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우리 고양이6월1일에 보내줬는데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미안하고 먹먹하고 눈물나고 그러네안락사 라는 선택을 하는 순간이 너무 고통스러웠음내 결정에 생사를 정한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무겁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