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과다한 컨셉폰을 주로 만드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유니허츠. 제품 라인업 중에는 아주 작은 크기로 제법 인기가 있었던 젤리시리즈가 있음. 아래는 그동안 최신기였던 젤리스타
워낙 작고 아담하다보니 자동차 스마트키 대용, MP3플레이어 대용, 운동용(전용 암밴드가 있음), 택시 호출용 등 뭔가 이상한 용도로 수요가 있었음. 나도 흥미가 있던 모델이고 지금 봐도 매력이 있음. 좀 얇고 화면 좀 키우고 카메라만 강화시켜서 나오면 안되나 했는데 최신작이 나왔다.
젤리 맥스
세컨카메라는 망원 3.5배인 것도 좋고...
현재 얼리 억세서 리뷰에 따르면 OS도 거의 구글 순정에 가깝다고 한다. 크기가 작은만큼 배터리 효율도 좋은 편이고. 그동안 약점이던 카메라도 어느 정도 나아졌다고 한다.
그런데 작은게 강점이던 젤리 시리즈인데.... 크기는 일반폰과 비슷해지고, 두꺼워진 것만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
이거 쓸바엔
5인치가 어느정도인가 했더니 대략 이렇구나
베젤이 작기 때문에 옛날 폰들 기준으로 넓이는 4인치급 되지 않을까 싶다.
4인치 시절 타이핑 하던 거 생각나네. 화면 너무 좁아서 쿼티 못 쓰고 스카이 배열 키보드 썼는데....
첫번째꺼는 작고 아담해서 나름 수요가 있을거 같은데 2번째꺼는 그거 쓸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