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마다 느낌이 다른게 보인다.
하나는 진짜 내가 1~100까지 다 얘기해줘야해서 내가 플레이어이자 룰마스터까지 하는 느낌이라 겁나힘들고
또하나는 대충 아무거나 질러대도 이벤트가 계속 발생되서 스토리가 진행됨.
문제는 ai놈들이 그때그때 마다 설정을 질러대서 인벤토리 아이템이나 동료설정 기억해뒀다가 다시쓸라고하면 동문서답함.
분명 파티모집할때 마법사고 했던놈이 갑자기 던전들어가서 활쏘고 있질않나. 나중에 이상해서 다시 '너거 특기랑 직업 다시말해봐.' 하면 전사라고 대답하질 않나. 하다가 빡쳐서 전부 가짜로 몰아넣고 파티원 몰살엔딩 해버린다. ㅋㅋㅋ
그래서 ai로 놀땐 무조건 단편으로 잡던가, 아니면 등장인물을 극도로 제한해야함
고작 한명있는 동료조차 이정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