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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갓겜망겜한끗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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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그드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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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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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김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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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리런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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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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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지금 당장 편의점 가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으로 뭔지 모를 물건 팔잖아
근데 그렇게 해서 야금야금 한식에 대한 지분을 늘려나가서 한식도 메이저푸드 한자리를 차지하면 되는거 아닐까?
일식은 대충 국간장하고 미림 만 쓰면 되듯이 한식은 고춧가루 나 고추장, 불고기 소스쓰면 되는건 맞긴해서
한국의 장이 들어가면 한식이지... 이 균이 증명했어1
결국 특수성을 지키고 정체성을 확고히 하느냐, 정체성의 혼란을 감수하는 대신에 더 넓은 외연에 도전해보느냐 사이의 딜레마 아니겠어
고수가 들어있던데
근데 일단 마늘 간장 고추장을 넣으면 대충 맛이 한국으로 오긴 함... 아니라고는 못함
한국의 장이 들어가면 한식이지... 이 균이 증명했어1
일식은 대충 국간장하고 미림 만 쓰면 되듯이 한식은 고춧가루 나 고추장, 불고기 소스쓰면 되는건 맞긴해서
국간장이 조선간장...
여기도 지금 당장 편의점 가면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으로 뭔지 모를 물건 팔잖아
근데 그렇게 해서 야금야금 한식에 대한 지분을 늘려나가서 한식도 메이저푸드 한자리를 차지하면 되는거 아닐까?
그지 이렇게 시작해서 외국인들이 한식 본고장 가서 먹어봐야지! 하기도 하고 점차 알려져 가는 거지
근데 퀄리티가 처참해서 저거 처음 먹어보고 한식? 그거 맛없던데 ? 그럴가능성이 있어서 참고로 저거 남자가 들고있는 kevin 먹어봤는데 먹다가 남김 너무 맛없어서 그리고 거짓말같이 배탈남
고수가 들어있던데
아 씁 그건 좀
고수가 영어로 코리앤더라서 코리아와 비슷하니 대충 때려넣는다는 소리는 진짜로 들어봤음
한국 음식에 왜 코리안 크립토나이트가 들어가는 것입니까?
깻잎이면 인정인데
결국 특수성을 지키고 정체성을 확고히 하느냐, 정체성의 혼란을 감수하는 대신에 더 넓은 외연에 도전해보느냐 사이의 딜레마 아니겠어
둘 다 그 선택에 장단점은 있음. 근데 생각해보니 그걸 뭐 우리가 정하나? 싶기도 함...
맛있게 만들고 이상한거 안넣으면 괜찮다고 봐
근데 소위 순수성? 같은거 지키면 특정 몇메뉴만 잘나가고 나머진 좀 뭍히는 경향이 있는듯. 중국요리가 대표적인데 울나라서도 중국집하면 대표메뉴 짜짱 짬뽕은 현지화 거친 요리고 서양권에서도 유명한 중국집 요리는 판다 익스프레스같은데서 먹는 볶음면요리니...
우리부터가 블루베리 전 같은거 내놔서 뭐라할수 없긴 해
일식, 중식이 2~30년 전에 겪었던 일이잖아 ㅋㅋ
근데 일단 마늘 간장 고추장을 넣으면 대충 맛이 한국으로 오긴 함... 아니라고는 못함
뭐 양산형이란게 다 그런거지 제대로 된거 먹으려면 한식당 가야하는거고..
대충 내가 만든 볶음밥하고 비
대충 데리야끼를 넣으면 일식이고 살사 소스 들어가면 맥시코 음식이 되는건가 ㅋㅋㅋ
근데 그냥 고기만 볶은다음에 소스만 다르게 하면 맛이 그쪽으로 감 진짜 스리라차 치폴레 살사 데리야키 간장 고추장 특색이 그거로 정해짐 이브이에 돌 갖다대는 느낌임 소스가
이런식으로 확장해가는거지 하와이안무스비도 일식으로치잖아
기존 공장시스템에서 조금만 바꾸는거다보니 중식 일식 간편식품 만드는 과정에 고추장이나 마늘 좀 추가하는걸로 어레인지하는거지 뭐.
대충 맞는말 아냐?
그럼.... 불고기버거는 한식이었던거야?!!!
바로 그거지!
고추자, 김치, 불고기용 간장 들어가면 한식이 아니라고 하기도 애매하네;;;;;;
퓨전 ㅋㅋㅋ
옛날에 무도가 비빔밥 팔러가고 그런 때가 있었는데 이젠 알아서 만들어 먹잖아 ㅠㅠ
뭐 여기 스파게티만봐도 ㅋㅋㅋ 물건너면 현지화되니
한식을 중국 음식라고 소개하는거보다 어색해도 명확하게 한식이라 하는게 낫다
근데 korean food라고 하면 문제가 있을것 같은데 korean style food라고 하는거면 뭐 괜찮은거 아닐까 좀 아 다르고 어 다른것 같은 느낌이긴하지만...
어차피 기업가 사업가 놈들은 전통이고 한식이고 관심 없음 그냥 어떻게든 인기에 편승해서 지내 돈벌이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가 많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