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이쁘다는 글을 씀
-> 잘 고쳤네 한마디 댓글
다른 사람이 거기에 이쁘다는 글에 뭔짓이냐고 지 자식 외모지적 당하면 뒤로 넘어갈거면서 한예슬도 남의 자식이다 함
-> 나는 잘 고쳤네 한마디 했을 뿐이고 욕 한 마디 안 했는데 왜 그러냐?
--> 내가 여기에 아주머니는 풀견적으로 고쳐도 예쓸이 누나 반의 반도 못 따라갈텐데 잘 고쳤네 해서 행복하시면 된 거 아니겠냐 함
그랬더니 발작버튼이 눌린건지
인성이 아니라 견성이다 욕 한 마디 안 했는데 덕질하려거든 착하게 해라 아저씨
반의 반도 못 따라간다는게 욕이냐 칭찬이냐 난 고칠생각도 없고 외모 만족한다 혼자 남 욕하면서 살면 즐겁냐 평생 그러고 살아라 고 댓글 달아서
-> 그럼 아줌마가 이쁘다는 글에 잘 고쳤다 쓰는건 칭찬으로 한 소리냐고 아줌마가 풀견적으로 고쳐서 예슬이 누나처럼 나올 사이즈면 아줌마가 연예인하고 예슬이 누나가 살림하고 있었겠지 왜 잘 고쳤다 한마디 한거 억울하다고 이 악물고 키배뜨냐 긁혀서 부들거리지 말고 갈 길이나 가라함
-그러자 긁힌건 아저씨겠지 내가 긁히길 바래? 어쩌노 ㅋㅋㅋㅋ
라고 댓글이 달렸고
내가 긁힐게 뭐 있냐 아저씨라하면 긁힐줄 아나본데 남자들은 군대만 가도 듣는 소리가 아저씨가 데미지가 0인건 아냐
애당초 일개 아줌마가 연예인보다 안 이쁘다는 말에 왜 발끈하지는 이해는 안 되는데 뭐 아줌마가 기분나쁘다면 나쁜거겠지 미안하다
밥시간 지났으니 먹었겠지만 안 드셨으면 애들 밥이나 잘 차려주시고 식사 잘 하셔라 손발이 사시나무 떨리듯 떨려서 밥이나 넘어가실지 모르겠지만
하니까 30분째 댓글이 없음...
애당초 지가 선빵쳐놓고 아닌데? 왜 혼자 지레짐작으로 욕하지? 하면서 연예인보다 외모 딸린다고 발작버튼 눌리는게 도저히 이해는 안 되는데
사회성 오지게 밥 말아먹은 건 확실한듯
일기는 일기장에
아 근데 닉네임이 한예슬씨네 이러면 인정이지
새글을 팠으니 니가 진거임 ㅋㅋ
일기는 일기장에
그라비히어로
아 근데 닉네임이 한예슬씨네 이러면 인정이지
오시 욕하는데 싸워야지
고맙다....
한예슬 엄청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스크린에서 못 본지 꽤 된 거 같은데
새글을 팠으니 니가 진거임 ㅋㅋ
ㄴㄴ 여기 말고 다른데 이야기임ㅋㅋㅋ
니가 주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