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에는 기회비용이란 말을 안씁니다..
간단하게 쓰면 1만원을 1년이내 갚겠다는 조건으로 빌렸다면
차변에 현금 10,000 대변에 유동부채 10,000
현금 1만원 손실은
차변 잡손실 10,000 대변 10,000
이렇게 되겠네요. 부채 1만원, 손실 1만원으로 보는게 맞고요. 안갚는건 그 인간 심성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이라고 봐야...
이게 2만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뭐냐면
일단 1만원 지출이 예정되어있다는걸 손해난것과 엮어서 생각해서 그럼.
0이 아닌 100을 두고 안빌리고 잃어버린것과 빌리고 잃어버린 시나리오를 비교하면.
안빌린 경우=100에서 1을 잃어버리고, 1을 지출. =98
빌린경우=100에서 1을 빌림 =101, 101에서 1을 잃어버리고 1을 지출 =99, 빌린 1을 돌려줌 98.
결국 모로가도 1을 잃어버린 순간 어차피 결론은 98이 되는거고 잃어버리지 않아도 지출이 있기때문에 99인건데
결과에서 98이 되었다고 손해를 2봤다고 생각하는것.
아예 지출이 없다고 생각해도 마찬가지.
어떻게 되든 별도의 지출없이 잃어버리기만 하면 내 최종자산은 99가 되는데
100에서 99가 되는건 1손해인건데 그 과정중 101이 되었다고 손해가 2인걸로 생각하니 논리적 오류가 나는거임.
수학적으로는 만원 손해가 맞고
저 이야기에서는 만원을 어디에 쓰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안나온게 문제임
기존 값을돈 만원이 있었고 ( - 10000)
친구한테 만원을 빌려서 ( - 20000)
값으려고 한건데
잃어버렸으므로 값을돈이 2만원이 되었기에 2만원 손해라고 하는거
순수하게 값을돈이 없다면 ( - 10000) 이 맞는데
보통은 그냥 아무일도 없이 만원을 빌리지 않는게 많기 때문에 2만원 손해라고 여기는거에 가깝지
혹은 기회비용의 상실이라던가
이거 맞음. 유게에 이거 관련글 많이 봤는데 2만원 손해봤다고 하는 유게이들 대부분이 페도더라...ㄷ
저 말이 맞음. 만원 잃어버렸으면 그냥 만원 손해인거지. 빌린건 따로 갚아야할 빚인거고. 갚아야할 당위성을 손해로 계산하면 결국 손해니까 안갚는다로 귀결되는거임.
뭐뭣...
...?
남한테 빌리는거를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할정도면 위험한 사람인거임
이렇게 써먹는 거구나...!!
그거는 유게이가 대부분...
이렇게 써먹는 거구나...!!
이거 맞음. 유게에 이거 관련글 많이 봤는데 2만원 손해봤다고 하는 유게이들 대부분이 페도더라...ㄷ
뇌신세기
뭐뭣...
뇌신세기
...?
...뭣???
왇?
뇌신세기
그거는 유게이가 대부분...
이게 정말 사실일까? 짤
냄비 안에 들어가라
와 이거 몰랐으면 3만원 손해볼뻔ㄷㄷㄷ
그릉가? 일단 난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않아! 돈이 앖으니까 ㅆㅂ!!!!
저 말이 맞음. 만원 잃어버렸으면 그냥 만원 손해인거지. 빌린건 따로 갚아야할 빚인거고. 갚아야할 당위성을 손해로 계산하면 결국 손해니까 안갚는다로 귀결되는거임.
빚도 -니까 지출로 생각하는 사람은?
지출이랑 손해랑 다름. 애초에 회계처리에서 빚도 자산으로 기록하지 손해로 계산하지 않음.
그런거 따지면 안됨 사전적 정의 따지는거랑 비슷한 얘기라 그런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 다 욕처먹고 끝나는 주제임
아무것도 없이 갑자기 빚만 생기나 만원을 받고 만원을 갚는 거니까 -가 아니라 +-0인 거지
빚은 +야...
그 지출을 지금 당장 내 돈이 아니라 남의 돈으로 떼우고 나중에 갚는거라 실상은 똑같음 친구한테 빌리면 이자가 아까운 것도 아니고 그냥 원금만 갚는건데 그걸 두번 지출한다고 생각한다면 빌리지 말라는거지
수학샘이 뭘 알아? 이건 보석상이 손해라고
그래서 돈 안 빌림 빌리는 행위 자체에서 손해를 보는 느낌이여
근데 현대 자본시장에서 레버리지 안하고 돈 벌기 힘듬.
잉 지인과의 관계 말하는 거 아냐?
잃어버린 돈은 내가 안 썻으니 친구가 갚아야 하는 것 ㅋㅋㅋㅋㅋ 누구 대가리에서 나오는거냐고
난 뭐 친구 빌려주면 손해 본거라 치는데. 없는 돈이라 생각해야 안값는다고 스트레스 안받고 돈 값으면 이득인 느낌이 들어서 ㅋㅋ
물론 빌렸으면 갚자.
근데 그 부채 만원에 대한 기회비용도 고려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7thStar
남한테 빌리는거를 기회비용이라고 생각할정도면 위험한 사람인거임
그른가...? 만원을 빌렸다는건 그 만원이 필요 하니까 빌린건데 그 필요한곳에 못쓰고 고스란히 부채 만원만 남게 되는거면...아닌가??
그런거 따지면 안됨 사전적 정의 따지는거랑 비슷한 얘기라 그런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 다 욕처먹고 끝나는 주제임
그런식이면 돈빌려서 주식해서 상폐당하면 2배로잃는거게?? 어쨋든 돈을잃었는데 도박도마찬가지
왜 고려함. 그 만원을 씀으로써 그만큼의 효용을 얻을텐데 그게 왜 손실이야.
회계에는 기회비용이란 말을 안씁니다.. 간단하게 쓰면 1만원을 1년이내 갚겠다는 조건으로 빌렸다면 차변에 현금 10,000 대변에 유동부채 10,000 현금 1만원 손실은 차변 잡손실 10,000 대변 10,000 이렇게 되겠네요. 부채 1만원, 손실 1만원으로 보는게 맞고요. 안갚는건 그 인간 심성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이라고 봐야...
돈값는걸 손해라고 생각하니까 나오는말이라서 돈빌리면 안되는사람이긴해
진짜 악질 : 다시 빌리면 되는데 왜 손해임?
이게 맞지
저 질문으로 사람을 거를 수 있겠네 ㅋ 2만원은 시발 사람새끼가 할 생각이 아니네
가게부에 제출만 쓰는사람들이야?? ㅋㅋㅋㅋ
아 이해했다 빌린돈은 결국 없던돈이고 길바닥에 만원을 던졌으니 -1만원이구나
만원을 당장 사용해야 해서 만원을 빌린건데 거기서 사용못하고 잃어버려서 바로 갚아야 할거까지 생각나서 당장 2만원 손실 계산하면 2만원 손해라고 느끼지 않을까요 사실상 눈 앞에서 2만원 없어진거니 사용해야할 만원은 또 어디서 빌려야 할수도있고
만원을 사용하는 거는 손실이 아니지. 지불한 만큼 효용을 얻으니까. 지금 잃어버린 거에 대한 손실 따지는 거잖아
필요한 곳에 쓰는 건 손해가 아니라 지출이야 식당에서 국밥 사먹고 국밥값 손해봤다고는 안하잖아
아니 당장 잃어 버린 사람 감성으로는 만원 잃어 버렸는데 갚아야할 만원이 바로 생각나니까 2만원 손해로 느껴질수 있는거 아니냐는거죠
그렇게 느껴지는 사람은 타인한테서 돈 빌리면 안되는 사람이란 거잖아. 남한테 갚는 돈을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이과 말고 문과로 설명할께. 친구한테 돈빌렸을 때 빌려주면 고마운 마음드는거랑 같다고 보면 됨. 고마운 마음이 드는거는? 손해가 아니고 이득이었으니까. 빌려줫는대도 아무감정없으면 그냥 사이코패스인거고.
이게 2만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뭐냐면 일단 1만원 지출이 예정되어있다는걸 손해난것과 엮어서 생각해서 그럼. 0이 아닌 100을 두고 안빌리고 잃어버린것과 빌리고 잃어버린 시나리오를 비교하면. 안빌린 경우=100에서 1을 잃어버리고, 1을 지출. =98 빌린경우=100에서 1을 빌림 =101, 101에서 1을 잃어버리고 1을 지출 =99, 빌린 1을 돌려줌 98. 결국 모로가도 1을 잃어버린 순간 어차피 결론은 98이 되는거고 잃어버리지 않아도 지출이 있기때문에 99인건데 결과에서 98이 되었다고 손해를 2봤다고 생각하는것. 아예 지출이 없다고 생각해도 마찬가지. 어떻게 되든 별도의 지출없이 잃어버리기만 하면 내 최종자산은 99가 되는데 100에서 99가 되는건 1손해인건데 그 과정중 101이 되었다고 손해가 2인걸로 생각하니 논리적 오류가 나는거임.
저 같은 경우는 손해라고 인지하고있어도 갚을수 있다고 생각하기는 해서요. 비용이 만원이야서 그런거기도 하지만 뭐 천만원 이런거면 생각이 달라질수도있을거 같기는 하네요
내로남불 수준
그.. 제가 그래도 제 생각을 나름 예의지키면서 적는건데.. 따로 본인이 제ㅜ생각을 반박하는 이유를 적어주신것도 아니면서 그러시니 마음이 이프네요 ㅠㅠ 본문 내용으로 이래 못한 제 잘못이지만 서도 ㅠㅠ
내로남불 수준
저분보단 님을 걸러야할거같은데ㅋㅋㅋ
이상한애 신경쓰지마셈 정신 이상한애 같음 ㅋㅋ 뭔 말한마디 했다고 인생쓰레기로 만드는데
활동내역을 봐 댓글을 어떻게 적길래 열에 셋은 비추를 받겠어
내로남불 수준
저분이 여기서 2만원 손해인거같다는 느낌을 말한다고 해서 현실에서도 저분이 1만원을 빌렸는데 잃어버렸으면 안갚을 사람일까요? 저분은 감정이나 논리가 뭐가있을까 고민하는데 냅다 인성욕 하는거 보니 본인부터 반성하세요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1만원을 빌렸다면 1만원이 모자라니 1만원을 또 빌리거나 해야하잖아 그럼 시나리오적으론 2만원 손해지
지출과 손해를 혼동하면 안됩니다...
맘터버거를 만원주고 먹으면 그게 손해임? 지금 돈 잃어버린 거에 대한 손해를 따지는 시나리오인데.
시나리오적으로도 2만원손해 아니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순간적으로 자산이 +1이 된건데 그 중간과정에 있는 돈을 빌린 돈이 아닌 내돈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거지...
서서 주고 엎드려 받는다는 말이 왜 존재하는지 생각해보면됨
사람들 복식부기에 대한 회계적 개념 자체가 없는편이라. 간단한 회계원리는 기본교육과정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초등학교때 용돈 기입장 쓰는거 체험, 교육 시켜줬는데 말이지
복식부기는 안간단해...
차입시: 현금 10,000 / 차입금 10,000 잃어버렸을시: 비용 10,000 / 현금 10,000 상환시: 차입금 10,000 / 현금 10,000 회계적으로도 여기에 대체 어디에 20,000원 계정이 있는 건지 20,000원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설명해야함 ㄹㅇ
잃어버린건 잡손실 처리가 좋지 않아요? 대변에 전 차입금이 아니라 유동부채 1만원으로 했는데 차입금이 정확하겠군요.
전 그냥 비용계정 암거나를 의도한 거라 어차피 경리재량이니 부채비용만 안헷갈린다면 그냥 알아서 해야쥬
수학적으로는 만원 손해가 맞고 저 이야기에서는 만원을 어디에 쓰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안나온게 문제임 기존 값을돈 만원이 있었고 ( - 10000) 친구한테 만원을 빌려서 ( - 20000) 값으려고 한건데 잃어버렸으므로 값을돈이 2만원이 되었기에 2만원 손해라고 하는거 순수하게 값을돈이 없다면 ( - 10000) 이 맞는데 보통은 그냥 아무일도 없이 만원을 빌리지 않는게 많기 때문에 2만원 손해라고 여기는거에 가깝지 혹은 기회비용의 상실이라던가
본문에 나오잖아 갚을 돈은 손해가 아니라 당연한 거라고
차입금 상환을 왜 자꾸 손해라고 생각하는 건데. 너가 그돈으로 효용을 얻었잖아. 지금 1만원은 아예 잃어버렸으니 못쓰게 되었으니 손해가 1만원인 거고
만원을 점심 사먹는데 썼다면 만원 손해본게 아니야 물건을 뭘 사면 그건 손해본게 아님
근본적으로 수학적으로 1만원 손해라면 금융적으로 1만원 손해인거지. 여기서 말할 수 있는 기회비용의 손해는 마치 사지도 않은 주식 올랐다고 손해봤다고 하는 꼴임.
수학적으로는 만원손해가 맞다고 전제부터 깔고 이야길 하고 설명을 하고있고 2만원 손해 본애들이 느끼는 심정에 대해 이야길 하는건데 이걸 왜 이해를 못하고 틀렸다 맞았다만 주장을 하고있냐
'기존 갚을돈 만원'은 어디서 나온건데? 본문에는 그런 말 없음.
그것도 적었잖아 일반적으로 아무일도 없고 따로 써야할이유가 없는데 친구한테 돈을 빌리는일이 없으니까 보통 어딘가에 사용해야할 이유가 있을때 빌리게 되는거고 그에 대한 사유를 만든거지 그래서 만원을 어디에 사용해야할 일이 있을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잖아
걍 적당히 웃고 넘겨야지 사실 내가 안잃어버렸으면 만원 쓰고 나중에 갚음 되는데 결국 잃어버려서 2만원이 나중에 차감되니 2만원이라 생각하는디.... 나는 빌리긴 커녕 애들 많이 빌려주는 입장이고 혹여 작은 돈 빌리게 되면 바로 갚음 애초에 빚지는걸 참질 못해서...
반대로 친구에게 빌려준걸로 생각해보면 내가 만원을 빌려줬는데 친구가 만원짜리 먼가 사서 좋아하네? 이 친구는 이만원어치(내돈만원+만원짜리물건) 행복해하고 있으니 이 모든 값어치가 다 내덕이야. 라고 생각하는거랑 같다고 봐도 됨.
만원이 빠져나갈 돈이라고 미리 계산에 깔아둬서 2만원이라고 말하는건가 근데 빠져나가는 재화는 결국 어떠한 형태든 반대급부에 대한 거니까 손해로 치면 안될거 같음
신용카드 긁을수록 손해란말 도망쳐
여기도 저 논리대로라면 돈 빌려드리면 안되는 분이 많으시네옹
인간의지의 문제라고 봄. 다른사람에게 빚진 금액에 대한 변제는 자기가 얻은 손실과는 별개로 지켜야 할 사항이란걸 인지 못하는 인간들은 거르긴 해야하는듯
만원 가챠 질러서 못먹어도 지른돈은 만원입니다
책 까지 있음
이런거 볼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이런거 보고 현실에서 얘기만 안하면 좋겠음.. 2만원 손해라 생각하는 사람중에 돈 갚을 사람도 많고 1만원 손해라 생각하는 사람 중에 돈 떼먹을 사람도 많아서 결국은 케바케인 건데 이런거 가지고 얘기하면 꼭 애들끼리 싸우더라고
대다수는 무식하기 때문에 틀리는듯
근데 2만원이라 말한 애들은 그래도 갚을 생각이 있으니 빌린 돈도 손해라고 생각하는 거 아님? 오히려 돈이 그대로야! 라고 말하는 애들이 진짜 문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