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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랑 같다고 생각함.
1편이 소외된 계층에게 사랑과 관심을 달라는 이야기였다면
2편도 똑같았다는거임.
1편에선 결국 참을때로 참은 아서가 폭발하면서 이야기가 끝났지만
2편은 그 폭발한 아서가 변호인의 배려와 존중, 감옥에서 만난 새로운 사랑, 자길 인간으로서 대우해주는 교도관들이랑 대화하면서 점점 건강해졌잖음.
소피와 개리의 증언파트에서
자기가 조금만 더 이웃에게 신경을 써줬다면 좋았을거라고 하는 소피랑
조커 행세를 하기전 아서를 호소하는 개리
그리고 본인의 조커쇼 때문에 사망한 교도소 애인등을 보면서
조커라는 캐릭터에 열광하는 퀸젤과 군중들을 거부하고 자기가 조커가 아닌걸 말하는 아서라던가
그런데 템포 느린 뮤지컬 파트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음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조커를 좋아하는거에 완전히 미쳐버린듯
팩트는 아서가 건강해졌다는 거임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조커를 좋아하는거에 완전히 미쳐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