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들 뉴타입이란 환상, 지구에서 강제적으로 사람들 쫒아내던 굶겨 죽여야 한다는 그런 방식에서
큰 그림은 전혀 차이나지 않음
카미유가 그런소리 한다 해도 그럼 샤아는 정확히 보고 있었나?
샤아를 정확히 본건 벨토치카 한명 정도였지
카미유는 그런 벨토치카를 미워하고 샤아를 믿었고
이건 역샤의 퀘스에도 이어진다 봄
퀘스는 샤아를 상냥한 사람으로 보고 그런 샤아를 죽이려드는 아무로를 쪼잔한 사람으로 봤는데
그게 맞던가? 카미유는 그런 퀘스랑 딱히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봄
지난 번에도 말했지만, 개같은 짓을 하는 거긴 해도 샤아는 '내가 총대맨다' 라는 이미지가 강함
주변에서 그런 강요가 있었지만 흑화하고도 이건 마찬가지임
하만도 자비가를 이용하고 있긴했는데, 그래서 미네바 가지고 뭔 짓거리 하는 거 샤아가 분노하긴 했음,
하지만 결국 하만이 이용하는 건 자비가의 유산이고 그 쪽이 긍정적인 이미지가 없어서 시로코보단 비호감이 적음
총대 맨다 해도 그거 기렌도 하던 소리지만.. 심지어 그것도 광대라며 그 과정을 부정한 뉘앙스니까 샤아지
음; 그거떄문에 비호감 적단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 본질적으로 다를거 없이 목성과 액시즈라는 약자 포지션들의
역전극 노리기란 부분선 근본적으로 같은데..
긍정적 이미지가 없긴 커녕 오히려 충실한 신봉자들이 모였던게 자비가였고
다른글서 썼지만 걍 시로코는 본인에 대한 본인의 언행에 대한 평가보단 위키의 어떤 유명 평론가의 평가나
포세이달같은 비슷한 예시가 그런 이미지를 크게 정한거 같기도 한데
그.. 그게.. 시로코가 말한 이야기임.. 쟈미토프는 지구의 선민들을 굶겨 죽이거나 추방하기 위해
티탄즈를 세웠다 하는거. 소설선 그게 실제로 그렇단걸 이야기 하고
음.. 모르겠다 하만에 대한 이미지는 ZZ라는 작품이 있고 거기서 시로코와는 달리 서사와 심리 묘사를 부여받았기 때문에
그런게 크지 않나 싶음
좀 많이 복잡함.. 어스노이드 지상주의자들의 지지를 얻어서 세워진 조직이지만 그 설립자인 쟈미토프는
기렌의 사상을 긍정하던 사람이었고 기렌과 달리 노골적인 독재로는 안된다고 세운게 티탄즈
그 구성원들도 바스크같은 애들도 있지만 그저 지온 잔당이란 평화를 어지럽히고 지구를 더럽히는 사람들을 토벌한단 명목으로 모인
엘리트들이다보니 엘리트들 답게 눈이 뜨인 사람들도 있을테고 사명감있는 애들도 있는 어떻게 보면 좋은 사람들도 많이 모인 집단이 됨
그게 다칼 연설에서 나온 티탄즈 병사들 묘사로 설명한거라 보고
ㅇㅇ 이미지적으로 제일 나쁘단건 나도 긍정함. 하지만 나는 그 원인에 대해서 제타란 작품의 한계도 있고
시로코란 케릭터 자체가 그저 기존 케릭터 모방 외에는 심리나 그런 묘사, 어떤 인간에 대한것도 없다는 문제가 있기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하고
내가 에우고를 비판하는 이유도 그 티탄즈의 진정한 목적은 전쟁 자체에 있음
지구권이 전쟁에 휘말리면 전쟁으로 인해 경제가 파탄나고 그렇게 되면 쟈미토프가 원하는대로 지구 인구들 굶겨 죽이면서
추방시킬수 있다 이거임. 에우고는 그런 티탄즈와 싸우면서 사실상 쟈미토프의 계획을 도운거나 다름없는 꼬라지고
샤아조차도 전쟁은 안된다고 하던게 초반인데 분명
남페미는 그 시절에도 죄악이였으니..
....그냥 뭐랄까... 존재 자체가 재수없는 그런 타입이라 그런거 아닐까 ㅋㅋㅋㅋ 생리적으로 무리라는게 뭔 뜻인지 갸 보고 실감함
주인공을 이지경으로 만들었으니...
재수없는데 ㅈㄴ 잘싸움 계획도 잘짬 지휘도 잘함
아니 계획도 지휘도 애매함
사상조차도 아님 사상은 다들 같다고 스포 했는데도 걍 카미유 대사 하나로 걍 케릭터 판단하는 수준이지 ㅋㅋㅋ 그 카미유의 시각이 좀 그렇단게 문제지만
어찌보면 내가 님이 말하는 걸 저격한 꼴이 되버리긴 했지만, 사상이 다들 같다는데... 어떤 부분이 같은지는 모르겠음, 설령 같다고 해도 적어도 시로코 제외 자기 자신을 내세울거라고 봄 그리고 카미유가 막판에 미치긴 했어도 시로코 자체는 똑바로 보고있었다고 생각함.
결국 다들 뉴타입이란 환상, 지구에서 강제적으로 사람들 쫒아내던 굶겨 죽여야 한다는 그런 방식에서 큰 그림은 전혀 차이나지 않음 카미유가 그런소리 한다 해도 그럼 샤아는 정확히 보고 있었나? 샤아를 정확히 본건 벨토치카 한명 정도였지 카미유는 그런 벨토치카를 미워하고 샤아를 믿었고 이건 역샤의 퀘스에도 이어진다 봄 퀘스는 샤아를 상냥한 사람으로 보고 그런 샤아를 죽이려드는 아무로를 쪼잔한 사람으로 봤는데 그게 맞던가? 카미유는 그런 퀘스랑 딱히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봄
카미유가 말한 평가 사실 하만도 다르지 않음 하만이나 시로코나 둘 다 결국엔 뒤에서 남 등쳐먹을 준비하고 그 위에 올라탈 생각하는 기회주의자들임 그런 카미유가 시로코에만 그런건 결국 사라가 핵심인데 그 사라는 카미유와 샤아 관계를 그렇게 보고 있었음
큰 그림의 의미가 아님, 시로코가 내세운 사상이 그저 작은 설계에 지나지 않음에도 굉장히 불쾌하다는 거임.
지난 번에도 말했지만, 개같은 짓을 하는 거긴 해도 샤아는 '내가 총대맨다' 라는 이미지가 강함 주변에서 그런 강요가 있었지만 흑화하고도 이건 마찬가지임 하만도 자비가를 이용하고 있긴했는데, 그래서 미네바 가지고 뭔 짓거리 하는 거 샤아가 분노하긴 했음, 하지만 결국 하만이 이용하는 건 자비가의 유산이고 그 쪽이 긍정적인 이미지가 없어서 시로코보단 비호감이 적음
총대 맨다 해도 그거 기렌도 하던 소리지만.. 심지어 그것도 광대라며 그 과정을 부정한 뉘앙스니까 샤아지 음; 그거떄문에 비호감 적단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 본질적으로 다를거 없이 목성과 액시즈라는 약자 포지션들의 역전극 노리기란 부분선 근본적으로 같은데.. 긍정적 이미지가 없긴 커녕 오히려 충실한 신봉자들이 모였던게 자비가였고 다른글서 썼지만 걍 시로코는 본인에 대한 본인의 언행에 대한 평가보단 위키의 어떤 유명 평론가의 평가나 포세이달같은 비슷한 예시가 그런 이미지를 크게 정한거 같기도 한데
아니, 자비가의 작품 내적 이미지가 아니라 외적인 이미지 말하는거임
스페이스노이드 약자 이미지 노리면 티탄즈 가면 안되는거 아닌가... 내가 모르는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 그게.. 시로코가 말한 이야기임.. 쟈미토프는 지구의 선민들을 굶겨 죽이거나 추방하기 위해 티탄즈를 세웠다 하는거. 소설선 그게 실제로 그렇단걸 이야기 하고 음.. 모르겠다 하만에 대한 이미지는 ZZ라는 작품이 있고 거기서 시로코와는 달리 서사와 심리 묘사를 부여받았기 때문에 그런게 크지 않나 싶음
소설에서 티탄즈는 뭐하는 놈들인거야...? 쟈미토프가 기렌 영향 받았다는 건 알았는데 얘네 어스노이드 우월주의자 아니었나?
여하튼, 요즈음 남페미들이 말하는 거랑 비슷하다보니 시로코가 좀 현실적으로 다가오다보니 역겨움이 강한게 있음, 근본적으로 다 비슷하다면 내가 모르는내용이 많다보니 그럴수도 있다만, 이미지적으론 제일 기분 나쁨
좀 많이 복잡함.. 어스노이드 지상주의자들의 지지를 얻어서 세워진 조직이지만 그 설립자인 쟈미토프는 기렌의 사상을 긍정하던 사람이었고 기렌과 달리 노골적인 독재로는 안된다고 세운게 티탄즈 그 구성원들도 바스크같은 애들도 있지만 그저 지온 잔당이란 평화를 어지럽히고 지구를 더럽히는 사람들을 토벌한단 명목으로 모인 엘리트들이다보니 엘리트들 답게 눈이 뜨인 사람들도 있을테고 사명감있는 애들도 있는 어떻게 보면 좋은 사람들도 많이 모인 집단이 됨 그게 다칼 연설에서 나온 티탄즈 병사들 묘사로 설명한거라 보고 ㅇㅇ 이미지적으로 제일 나쁘단건 나도 긍정함. 하지만 나는 그 원인에 대해서 제타란 작품의 한계도 있고 시로코란 케릭터 자체가 그저 기존 케릭터 모방 외에는 심리나 그런 묘사, 어떤 인간에 대한것도 없다는 문제가 있기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하고
내가 에우고를 비판하는 이유도 그 티탄즈의 진정한 목적은 전쟁 자체에 있음 지구권이 전쟁에 휘말리면 전쟁으로 인해 경제가 파탄나고 그렇게 되면 쟈미토프가 원하는대로 지구 인구들 굶겨 죽이면서 추방시킬수 있다 이거임. 에우고는 그런 티탄즈와 싸우면서 사실상 쟈미토프의 계획을 도운거나 다름없는 꼬라지고 샤아조차도 전쟁은 안된다고 하던게 초반인데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