 인맥이니까
뒈지기전에 기계화 가능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편하게 뒈질 수 있는 방법이라던가.
맞벌이하면 된다지만 맞벌이하면 하는대로 힘들다…
직장에서 양쪽 다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파트너 스트레스를 해소하긴 커녕 내가 힘든게 우선이 되어버림
난 결혼했으면 진작에 이혼하거나 자1살 했거나 둘 중 하나였을거야
나도 여자친구 사귀고 싶어...근데 안대 ㅠㅠㅠㅠ
그래서 3번들을 많이 선택하지
병무청에서도 내다버린 마당에 여자는 주선해 줘도 차일까 두렵다
자산이라고는 목숨값인 1톤 덤프에 2700 현찰박치기 한거 말곤 없네...
결혼은 뭐 포기했징... 얼른 기술 발달해서 ai 안드로이드가 나와야행!
3천 중반도 좀 올려부르는거 아냐?
누님 되게 잘 아시네
저 사람 실제 결정사 사장님임 온갖 인간들 다 만난다는거지
결정사 직원인가 대표라서
애초에 저 결혼 하려는 여자들도 상당수가.. 정말 평생 동안 같이 할 반려자를 찾고 싶다 라기보단 여성의 사회 진출은 특정분야에 몰빵이 되는 경향이 있다보니 성공하고 자리를 잡은 여자 는 소수고( 남자도 마찬가지지만) 그렇게 불안불안한 경제 상황을 누군가에게 의지 하기를 바래서 결혼 하려는 경우가 많다 보니 더더욱 안되고 있음
그러던 와중에 오랫동안 SNS로 친구 사는것돠 여행등을 비교하고 하던게 있어 눈이 높은데 그걸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음 결혼 못하는 남자는 그래도 몇가지 이유가 나뉘기 마련이지만 결혼 못하는 여자는 자기 객관화가 안되었다 거의 이거 하나로 귀결됨
혼자사는건 의외로 적응되면 편해 근데 진짜 슬픈건 제대로 된 연애 못해보고 늙는거 진짜 비참함
제대로 평생 없을거다 싶은 연애 하고 나도 결혼까지 못가면 또 그게 상처가 되고 또 그만한걸 하고 나면 이후 연애 만족도가 떨어져서 그냥 고만고만한 연애가 제일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긴함
모두를 위해 해온 숙제(교사가 내가 숙제 해오면 초코파이 돌린다고 공약함) 여자애 하나가 닥달해서 찢을뻔 해서 고독사 당하도 말겠단 생각도 한적 있음(현 거주지 역시 폐가 살린 주택)
그렇게 연애 경험이 있고나서 생각난거지만 연애란게 호르몬의 영향으로 그렇게 ㅅㅅ만 하면 다 행복할거 같다에서 지금 처럼 차분하게 이야기할수 있는건 그 호르몬 변화도 크게 이유를 제공하거든 그래서 연애도 좋지만 호르몬의 영향이 아닌 자기가 정말 살고 싶은 인생을 본인 끝까지 눈치 못채고 늙는게 제일 비참한거 같음 가끔 모솔인 친구가 자기 천직 찾아서 즐겁게 사는거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런경우도 짜증나긴 할듯
돈 좇나게 모아서 실버타운이나 들어가야지
정부가 열심히 불로소득만 챙기고 근로소득을 조져놓은 결과물이지...
30대에서 젊어서 연애한 여성과 결혼한 케이스 제외, 30대 여성들이 남성의 직장, 연봉, 경제 조건, 부모님 노후, 집, 차, 등등 세세히 따지는거 보면 매매혼, 즉 일부 여성들이 그렇게 욕하는 돈 써서 동남아 부인 데려오는거랑 얼마나 차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
남자 입장에서 냉정하게 보면 해외결혼은 정액제 이고 국내결혼은 종량제로 느껴질때가 있지 어짜피 남자 입장에서는 어짜피 돈있어야 할수 있는게 결혼이고 국결은 약속한만큼의 책임이고 저런 여자들과 하는 결혼은 무한 책임이라고 느껴지지 왜 남자들은 국결이 가능한데 여자들은 그게 힘든 이유가 그거잖어 어짜피 경제적인 의지를 위해서 하는 결혼은데 자기가 경제를 책임져야 하는 결혼은 애초에 선택지 자체에 있었던적이 없으니까
팩트라 반박 불가능!
사실이지 먹고 사는게 힘든데 누굴 챙겨줄 여력이 있을까...
하아.. 뼈를 때려버리는구낭..
사회에선 여자들이 남자보고 300벌면 벌레소리 듣는데 정작 300벌기도 어려운게 현실ㅠ
뭐 될대로 되라지 마인드긴 함ㅋㅋㅋㅋ 내가 뭐 여자랑 안살면 죽고못사는 사람도 아니고
노동에서 해방되고싶다고 미네랄 찾던데 솔직히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럴바에는 그냥 적당히 이쁜 20대 (국적 가릴거없이) 데려와서 살라고하는게 훨 나은 수준일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그 육각형 남자 찾는 30대 중소기업(모은돈 거의 없음) 글 보니까 얼탱이가 읍더라고 나도 노동에서 해방되고싶으니까 반대는 죽어도 없더라 ㅋㅋ(있어도 지들 아줌마들끼리 뒷담화 오지게 한다고함 자기들도 개 날먹인거 아는거지)
요새 '너가'라고 잘못 쓰는데 '네가'라고 쓰는거 보니 믿음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