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버튜버로써 자기 정체성 찾기는 정말 중요하거든.
단지 시청자의 만족 뿐만 아니라 자기 만족 또한 추구해야 할 필요가 있는게 버튜버임.
이 때문에 홀로라이브의 라덴도 처음에는 개그 위주로 하고 싶다가 결국 지식인으로 방향 틀은 것도 그 정체성 찾기의 결과물이고.
그 과정에서 아렌은 방송 관련한 고민을 많이 하다가 '가치코이 원툴'이라는 말에 긁혔을 수도 있음.
아무래도 고전 게임이라던가 여러 건담 이야기등을 주로 내세우며 그 방향도 봐주길 원했는데, 그게 안된 거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그런 생각이 듬.
티키타카를 생각하고 남들 따라서 파도에 휩쓸렸는데 닫아서 놀램 아마 다들 비슷하게 드립 쳤을거 같은데
아마 전지단들이 맞아맞아 하면서 긁은게 너무 크리티컬이였나봄
아렌이 반발하면서, 게임도 잘해! 하며 겜방 켤 줄 알았는데...
성장통이라 생각함 ㅇ
성장통이라 생각함 ㅇ
티키타카를 생각하고 남들 따라서 파도에 휩쓸렸는데 닫아서 놀램 아마 다들 비슷하게 드립 쳤을거 같은데
잇힝읏흥
아렌이 반발하면서, 게임도 잘해! 하며 겜방 켤 줄 알았는데...
나도 아렌이 반박하면서 티키타가할줄 알았는데, 방송 꺼져서 놀랐음 아렌 게임방송 잘하고 관련 지식도 해박해서 재밌는데
여러모로, 정체성과 포지션이 애매하긴 했어요
근데 그 쪽은 어쩔 수 없긴 함. 게임도 워낙 고전 게임 위주라서 취향 제법 타거든. 정체성과 포지션 계속 따져보면서 나아가는 건 필요한 성장통이라고 봤는데.
아마 전지단들이 맞아맞아 하면서 긁은게 너무 크리티컬이였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