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어렸을때 엄마가 나랑 사촌동생 데리고 피자헛에 데려감 n근데 어린이 방문이라고 선물을 주더라짤에 나오는 미니 레고랑 카드였는데 n직원이 동생 여자애라고 카드주고 난 레고 주니까 n난 그게 너무 불만이였음. 나도 카드 갖고싶어서근데 어쩌겠음 n엄마가 나더러 오빠니까 양보하라는데게다가 그땐 너무 어려서 레고도 제대로 못 갖고놀았고 n원주민이랑 방패 생김새도 무서워서 어디 짱박아뒀지결국 초딩때 중고로 팔아버렸던게 생각나네 ㅋㅋ n결국 피자헛 덕분에 n내 평생취미가 레고로 고정된 사건이였음 n
저기서 도대체 어떻게 드리프트를 했길래;;;
그래도 해적이랑 악어는 좀 멋졌거든
동네 문방구에서 웨스턴 시리즈 이천공장 생산품을 3천원에 팔았었는데 어릴땐 보존이란 개념을 몰라서 다 뜯어 갖고놀았다는게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