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지만 옛날에 내가 쓴 글들을 쭉 봤는데
재밌네 뭔가 추억회상도 되는 것 같고
원래 집구석에서 방송만 보는 타입이였는데
어느 주기부터 한국에서 굿즈도 팔기 시작하고 콜라보 카페나 이벤트도 여니까
그것 때문에 나가기 시작했던 것들도 보이고
공연 본다고 일본간 것도 있고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웃기기도 하고
그리고 글에 댓글 달았던 사람들이 아직도 여기에 남아있는걸 보면서
어휴 이 사람들 아직도 있구나...
그래 화이팅하자
[잡담] 버튜버) 자신이 예전에 쓴 글을 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
그래 화이팅하자 ?
화이토다요
화이팅잘하자 그래
작성자... 유게에 뼈묻음...
글을 모두 지우고 도망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