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쨔샤 넌 시골에 살면서 벌레가 무섭냐?
소리지르면 집안 어딘가로 호다닥 숨어들어가서 어디있는지 찾을수 없는 모르는 아저씨
이상하게 돈벌레는 별로 안무섭더라 바퀴는 시ㅣ발 몸전체가 한방에 추워지는데
우리 집에 갑자기 있는 모르는 아저씨면 너무 무섭잖아ㅋㅋ
바퀴 잡아주는 이로운 벌레라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바퀴를 잡아먹는 돈벌레가 집에 살고 있다는건 이미 ㅋㅋ..
돈벌레는 있어봤자 10마리고... 오히려 바퀴 잡아먹어준다는 느낌이 좀 강한데 바퀴벌레는 한마리 보인순간 내 집 전체가 오염된 느낌이 들면서 잠자리를 공유하는 느낌이듦
완전 호러잖어...
소리지르면 집안 어딘가로 호다닥 숨어들어가서 어디있는지 찾을수 없는 모르는 아저씨
야마다 사나에
완전 호러잖어...
이상하게 돈벌레는 별로 안무섭더라 바퀴는 시ㅣ발 몸전체가 한방에 추워지는데
크리스코넬
바퀴 잡아주는 이로운 벌레라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크리스코넬
바퀴를 잡아먹는 돈벌레가 집에 살고 있다는건 이미 ㅋㅋ..
크리스코넬
돈벌레는 있어봤자 10마리고... 오히려 바퀴 잡아먹어준다는 느낌이 좀 강한데 바퀴벌레는 한마리 보인순간 내 집 전체가 오염된 느낌이 들면서 잠자리를 공유하는 느낌이듦
바퀴는 ㅅㅂ 진짜 딱 보인 그 순간 내 인생의 장르가 일상물에서 스릴러로 바뀌는 느낌이야ㅋㅋㅋ큐ㅠㅠㅠㅠ
나도 돈벌레는 상대적으로 귀엽게 느껴지더라
우리 집에 갑자기 있는 모르는 아저씨면 너무 무섭잖아ㅋㅋ
저번에 새벽에 화장실 슬리퍼를 밟고 들어갔다 다음날에 그 슬리퍼 보니 밟혀죽은 돈벌레 시체가 있더라-_-;
슬리퍼 안에 있지않은것을 감사하십시오
그 슬리퍼 안에서 밟혀죽은 거야..;
예전엔 농발거미나 그리마 보이면 자다가도 불키고 잡고 잤는데 나중되니까 귀찮아서 걍 놔둠...
저거 ㄹㅇ임 밖에서 보는 돈벌레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방 벽에 붙어 있는거 보면 정신이 혼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