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여름 하늘에서 큰 솥을 타고 머리에 항아리를 쓴 존재가 내려왔다.
백성들이 두려워하여 공격을 했으나 어머니를 부르는 듯한 비명을 듣고 효를 아는 것을 보니 사람이 틀림 없다며 공격을 멈췄다.
이후 이는 주막에서 밥과 막걸리 한바가지를 얻어먹고 곧 마을 대감의 집에 들어가 한창 바둑을 두더니 올해는 풍년이 들것이라 말하고 일어나고는 다시 솥을 타고 사라졌다.
이후 현재도 해당 고읍에서는 단피몽두(單被蒙頭)라는 설화로 전해지고 있다.
역시 효의 나라 생김새가 다른 생명체도 효를 알면 지성인으로 대우해줌 ㅋ
이 일화를 배경으로 만든 게임이 바로 몬스터헌터 와일즈
사실 풀페이스 헬멧쓰고 오토바이타다 트럭에 치여서 잠시 타임슬립했다가 복귀한거였던 것
전남 보성에 나타났다는 것이, "조선왕조실록" 성종 대 1470년 8월 3일 기록에 박석로(朴石老)가 퍼뜨린 소문[3]으로 기록되어 있다. 박석로는 허무맹랑한 소문을 퍼트려 사람들을 현혹하였다는 죄로 곤장을 맞고 의주에 유배되었으며, 성종 6년 2월에 방면되었다. 근데 괴력난신은 곤장이야
"모선에 지원을 요청한다!! 현재 행성 내 토착민들에게 공격받고 있다! 반복한다!! 모선에 지원을 요청한다!!" "지금 엄마 찾는 거 맞지?" "어휴, 부모 자식을 아네." "...어? 뭐야. 갑자기 공격을 멈추었다. 지원 요청은 잠시 대기 바란다."
반대로 윗사람이라도 이거 모르면 사람 아니라고 말하면서 님 도르신? 시전
이 일화를 배경으로 만든 게임이 바로 몬스터헌터 와일즈
이거 진짜임?
사실임, 사실이 아니라면 빨리 발매를 해서 증명해라 캡콤,
일단 아무말이나 하면서 몬헌을 들고와라 그럼 추천을 받을 것이다
역시 효의 나라 생김새가 다른 생명체도 효를 알면 지성인으로 대우해줌 ㅋ
jeon-1
반대로 윗사람이라도 이거 모르면 사람 아니라고 말하면서 님 도르신? 시전
jeon-1
전남 보성에 나타났다는 것이, "조선왕조실록" 성종 대 1470년 8월 3일 기록에 박석로(朴石老)가 퍼뜨린 소문[3]으로 기록되어 있다. 박석로는 허무맹랑한 소문을 퍼트려 사람들을 현혹하였다는 죄로 곤장을 맞고 의주에 유배되었으며, 성종 6년 2월에 방면되었다. 근데 괴력난신은 곤장이야
👽
사실 풀페이스 헬멧쓰고 오토바이타다 트럭에 치여서 잠시 타임슬립했다가 복귀한거였던 것
비명은 알고 보니 내 오토바이를 외치는 거시였다
"내...내 오...토...바이...!" "오마니? 이거 사람이였네 그려!"
부모님을 찾는 모습을 보고 정을 안느끼면 사람이 아니지
하늘에서 내려오고 이상한 걸 뒤집어썻지만 효를 알고 부모를 공경하며 유교를 숭상한다고? 야도 사람이었네 그려... 어여 밥 좀 무그라
부모님 있어? 효도 해? 사람새끼구만 이거!
절구통을 타고 날아다니는 바바야가 설화도 비슷하긴 한데...
엄마 찾으면 경계가 풀어지는건 동서양 과거 현재 모두 같구만 ㅋㅋ
역시 미스테리오는 차원이동자였어! 조선에도 왔었군! 그를 참혹하게 살해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를 아직도 히어로라고 믿으십니까 여러분!!!!
"모선에 지원을 요청한다!! 현재 행성 내 토착민들에게 공격받고 있다! 반복한다!! 모선에 지원을 요청한다!!" "지금 엄마 찾는 거 맞지?" "어휴, 부모 자식을 아네." "...어? 뭐야. 갑자기 공격을 멈추었다. 지원 요청은 잠시 대기 바란다."
웃긴게 외계인이 접시 모양의 물체를 타고 온다는 기록이 전 세계적으로 과거부터 비슷한 방식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이거 진짜 아닌가? 싶어짐 ㅋㅋㅋㅋㅋ
실제라면 시간 이동 기술을 가진 미래인이냐 초차원 지적 생명체냐 진짜 성간 이동하는 외계인로 갈드컵 열릴 듯. 일단 세 부류다 개입 금지 원칙 같은 거를 가진 거로 추측은 될테고.
효를 안다>사람이구나 글을 쓴다>오랑캐도 아니구나
일단 멀리서 왔다 > 손님시니 밥부터 멕이자
그야말로 마더파더 젠틀맨
그니까 쟤가 알파고인거지?
바둑을 어떻게 아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백인이 조선말 하니까 조선인 취급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