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오크통에 셰리와인을 부어서 잠깐 숙성시키다 버리고 만드는 셰리 시즌드 캐스크가 요새 말이 많긴하더라
예전에 글렌고인 시음회 참가해본적 있었는데 글렌고인 증류소 직원한테 다른 참가자분이 질문했었음
요새는 찐 셰리 오크통을 안쓰고 셰리 시즌드 캐스크로 셰리 위스키를 만드는 경우가 많던데
찐 셰리 오크통과 셰리 시즌드 캐스크로 만든 위스키와의 차이점을 물어봤었음
글렌고인 증류소 직원분이 말하길
스페인의 셰리 캐스크의 수출금지도 영향이 없는건 아니지만
찐 셰리 오크통에 위스키를 숙성하면 맛이 복불복으로 나오는 랜덤한 요소가 있어서 위스키 품질이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어서 품질관리가 힘들다고 그랬었음
반면에 셰리 시즌드 캐스크는 찐 셰리 오크통 숙성 위스키와 맛이 달라지긴 해도
새 오크통에 어떤 종류의 셰리 와인을 넣을지 또 그걸 얼마나 숙성시키고 비울지에 따라서 본인들이 원하는 다양한 맛을 연구하거나 개발 해낼수도 있고
일관적인 품질을 유지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씀해주심
분명히 차이가 있긴하지만 그게 꼭 나쁜게 아니라고 답변해주심
셰리캐스크는 달달한가
달다구리한 셰리와인을 담갔던 오크통에 위스키 원액을 부어서 숙성하니 달달함인 기본으로 있음
아직 구형을 구할수 있는곳이 있엉??? 남던이나 풍물에서 비싼돈 주는거 말곤 생각나는게 없는뎅 ㄷㄷ
비싼돈 주고 구하는거임 37만원 주고삼
흐 ㄷㄷㄷㄷ
아 맥캘린이 구형 12년 받았다는줄
셰리오크통 수출금지 이후로 술을 보내서 저장한다고 했다가 지금와서는 셰리 시럽을 오크통에 발라서 한다는 이야기도 주워들었는데 뭐가됐든 차이가 나긴 할듯
새 오크통에 셰리와인을 부어서 잠깐 숙성시키다 버리고 만드는 셰리 시즌드 캐스크가 요새 말이 많긴하더라 예전에 글렌고인 시음회 참가해본적 있었는데 글렌고인 증류소 직원한테 다른 참가자분이 질문했었음 요새는 찐 셰리 오크통을 안쓰고 셰리 시즌드 캐스크로 셰리 위스키를 만드는 경우가 많던데 찐 셰리 오크통과 셰리 시즌드 캐스크로 만든 위스키와의 차이점을 물어봤었음 글렌고인 증류소 직원분이 말하길 스페인의 셰리 캐스크의 수출금지도 영향이 없는건 아니지만 찐 셰리 오크통에 위스키를 숙성하면 맛이 복불복으로 나오는 랜덤한 요소가 있어서 위스키 품질이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어서 품질관리가 힘들다고 그랬었음 반면에 셰리 시즌드 캐스크는 찐 셰리 오크통 숙성 위스키와 맛이 달라지긴 해도 새 오크통에 어떤 종류의 셰리 와인을 넣을지 또 그걸 얼마나 숙성시키고 비울지에 따라서 본인들이 원하는 다양한 맛을 연구하거나 개발 해낼수도 있고 일관적인 품질을 유지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씀해주심 분명히 차이가 있긴하지만 그게 꼭 나쁜게 아니라고 답변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