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베스트에 간 글에서
국영수 90을 넘긴게 잘 본 건가?
하는 의견이 있던데
수능이 시간이 가면서 너무 자주 빠르게 변하다 보니까
다들 자기 때 이야기 하느라 의견이 다 다른게 재밌네 ㅋㅋ
그래서 ebs 기준으로 보면
국영수 90을 넘긴게 잘 본 건가?
하는 의견이 있던데
수능이 시간이 가면서 너무 자주 빠르게 변하다 보니까
다들 자기 때 이야기 하느라 의견이 다 다른게 재밌네 ㅋㅋ
그래서 ebs 기준으로 보면
국어는 딱 90점만 맞았다고 해도 1등급에 가까운 점수고
수학은 이과생이면 넉넉하게 1등급임
영어는 절대평가니까 무조건 1등급이고
탐구가 중요한데 비슷하게 맞았다고 치면
거의 올 1등급에 가까운 성적임 ㅋㅋㅋㅋ
게다가 의대 선호도 있고 학생수도 많이 줄어서
예전에 비해 대학들 입결이 엄청 낮아져서
정말 이 정도 성적이면
스카이대학의 대부분 학과는
넉넉하게 갈 성적이라고 생각함
나야 아직도 급식먹고 사니까
이런게 익숙한데
유게 아재들이 어리둥절하는게 재밌어서 한 번 써봤음 ㅋㅌ
요즘은 올1등급이기만 하면 스카이 대부분학과 넉넉하게 감??
진짜 농담안하고 올1이면 완전 프리패스임 1등급 중반이 연고대 노려볼 만 한 정도
나 때보다 난이도가 오른건가. 아니면 사람이 줄은만큼 컷이 내려간건가. 신기하긴하네.
어떻게 보면 둘 다지 2010년대에는 물수능이라고 하면 정말 만점이어야 1등급이니까 ㅋㅋㅋ