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토리 쿄우야 아버지 오오토리 타카오
애니 같은 경우는 최종화 하이라이트에 하루히를 자기 며느리감으로 찍어놨다던가
타마키 아버지 처럼 자기 아들에 대한 애정 같은게 아주 조금이지만 드러 나는데
만화에서는 그런 장면 없었고
쿄우야 피셜 수단 방법을 안 가리는 사람이라고 했고 흑막 같은 느낌이 많이남
타마키 아버지랑 짜고치고 타마키 할머니 해임 시키고
집안 관련 사무적인 대화 정도만 나옴
그래도 쿄우야는 재능만큼 야망도 큰 애라 그런 아버지를 정점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삼
애니는 오오토리 회사 팔리는 거 쿄우야가 도와주기도 하고 약한 면도 보여주기도 하고 그랬는데
만화판은 그런거 없고 쿄우야가 넘어야 할 벽으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적인 모습만 보여줌
회임...?
사임인데 헷갈렸어요 ㅠㅠ
해임을 회임으로 쓰는 실수를 저지를수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안경 친구는 애니판에서 액자 틀을 벗어난 물감이 나온 연출에서 서사가 끝난 느낌
그거 너무 좋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