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보는데 화면은 너무나 우중충한걸 넘어서 새까맣게 처리해놓아서, 그냥 보는 내내 눈이 아프고
캐릭터들, 즉 배역을 연기하는 배우들은 연기력은 좋은데 캐릭터들은 핍진성이 너무 떨어지니까 오글거려서 미치겠음.
시나리오나 설정도 너무 다크한척만 하는 그런 느낌이라 감독 누군지 검색해보니까 또 신세계, 부당거래 제작한 감독님이네??
보니까 마녀 시리즈 프리퀄이라는데 마녀도 이련류의 영화임??
이거 드라마 퀄리티가 개구린데 영화도 그런 류임??
뭐랄까... 대한민국에서 개나 소나 총질하고 죽여대는거 보면 좀 짜게 식긴함 그때부터 그냥 오락영화구나 하고 보게됨
영화 초반부터 보면 뭐 난 미국인줄 알았음.. 킬러들만 존재하는 세계에 하나같이 다 폼 오지게 잡는 느낌이라 짜게 식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