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롤)뒤늦은 리딸하다가 발견한 오너의 상수 이론

[루리웹-8646034502]

미드에서 3:4 한타 할 때

오너가 ON 따고 

한번이라도 주춤

했었으면

아리 매혹에 맞을 위치였음

그런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미드로 향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리 매혹에서 벗어남

물론 누군가는

?? : 당연히 페이커가 텔타고 미드로 돌아가고 있는데 미드 가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할 수 있음

그런데 3:4 상황에다가

자르반도 반피에

뭔가 다양한 변수를 생각하면

한번쯤은 주춤할 할 수도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볼 수도 있지 않겠음?

그런데 영상보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음 그냥 ON 이 여기 있으니까

점멸쓰고 마무리하고 거침없이 미드로 향함

게다가 이번 롤드컵 계속해서 정글로서 해준거는 말할 것도 없다고 생각함

페이커가 파엠인건 당연한거고

정글이라는 포지션에서 묵묵하게(?) 할거 다해준 오너의 역할도 엄청 크다고 생각함

[아디아]

오창섭이라는 별명에 한줌의 아쉬움도 없이 진짜 다 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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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즈에선 애들 다 크랙할때 같이 한 느낌이더라.. 다른애들 망했는데 혼자서 통나무 드는게 아니라 밀리다가 누가 흡! 하면 순식간에 모여서 다같이 들어올림

[제옥아]

우스는 3:4 싸움 되는건가? 햇는데 미드정글이 된다고 하면서 한타했는데 둘 합이 대단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